# 브라질 썰 > 브라질 일상 정보 사건 사고 ## Posts - [브라질 축구는 왜 개인은 최강인데 국대만 약해졌는가](https://brazilssull.com/brazil-national-team-vs-europe/): 1. 개인 천재는 넘쳐나지만 국가대표만 모이면 약해지는 아이러니 브라질 축구를 보면 참 아이러니하다. 유럽 빅클럽을 뒤져보면 브라질 선수들은 여전히 넘쳐난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축 공격수, 프리미어리그 핵심 미드필더, 월드클래스 골키퍼, 수비수까지 포지션별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줄줄이 브라질 출신이다. 개인 실력 자체는 전혀 죽지 않았고, 오히려 기술·창의성·순간 폭발력만 놓고 보면 여전히 세계 원탑에 가깝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국가대표만 모이면 경기력이 무너지고, 흐름이 끊기고, 시스템은 보이지 않고, 월드컵이나 코파아메리카에서 강팀만 만나면 급격히 약해지는 모습이 반복된다. 이건 단순히 몇몇 선수 컨디션이나 감독 탓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구조적인 문제다. 2. 브라질 국대가 유럽 상위 팀에게 뒤처진 가장 큰 이유: 전술 자동화 부재 브라질 국대가 유럽 강호들과 비교했을 때 ... 더 읽기 - [브라질에서 사업하기: 기회와 위기 (27년차 이민자의 현실 조언)](https://brazilssull.com/brazil-business-opportunity-risk/): “브라질에서 옷 장사하면 대박 난다던데?”, “요즘 브라질에서 뭐가 잘 돼요?” 27년간 브라질에 살면서 정말 많이 들었던 질문입니다. 2억 2천만이라는 거대한 인구, 풍부한 자원, 그리고 남미 최대 시장이라는 타이틀은 브라질을 기회의 땅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실제로 K-팝, K-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면서 ‘한국’이라는 프리미엄을 활용해 사업을 구상하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섣부른 환상을 갖고 브라질 시장에 뛰어드는 분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에 먼저 한숨부터 나옵니다. 이곳은 빛나는 기회만큼이나 치명적인 위기가 도사리고 있는, 정글과도 같은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27년간 직접 보고 겪으며 깨달은 브라질 비즈니스의 현실적인 기회와 위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기회의 땅, 브라질: 당신을 유혹하는 것들 왜 많은 사람들이 브라질을 주목할까요? 분명 달콤한 ... 더 읽기 - ["목숨 걸고 갈 만한가?" 브라질 여행, 그 치명적인 매력과 현실](https://brazilssull.com/brazil-travel-safety/): “남미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브라질을 여행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듣는 말일 겁니다. 실제로 브라질은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살인 사건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낮에도 총격전이 벌어지고, 강도와 소매치기가 비일비재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지에서 27년을 산 한인 이민자조차 “강도에게 줄 ‘가짜 지갑’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라고 말할 정도니,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에게는 그야말로 “목숨을 걸어야 하는” 여행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보겠습니다. “그런 살벌한 위험을 감수할 만큼 브라질은 정말 가치가 있는 곳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입니다. 위험하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 위험을 알고 대비했을 때,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브라질은 압도적인 매력을 가진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단순한 경고나 환상을 넘어, 브라질의 빛과 그림자를 ... 더 읽기 - [브라질의: '파벨라(Favela)'는 빈민가인가, 또 하나의 문화 공동체인가?](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d%98-%ed%8c%8c%eb%b2%a8%eb%9d%bcfavela%eb%8a%94-%eb%b9%88%eb%af%bc%ea%b0%80%ec%9d%b8%ea%b0%80-%eb%98%90-%ed%95%98%eb%82%98%ec%9d%98-%eb%ac%b8%ed%99%94-%ea%b3%b5/): 1. 서론: 파벨라, 브라질의 모순이 응축된 공간 브라질을 상징하는 이미지는 다양합니다. 삼바, 축구, 아마존,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파벨라(Favela)’입니다. 파벨라는 포르투갈어로 ‘빈민가’를 뜻하지만, 브라질 현지에서 이 단어는 단순한 주거 지역을 넘어선 복잡한 사회적, 문화적 의미를 내포합니다. 파벨라는 브라질의 극심한 빈부 격차와 사회적 불평등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공간인 동시에, 강렬한 생명력과 독특한 문화가 꽃피는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이 글은 파벨라의 탄생 배경부터 시작하여, 그 안에서 형성된 독특한 문화와 경제 구조, 그리고 마약 조직과 공권력의 충돌로 인한 치안 문제 등 파벨라가 안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합니다. 파벨라를 단순히 ‘위험한 곳’으로 치부하는 외부의 시각을 넘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브라질 사회에 ... 더 읽기 - [브라질: '제이치뉴(Jeitinho)'는 융통성일까, 뒷돈 문화일까? 현지에서 겪은 충격적인 경험들](https://brazilssull.com/brazil-jeitinho-culture/): 1. 프롤로그: 브라질에서 ‘요령’이 ‘법’보다 강할 때 브라질에서 몇 년을 살면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단어를 꼽으라면 단연 ‘제이치뉴(Jeitinho)’입니다. 포르투갈어로 ‘작은 방식’이라는 뜻인데, 처음에는 그저 ‘융통성’이나 ‘요령’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단어는 브라질 사회의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때로는 삶을 편하게 해주는 ‘마법의 열쇠’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부정부패의 그림자’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정(情)’이나 ‘빨리빨리’ 문화가 있지만, 브라질의 제이치뉴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건 공식적인 규칙을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우회하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이 제이치뉴를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브라질 생활의 난이도가 극과 극으로 갈립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브라질에서 직접 겪거나 목격한, 제이치뉴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생생한 ‘썰’들을 풀어보려 합니다. 2. 긍정적 제이치뉴: ‘이 정도는 봐주자’는 인간적인 융통성 ... 더 읽기 - [외국인이 모르는 브라질 ‘펑크(Funk)’의 진짜 얼굴 – 화려함 뒤에서 벌어지는 현실 이야기](https://brazilssull.com/brazil-funk-music/): 브라질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이 가장 오해하기 쉬운 게 바로 ‘펑크(Funk)’라는 장르다. 한국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말하는 펑크랑도 완전히 다른 음악이고, 그냥 파티 음악으로만 이해하기엔 그 안에 들어 있는 현실의 무게가 너무 다르다. 처음 들으면 시끄럽고 빠르고 춤추기 좋으니까 단순한 댄스 음악 같은데, 사실은 브라질 사회의 빛과 그림자가 그대로 묻어난 문화다. 밝은 면이 있고, 어두운 면이 있고, 그 두 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게 펑크다. 외국인에게 이걸 제대로 설명하려면 겉모습만 보여줘선 절대 안 된다. 1) 펑크의 출생 배경은 파티가 아니라 ‘거리’다 브라질 펑크는 고급 스튜디오나 유명한 프로듀서가 만든 음악이 아니다. 좁은 골목, 덥고 시끌벅적한 집, 대충 만든 장비,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남아야 ... 더 읽기 - [🇰🇷 한국인 vs 🇧🇷 브라질인 연애 스타일 비교](https://brazilssull.com/brazil-korean-date-types/): 1. 연애의 ‘템포’가 다르다 한국에서 연애할 때는 서로 어느 정도 마음이 맞아도 기본적으로 탐색 기간이 길고, 연락 빈도나 대화 톤도 조심스럽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감정이 생겼다고 바로 “우리 사귀자”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적어도 몇 번의 만남과 상황을 서로 확인하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시간을 두고 보고, 주위 환경이나 일정 같은 현실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면서 천천히 움직이는 편이다. 반대로 브라질에서는 감정의 속도가 훨씬 빠르고, 상대를 좋아하는 순간 그 감정을 숨기기보다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분위기라 템포 자체가 확연히 다르다. 몇 번 만나지도 않았는데 호감 표현이 확실하게 들어오거나, 대화 중에 스킨십의 자연스러움이 훨씬 크고, 감정이 생겼다고 판단되는 순간부터 관계를 구체적으로 이어가려는 힘이 강하게 느껴진다. 서로의 속도가 ... 더 읽기 - [브라질 틴더에서 만난 ‘열정적인 그녀’](https://brazilssull.com/brazil-tinder-feminist-story/): — 문화 충돌이 부른 예기치 못한 해프닝 1. 평범한 시작, 분위기 좋은 맥주 한잔 주말 저녁, 틴더에서 매칭된 한 여성과 처음 만났다.메시지로만 이야기하던 그녀는 실제로 보니 훨씬 밝고 활달한 인상이었다.브라질 현지 분위기 좋은 바에서 맥주를 시켜놓고 가볍게 대화를 나눴다. 조명이 살짝 어둡고 음악이 은은하게 깔리는 그 공간은, 처음 만남치고는 꽤 괜찮은 분위기였다.잔에 부딪히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냄새조차 이국적이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묘하게 통하는 순간이 있었고, 나름 기분 좋은 대화가 이어졌다.취미나 일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던 그 시간, 그녀는 유쾌하고 솔직한 타입이었다. 내가 말할 때마다 리액션이 크고, 유머에 진심으로 웃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눈빛은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고, 어딘가 자기 확신이 강한 ... 더 읽기 - [브라질 상파울루 봉헤찌로 한 달 살기 실제 비용 공개](https://brazilssull.com/brazil-bom-retiro-cost-of-living/): — 진짜 생활비, 식비, 집세까지 현실 분석 브라질에서 한 달을 살아본다는 건 단순한 여행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언어보다 돈이 먼저 적응을 요구한다. 상파울루 중심의 봉헤찌로(Bom Retiro) 는 그런 의미에서 특별하다.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동네지만, 동시에 브라질의 현실을 가장 솔직하게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아침이면 브라질 음악이 들리고, 점심 무렵엔 김치찌개의 냄새가 골목을 채운다. 어느 카페 앞에서는 “Tudo bem?”이 들리고, 그 옆에서는 “안녕하세요”가 섞인다. 나는 매일 이 두 언어 사이를 오가며 산다. 익숙하지만 낯설고, 외국이지만 또 집 같은 동네. 오늘은 이곳에서 실제로 살아가며 지출한 한 달의 현실적 비용을, 숫자와 감정 모두 담아 이야기해보려 한다. 🏠 1️⃣ 월세 — 62㎡ 아파트 기준, 월 3,300헤알 ... 더 읽기 - [브라질에서 예의 없는 사람으로 오해받는 행동 5가지](https://brazilssull.com/brazil-rude-behavior/): 현지인들이 진짜로 불쾌해하는 포인트 브라질 사람들은 외향적이고 밝은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 안에 미묘한 예의의 기준과 사회적 분위기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은 행동이, 브라질에서는 의외로 무례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하죠. 저도 처음 브라질에 왔을 때는 그게 전혀 감이 안 잡혔습니다. 말투도, 인사법도, 미소의 타이밍도 다 달랐고, 가끔은 나도 모르게 상대를 불쾌하게 만든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오랜 세월 살다 보니 확실히 느낀 게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예의’라는 게 단정함보다는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에 가깝다는 점이에요. 한국에서 예의 바른 사람은 말이 조심스럽고, 표정이 단정하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지만 브라질에서는 그게 오히려 “쌀쌀맞다”, “무뚝뚝하다”로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 더 읽기 - [브라질에서 '이곳'에서 사진 찍었다가 핸드폰 뺏겼습니다](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7%90%ec%84%9c-%ec%9d%b4%ea%b3%b3%ec%97%90%ec%84%9c-%ec%82%ac%ec%a7%84-%ec%b0%8d%ec%97%88%eb%8b%a4%ea%b0%80-%ed%95%b8%eb%93%9c%ed%8f%b0-%eb%ba%8f%ea%b2%bc%ec%8a%b5/): 브라질 여행을 계획 중이시거나, 이미 와 계신 분들에게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안전’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곳에서 순식간에 소중한 물건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제가 아는 교민 지인이 겪었던 뼈아픈 경험을 통해, 여러분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교훈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제 지인이 핸드폰을 뺏긴 ‘이곳’은 바로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이었습니다. 브라질의 상징과도 같은,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워 보이는 그곳에서 말입니다. 1. 사건 발생 전: 안일함이 부른 치명적인 실수 그날은 정말 완벽한 날이었다고 합니다. 하늘은 맑았고, 코파카바나 해변은 활기찬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가득했습니다. 제 지인은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설마 무슨 일이 있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브라질 ... 더 읽기 - [브라질 신분증 종류 완벽 가이드 (RG, CPF, RNM)](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b%a0%eb%b6%84%ec%a6%9d-%ec%a2%85%eb%a5%98/): 들어가며 브라질에서 장기 체류를 하거나 이민을 온 교민이라면 반드시 부딪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신분증입니다.한국에서는 주민등록증 하나만 있으면 은행, 휴대폰, 병원, 학교 등록까지 대부분의 일이 해결되지만, 브라질은 제도가 조금 다릅니다. 상황과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신분증을 요구하고, 발급 기관도 제각각입니다. 처음엔 복잡하고 낯설어서 당황하기 쉽죠. 교민 사회에서도 자주 오가는 대화가 “CPF 만들었어?”, “RNM은 언제 나온대?”, “RG까지 나왔어?” 이런 식입니다. 그만큼 브라질에서의 신분증 문제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생활의 편리함과 직결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브라질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신분증, RG, CPF, RNM을 풀버전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RG (Registro Geral) – 브라질의 기본 신분증 RG는 브라질의 주민등록증에 해당하는 신분증입니다. 브라질 국민은 물론이고, 외국인도 영주권이나 장기 ... 더 읽기 - [브라질 쓰레기 수거 & 분리배출 현실 – 한국과 완전히 다른 방식](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3%b0%eb%a0%88%ea%b8%b0-%ec%88%98%ea%b1%b0-%eb%b6%84%eb%a6%ac%eb%b0%b0%ec%b6%9c/): 한국인의 충격, 브라질식 쓰레기 배출 한국에서 살다 온 교민이 브라질에서 처음 쓰레기를 버릴 때 가장 먼저 드는생각은 단순하다. “이렇게 대충 해도 되나?” 한국에선 종량제 봉투, 음식물 봉투, 재활용 세부 분류가 철저하다. 투명페트병과 불투명 플라스틱, 라벨 분리, 병뚜껑 분리까지 요구된다. 잘못버리면 경비실에서 경고를 받거나 아예 수거를 거부당하기도 한다. 그런데 브라질은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다. 재활용(Lixo reciclável)과 일반쓰레기(Lixo comum), 딱 두 가지다. 플라스틱, 캔, 종이, 유리를 한 봉투에넣고, 음식물과 일반 쓰레기는 다른 봉투에 넣는다. 이게 전부다. 한국식으로따지면 무질서에 가깝지만, 브라질에서는 이게 정상이다. 아파트 단지 안의 시스템 브라질 아파트 단지에는 보통 ’Lixo’라고 표시된 공간이 있다. 입주민들은쓰레기를 거기에 갖다 두고, 경비원이나 청소 담당자가 수거차가 오는 시간에맞춰 ... 더 읽기 - [한국식 ‘지금 바로’ vs 브라질식 ‘내일 하자’ – 교민 사회의 변화까지](https://brazilssull.com/%ed%95%9c%ea%b5%ad%ec%8b%9d-%ec%a7%80%ea%b8%88-%eb%b0%94%eb%a1%9c-vs-%eb%b8%8c%eb%9d%bc%ec%a7%88%ec%8b%9d-%eb%82%b4%ec%9d%bc-%ed%95%98%ec%9e%90/): 서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들에게 가장 익숙한 말은 “빨리빨리”일 것이다.업무든 공부든, 심지어 친구 사이 약속까지도 “지금 바로 처리하라” 는 압박이 일상이다.그런데 브라질에서 살다 보면 이 습관이 하루아침에 무너진다.여기선 “내일 하자”, “조금 이따 하자”가 기본이고, 심지어 “안 해도 된다”는 태도조차 낯설지 않다. 처음 교민으로 이곳에 발을 디디면 이 차이가 매일같이 충격으로 다가온다.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또 다른 사실을 깨닫게 된다.바로 교민 사회 자체가 점점 브라질화(흑화) 되어 간다는 것이다.예전에는 한국식 꼼꼼함으로 무장했던 교민들이 이제는 느긋함을 당연하게 여기고, 심지어 젊은 세대는 한국말도 서툴고 일까지 대충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이 글에서는 단순히 문화 차이를 비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한국과 브라질의 시간 철학 차이, 교민 사회가 겪는 변화, 그리고 ... 더 읽기 - [브라질에서 써본 미프(Meeff) – 한식당 첫 만남 경험담](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7%90%ec%84%9c-%ec%8d%a8%eb%b3%b8-%eb%af%b8%ed%94%84meeff-%ed%95%9c%ec%8b%9d%eb%8b%b9-%ec%b2%ab-%eb%a7%8c%eb%82%a8-%ea%b2%bd%ed%97%98%eb%8b%b4/): 미프(Meef) 후기 – 브라질에서 실제 만남까지 간 리얼 경험담 서론 저번에 미프(Meef) 어플에 대해 짧게 글을 올렸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컸다. 그때는 실제 만남 없이 단순히 분위기만 전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약속을 잡고 만나본 경험까지 담아 풀어보려 한다. 이번 글은 한층 더 현실적인 이야기가 될 것이다. TL;DR 요약 미프는 브라질에서 아시아, 특히 한국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가장 빨리 연결될 수 있는 창구다. 접근성이 높고 대화 시작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만남이 가볍게 흘러가기 쉽고 사진과 현실 사이의 차이도 크다. 특히 외모나 경제적으로 다소 부족한 사람들이 동양인에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내가 겪은 첫 만남은 한식당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무드가 자연스럽게 무르익은 경험이었다. 단순한 ... 더 읽기 - [브라질인들이 한국인에게 항상 하는 질문 TOP 5](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d%b8%eb%93%a4%ec%9d%b4-%ed%95%9c%ea%b5%ad%ec%9d%b8%ec%97%90%ea%b2%8c-%ed%95%ad%ec%83%81-%ed%95%98%eb%8a%94-%ec%a7%88%eb%ac%b8-top-5/): 브라질에서 한국인으로 산다는 건 늘 반복되는 질문에 대답하는 삶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마치 ‘스크립트’처럼 비슷한 질문들이 튀어나오는데, 처음에는 어색하고 당황스럽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거의 자동으로 답이 나올 정도다. 단순히 궁금해서 묻는 거라 귀찮을 때도 있지만, 사실 이런 질문을 곱씹어 보면 브라질 사람들이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보여주는 재미있는 단면이기도 하다. 1. K-pop 전성시대: “BTS 알아요? 싸이 알아요?” 브라질에서 한국인이라면 거의 예외 없이 듣는 첫 질문이다. K-pop은 브라질 젊은 세대의 일상 속에 이미 깊숙이 들어와 있다. 상파울루 중심가에 있는 음반 가게에 가면 브라질 가수보다 BTS, 블랙핑크 앨범이 더 눈에 띄고, 카페에서 들려오는 배경 음악이 방탄소년단 노래일 때도 많다. 심지어 ... 더 읽기 - [브라질 사람들의 지각 문화 – 장단점과 나의 경험](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2%ac%eb%9e%8c%eb%93%a4%ec%9d%98-%ec%a7%80%ea%b0%81-%eb%ac%b8%ed%99%94/): 브라질에 오래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마주치게 되는 문화적 차이가 있다. 바로 시간 약속에 대한 인식이다. 한국에서는 약속 시간에 5분만 늦어도 마음이 조급해지고, 상대방이 10분만 늦어도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브라질은 다르다. 이곳에서는 ‘조금 늦는 것’이 일상이자 자연스러운 문화로 받아들여진다. 시간은 정확하지 않아도 괜찮다 브라질에서 모임이나 파티가 “오후 2시 시작”이라고 적혀 있어도 실제로 2시에 도착하는 사람은 드물다. 보통은 2시 30분, 늦으면 3시가 다 되어서야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심지어 주인공조차 약속된 시간보다 늦게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식 사고로 보면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브라질 사람들은 이를 문제 삼지 않는다. “길이 막혔어”라든지 “준비하다 보니 늦었네” 정도의 변명만으로 충분하다. 늦은 사람도 당당하고, ... 더 읽기 - [브라질 아파트 vs 단독주택, 어떤 게 더 안전하고 편한가?](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5%84%ed%8c%8c%ed%8a%b8-vs-%eb%8b%a8%eb%8f%85%ec%a3%bc%ed%83%9d/): 들어가며 한국에서 집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따지는 조건은 교통, 학군, 가격이다.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상파울루, 리우 같은 대도시에서 집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언제나 안전이다. 단순히 어디에 살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형태의 집을 선택하느냐가 곧 생활 방식과 삶의 안정성 전반을 결정짓는 문제로 이어진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아파트(Condomínio)를 고를지, 단독주택(Casa)을 고를지가 큰 고민거리가 된다. 아파트(Condomínio)의 특징 브라질에서 아파트는 곧 ‘보호막’과 같은 존재다. 요즘 잘 관리되는 단지들은 24시간 경비원이 상주하고, 출입구마다 CCTV와 이중 보안문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상파울루나 리우의 중산층 이상 지역에서는 이런 보안 체계가 사실상 기본처럼 여겨진다. 낯선 사람이 함부로 출입할 수 없으니 강도나 도난 걱정이 크게 줄어든다. 물론 모든 ... 더 읽기 - [상파울루 곱창 맛집 추천](https://brazilssull.com/%ec%83%81%ed%8c%8c%ec%9a%b8%eb%a3%a8-%ea%b3%b1%ec%b0%bd-%eb%a7%9b%ec%a7%91-%ec%b6%94%ec%b2%9c/): 상파울루 곱창 맛집 추천 ! 브라질 자체에서는 소 곱창이든 돼지 곱창이든 현지인들이 그렇게 많이 먹고 선호 하는 음식은 아니다. 브라질 북쪽에는 어느 지역들은 그래도 먹는 편이긴 하다. 이런 문화적 차이는 한국 사람 입장에서 꽤 흥미롭다. 한국에서는 곱창이 흔한 술안주이고 전국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브라질에서는 오히려 “이게 뭐냐?” 하고 신기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상파울루에서 곱창집을 찾으면 현지인보다는 한인들이 주로 모이는 경우가 많고, 그만큼 교민들 사이에서는 소중한 맛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한인 식당이 봉헤찌로 Bom Retiro 한인 타운에 밀집 되어있듯이 오늘 소개하는 맛집도 봉헤찌로에 위치한 식당이다. 봉헤찌로는 단순히 식당가가 아니라 상파울루 한인 사회의 중심지다. 주말이면 거리 곳곳에서 한국어가 들리고, 한인 ... 더 읽기 - [브라질 역대 프리키커 TOP 7](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7%ad%eb%8c%80-%ed%94%84%eb%a6%ac%ed%82%a4%ec%bb%a4-top-7/): 브라질 역대 프리키커 TOP 7 브라질이 축구를 굉장히 잘하는 나라인것은 독자 모두들 너무 잘 알것이라고 믿는다. 축구는 이 나라의 언어이자 일상이다. 상파울루의 거리, 리우의 해변, 지방 도시의 좁은 골목에서도 아이들은 공 하나로 세상을 논한다. 그만큼 브라질 사람들에게 ‘공을 어떻게 차느냐’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인생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브라질의 프리킥은 단순한 득점 수단이 아니라 ‘혼이 담긴 예술’로 여겨진다. 축구라는 종목에서 프리킥을 가장 잘 차는 선수들도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브라질 선수들이라고 생각한다. 브라질 선수들이 가진 독특한 감각은 어릴 때부터 만들어진다. 흙바닥, 모래, 울퉁불퉁한 길에서 맨발로 공을 다루며 자연스럽게 균형감과 타점을 배운다. 그래서 공을 차는 순간, 발끝에서 나오는 감각이 매우 섬세하다. 단순히 강하게 차는 ... 더 읽기 - [브라질 역대 골키퍼 TOP 5](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7%ad%eb%8c%80-%ea%b3%a8%ed%82%a4%ed%8d%bc-top-5/): 브라질 역대 골키퍼 TOP 5 글을 시작하며… 브라질은 축구로 아주 잘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는것에 비해 골키퍼 포지션에는 그렇게 많이 알려져있지 않다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물론 축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골키퍼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현실이다. 물론 현재 유럽 5 대 리그를 보면 많은 브라질 출신의 골키퍼들이 활약을 하고 있지만, 유럽 출신 골키퍼 보다는 급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세계 역대 골키퍼  Top 10 을 고르라 하면 브라질 출신 골키퍼는 한명 정도 들어갈까 말까라고 생각한다. 이번 글 역시 브라질 축구 전문가들의 의견과 필자의 의견을 집필하여 적는것이다, 서론이 길어졌으니 바로 시작 해보겠다. TOP 5 Rogerio Ceni 호제리우 쎄니, São Paulo FC 상파울루 클럽의 ... 더 읽기 - [2023 브라질 축구 리그 감독 TOP 4](https://brazilssull.com/2023-%eb%b8%8c%eb%9d%bc%ec%a7%88-%ec%b6%95%ea%b5%ac-%eb%a6%ac%ea%b7%b8-%ea%b0%90%eb%8f%85-top-4/): 2023 브라질 축구 리그 감독 TOP 4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몇가지를 짚고 넘어 가려한다. 브라질 역대 축구 감독글을 따로 적어 놨으니 거기도 한번 참고를 해주기를 바란다. 2023 년 Campeonato Brasileiro Serie A (깡페오나또 브라질레이로 쎄리에 아) 기준으로 현재 브라질 국내 리그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감독들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하는 글이라는것을 알려주려고 한다. 조금 재밌을수도 있는게 브라질 자국 리그라 해서 브라질 출신의 감독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해외파 감독도 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기에 바로 랭킹 시작을 해보겠다. 4위 – Juan Pablo Vojvoda 후안 파블로 보즈보다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이다. Ceara 라는 클럽을 2021 년도 부터 Ceara 팀을 지도하고 있다. Vojvoda 감독이 오기전에는 Ceara 라는 ... 더 읽기 - [브라질 역대 축구 감독 TOP 5](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7%ad%eb%8c%80-%ec%b6%95%ea%b5%ac-%ea%b0%90%eb%8f%85-top-5/): 브라질 역대 축구 감독 TOP 5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자의 개인적 의견뿐만 아니라 많은 브라질 축구 전문 사이트들과 축구 관계자의 의견을 취합해서 적고 있는 글이라는것을 강조해두고 싶다. 브라질은 축구로서 유명한 나라이기는 하지만 유럽의 다른 나라들처럼 유명한 감독들을 이탈리아, 독일, 영국만큼은 많은 감독을 배출해내지는 못한것 같다. 쉽게 말하자면 선수들 만큼 감독이 많은 유명세를 타지는 못하였다는 말이 되겠다. 현재 랭킹에서 나열할 감독들은 유럽보다는 브라질 국가대표팀 혹은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을 대부분 했던 인물들이라서 한국의 축구 팬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이름도 나올것이라고 생각한다. 5. Parreira 본명 Carlos Alberto Parreira 브라질의 많은 명문 구단의 감독직을 맡았으며 클럽 커리어 자체는 그렇게 뛰어나다고 볼수가 없다. 국가대표팀과 인연이 깊은 감독이라고 ... 더 읽기 - [브라질 미프 Meeff 이용 후기](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b%af%b8%ed%94%84-meeff-%ec%9d%b4%ec%9a%a9-%ed%9b%84%ea%b8%b0/): 브라질 미프 Meeff 이용 후기 글을 시작하며. 필자는 만남 어플을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았고 현재 글에는 독자들을 위해 이용 후기를 적으려고 한다. 저번에 이성을 만나는 글에서 Meeff 라는 어플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게 글을 썼었는데 실제로 사용 이후 후기를 작성 하려고 한다. 이 글은 광고성 리뷰가 아닌, 브라질 현지에서 직접 사용한 개인 경험을 기반으로 한 체험 후기다.단순히 평가를 내리기보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실제로 사용할 때 무엇을 기대해야 하고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2026 미프 후기글은 여기를 클릭 이성 친구 만나는 어플 추천글을 읽으려면 브라질 (해외) 이성친구 만나는 어플 글을 읽어보세요. 사실 브라질 현지에서 만남 어플을 사용한다는 것은 ... 더 읽기 - [2002 브라질 국가 대표 선수 정보 근황 Part 2](https://brazilssull.com/2002-%eb%b8%8c%eb%9d%bc%ec%a7%88-%ea%b5%ad%ea%b0%80-%eb%8c%80%ed%91%9c-%ec%84%a0%ec%88%98-%ec%a0%95%eb%b3%b4-%ea%b7%bc%ed%99%a9-part-2/): 2002 브라질 국가 대표 선수 정보 근황 Part 2. 지난 글에 이어서 2002 브라질 국대 이야기를 계속 해보겠다. 저번 글도 그랬다시피 이번 글도 아주 긴 글이 될것이니 시간을 두고 보는 것을 추천 한다. Part 1 을 참고 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지난 글에도 명시했듯이 선수들의 사진은 저작권으로 인해 넣지 못한 점을 양해를 구하겠다. 대신 구글링을 할때 유명하지 않는 선수들은 어떻게 검색을 해야하는지를 적어두도록 하겠다. 지난 글과 동일하게 백 넘버로 선수들을 나열하겠다. 12. Dida (지다 한국 발을음로 디다) 골키퍼, AC 밀란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골키퍼이다. 2002 당시 클럽은 브라질 명문 클럽 Corinthians. 2002 년 당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Marcos ... 더 읽기 - [2002 브라질 국가 대표 선수 정보와 근황 Part 1](https://brazilssull.com/2002-%eb%b8%8c%eb%9d%bc%ec%a7%88-%ea%b5%ad%ea%b0%80-%eb%8c%80%ed%91%9c-%ec%84%a0%ec%88%98/): 2002 브라질 국가 대표 선수 정보와 근황을 알아보는 글이 되겠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2002년도 월드컵 우승팀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Os Imortais de 2002 혹은 A seleção Imortal de 2002 라고 부르기도 한다. 뜻은 불멸의 2002 년도 브라질 국가 대표라고 보면 되겠다. 2002 년도는 축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굉장한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이 4 강 진출에 성공을 하며 온 국민에게 감동을 주지 않았던가? 필자도 특별한 해라고 느낀게, 살고 있는 브라질의 마지막 월드컵 우승 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초등학생 시절이었는데 한국 경기와 브라질 경기는 다 챙겨본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요즘 유튜브로 예전 경기도 가끔씩 하이라이트로 챙겨보는 편이기도 하다. 현재 글에는 2002 년 브라질 국가대표 팀 ... 더 읽기 - [상파울루 Caipirinha 맛집 Bar Salve Jorge](https://brazilssull.com/%ec%83%81%ed%8c%8c%ec%9a%b8%eb%a3%a8-caipirinha-%eb%a7%9b%ec%a7%91-bar-salve-jorge/): 상파울루 Caipirinha 맛집 Bar Salve Jorge 글을 시작하며. 예전 글에도 써왔지만 필자는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물론 현재 2024 년에는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음주를 조금 자제 하려고 노력중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술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덜 마시는 대신 더 좋은 장소, 더 특별한 맛을 찾아다니게 된다고 할까.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글은 상파울루에서 카이피리냐(Caipirinha) 맛집으로 유명한 Bar Salve Jorge를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평소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가끔 특별한 날에만 즐기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한다 Bar Salve Jorge 어느 종류의 바인가? 상파울루 중심가에 위치한 Bar 이다. 굉장히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Bar 이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하루에 수백명이 ... 더 읽기 - [브라질 커피 박물관 방문 후기](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bb%a4%ed%94%bc-%eb%b0%95%eb%ac%bc%ea%b4%80-%eb%b0%a9%eb%ac%b8-%ed%9b%84%ea%b8%b0/): 브라질 커피 박물관 방문 후기 글을 시작하며. 물론 브라질에는 커피 박물관이 필자가 간 곳 뿐만 아니라 더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현재 적고 있는 글에 박물관은 Santos 시에 위치한 커피 박물관이다. 산토스는 오래전부터 브라질 커피 무역의 심장 같은 곳이었다. 브라질에서 재배된 커피가 항구를 통해 세계 각지로 수출되던 출발점이 바로 이곳이었기 때문에, 커피 박물관이 산토스에 위치한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역사적 필연이라고 할 수 있다. 박물관이기 전에 1900년대 초반에는 커피 거래소였다 브라질 포르투갈어로 Bolsa do Café (볼사 도 까페). 입구의 카페는 단순한 기념품 가게가 아니라 실제로 브라질 원두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마시는 한 잔의 에스프레소는 “커피의 나라”라는 브라질의 정체성을 체감하게 해준다. ... 더 읽기 - [Santos 시 맛집 추천](https://brazilssull.com/santos-%ec%8b%9c-%eb%a7%9b%ec%a7%91-%ec%b6%94%ec%b2%9c/): Santos 시 맛집 추천 글을 시작 하며. 일단 식당의 이름은 Tasca do Porto 이다, 포르투갈 포르투갈어로는 Tasca 라는 말은 모두가 모이는 장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Porto 는 포르투갈 의 두번째로 큰 도시이다. 브라질에서 뭔 포르투갈 식당 추천을 하는가 의문이 들수도 있겠지만, 브라질은 포르투갈에 식민지였고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 또한 포르투갈이다. 산토스를 방문했을때 점심을 먹을때가 마땅히 없었기 때문에 급한데로 현지인들에게 정보를 얻어서 가본게 맛집일지 누가 알았겠는가? Centro 지역에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라 비싸고 맛은 별로 일줄 알았는데 큰 오산이었다. 브라질에서 포르투갈 음식이라 하면 대부분 Bacalhau (대구 생선), 을 취급하는게 대다수이다. Tasca do Porto 역시 다르지 않았다. 식당에 있는 다른 손님들이 ... 더 읽기 - [Pele 박물관 방문 후기](https://brazilssull.com/pele-%eb%b0%95%eb%ac%bc%ea%b4%80-%eb%b0%a9%eb%ac%b8-%ed%9b%84%ea%b8%b0/): Pele 박물관 방문 후기 글을 시작하며 모두 알다시피 펠레는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이다 필자도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브라질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펠레를 너무 좋아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많은 9번들을 봐왔다. 호마리우, 호나우두, 아드리아누 등 많은 9 번들을 봐왔다. 물론 셔츠 9 번이 아니라 9번 포지션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 10 번 도 워낙 많이 봐왔다. 메시,지단, 외질, 카카, 모드리치, 호나우지뉴,마라도나 등 많은 선수들을 봐왔고 필자는 직접적으로 본적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역대 최고라 칭하는 선수는 Pele 이다 (물론 필자는 보지 못했기때문에 동의를 할수는 없다). 9 번과 10 번을 번갈아 가면서 할수 있었던 선수가 펠레가 아닌가 싶다. 때로는 9 번 때로는 10번 혹은 둘다 ... 더 읽기 - [Santos 시 방문 후기](https://brazilssull.com/santos-%ec%8b%9c-%eb%b0%a9%eb%ac%b8-%ed%9b%84%ea%b8%b0/): Santos 시 방문 후기 글을 시작하며 바닷가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2 개월 마다 한번은 꼭 바다를 가는 것 같다. 그 이유는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수 있다고 말할수 있겠다, 물론 휴식을 위해서 가는것도 있다. 물론 한국만큼 회 혹은 해산물 음식 문화가 발달된 브라질은 아니지만, 분위기를 보며 먹으면 상파울루에서 먹는 해산물 음식과는 다른게 느껴지는 점도 있어서 그런듯 하다. Santos 시 어느 도시인가? 상파울루에서 약 70 km 정도 거리에 위치하는 바닷가 도시이다. 인구는 약 450000 명 정도이며 상파울루 주 내에서는 인구가 높은 편인 도시이다. 상파울루 주에서 가장 넓은 항구가 있으며, 브라질 항구중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중에 하나이다. Santos (산토스) 의 경제 활동은 항구가 많은 비율을 ... 더 읽기 - [Atibaia 맛집 San Costilla](https://brazilssull.com/atibaia-%eb%a7%9b%ec%a7%91-san-costilla/): Atibaia 맛집 San Costilla 글을 시작하며. Atibaia 시에 필자가 자주 가는 이유가 Pedra Grande 와 이 식당 때문인것 같다. Atibaia 시 명소 Pedra Grande 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갈때마다 먹어도 질리지도 않고 오히려 더 맛있어 지고 있는 느낌이기도 하다. 우연히 알게 된 집인데 10년째 꾸준히 일년에 세번정도는 가는 맛집이다. 무엇을 취급 하는 식당인가? 일단 고기 전문점이다, 조금 재미있는 개념의 식당이다. 직접 고기를 골라서 먹을수가 있다. 그래서 가격은 다 부위마다 혹은 사이즈 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 소, 돼지, 닭, 생선 모두 취급 하기 때문에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식당이다. 상파울루에도 이러한 개념의 식당이 몇개가 있다는 것으로도 알고 있고 몇군대 ... 더 읽기 - [Atibaia 시 관광지 Pedra Grande](https://brazilssull.com/atibaia-%ec%8b%9c-%ea%b4%80%ea%b4%91%ec%a7%80-pedra-grande/): Atibaia 시 관광지 Pedra Grande 글을 시작하며. Atibaia 시 관광지 Pedra Grande 글을 시작하며. 이전 글에 Atibaia 시에 관한건 포스팅을 했으니 참고바람 Atibaia 시에서는 딱히 많이 할것이 없지만 Pedra Grande 와 다른 맛집이 있어서 필자가 자주 가는 편이다. Pedra Grande 상세 정보 Pedra Grande (뻬드라 그란지) 뜻이 무엇인가? 큰 돌 혹은 바위라는 뜻이다. 그 이유는 산 중턱에 나무도 없고 그냥 돌로 만들어져있는 산이다. 물론 주변에는 나무가 많은게 특징이다, 바위에만 나무가 없다. 해발 1350미터 산이며 Atibaia 시가 탁 트이게 다 보이는 경치가 아주 좋은 산이다. 날씨가 안 좋은 날에 가면 안개 때문에 경치를 구경할수는 없지만 그 특유 시원함 때문에도 필자가 자주 찾는 ... 더 읽기 - [Atibaia 시 방문 후기](https://brazilssull.com/atibaia-%ec%8b%9c-%eb%b0%a9%eb%ac%b8-%ed%9b%84%ea%b8%b0/): Atibaia 어떠한 도시인가? Atibaia (아찌바이아)는 어떠한 도시인지 설명을 하겠다. 상파울루시에서 약 67km 정도 떨어져있는 도시이며 상파울루 주에서도 관광지, 휴양지로 유명한 도시이다.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유명하기도 하다. 필자는 상파울루 시 거주자로서 Atibaia 를 굉장히 자주 가는 편이다. 가깝다는 장점도 있고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로 갔다 오는데 부담이 없어서이다. 거리와 가격 모두 괜찮은 편이라서 필자가 자주 가는 곳 중에 하나이다. 산 지역에 위치한 도시라서 추울때도 적당히 춥고 해도 굉장히 뜨거운 편이다. 인구는 약 16만 명에 불과하며 시골 동네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생활 수준과 시 자체의 수준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Atibaia 시의 경제 활동은 대부분 농업과 관광 산업이다. 농업 품목 중에서는 딸기 농장과 꽃 ... 더 읽기 - [상파울루 라멘 맛집 추천](https://brazilssull.com/%ec%83%81%ed%8c%8c%ec%9a%b8%eb%a3%a8-%eb%9d%bc%eb%a9%98-%eb%a7%9b%ec%a7%91-%ec%b6%94%ec%b2%9c/): 필자는 일본음식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현재 글에는 일본 현지에서 먹어본 라멘과 가장 비슷한 맛집을 알아 내서 브라질 여행시 일본식 라멘이 먹고싶은 사람에게 추천 하는 글이다. 물론 일본 음식을 먹으려 하거든 일본을 가서 먹는게 가장 정답이다. 상파울루 라멘 맛집 추천 글을 시작하며 식당 이름부터 알려주겠다. 식당 이름은 Misoya (미소야)이며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된장 라멘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식당이다. 맛은 어떠한가? 다른 많은 라멘집을 가봤지만, 그나마 괜찮고 만족스러운 곳중에 상파울루에서 몇 안되는 식당이라고 말할수 있다. 메뉴도 다양하며 주류 옵션도 많기 때문에, 조용히 한끼 떼우고 조용하게 술 (사케,맥주,하이볼) 한잔을 하려 한다면 여기만큼 괜찮은 곳도 없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반주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꼭 술 한잔 ... 더 읽기 - [상파울루 Feijoada 맛집 Feijão de Ouro](https://brazilssull.com/%ec%83%81%ed%8c%8c%ec%9a%b8%eb%a3%a8-feijoada-%eb%a7%9b%ec%a7%91-feijao-de-ouro/): 상파울루 Feijoada 맛집 Feijão de Ouro 추천 글을 시작해보겠다. 일단 필자가 사는 동네는 Higienópolis (이지에노폴리스) 라는 동네인데, 필자가 가장 활동반경이 넓은 곳은 다름 아닌 Bom Retiro 한인타운이다. 그 이유는 직장이 봉헤찌로 이며 밥도 간단히 먹을수 있고 한국 교민들을 편하게 만날수있기 때문이다. Feijão de Ouro 역시 봉헤찌로에 위치한 전통 깊은 식당이다. Feijoada (훼이조아다) 로 유명한 맛집인데, 수요일, 토요일은 피크 시간에 가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할정도로 북적이는 식당이다. 필자 역시 수요일 혹은 토요일은 자주 가서 먹는 편이다. Feijão de Ouro 어떠한 식당인가? 일단 브라질에 존재하는 por kg (뽈 킬로), 즉 덜어서 무게를 재서 무게의 가격데로 지불해서 먹는 대표적인 봉헤찌로에 위치한 식당이다.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 더 읽기 - [브라질 길거리 음식 Pastel](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a%b8%b8%ea%b1%b0%eb%a6%ac-%ec%9d%8c%ec%8b%9d-pastel/): 브라질 길거리 음식 Pastel (빠스텔) 이라고 제목을 지었지만 꼭 길거리 음식은 아니다. 시장 Feira 에서 많이 판매 되는 음식이며 물론 Pastel 판매 전문점 가게도 있다. 하지만 Pastel 은 길거리에서 먹는게 제대로 먹는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필자가 이전에 Feira 브라질 길거리 시장 글을 쓰기도 했으니 참고 바람 브라질 길거리 시장 글 필자가 98년도에 이민을 왔을때 처음으로 접한 브라질 음식이기도 한데, 그때는 먹어보고 정말 별로라고 생각한 음식이기도 하다. 현재는 없어서 못먹을정도로 일주일에 한번 꼴로 꼭 먹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처음에는 기름에 잔뜩 튀겨져 나온 낯선 음식이 낯설고 느끼하게만 느껴졌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 바삭함이 중독처럼 다가온다. 시장 골목을 지나다 보면 튀김 기름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 더 읽기 - [상파울루 소갈비 맛집 Bar do Tafarel](https://brazilssull.com/%ec%83%81%ed%8c%8c%ec%9a%b8%eb%a3%a8-%ec%86%8c%ea%b0%88%eb%b9%84-%eb%a7%9b%ec%a7%91-bar-do-tafarel/): 상파울루 소갈비 맛집 Bar do Tafarel 어떠한 식당인지 소개하려 한다. 상파울루 Bras (브라스) 지역에 위치한 식당이다. 브라스 혹은 Pari (빠리) 동네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 이 동네에대해서는 다음에 한번 적어보겠다, 봉헤찌로만큼 한인 교민들에게는 중요한 동네이다. 고급스러운 식당은 아니지만 저렴하게 맛있는 소갈비를 맛볼수 있는 곳이다. 필자도 1달에 한번 꼴로 가는 식당이다. 맛보다는 가성비가 뛰어난 식당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축구를 좋아하는 30대 독자들은 Taffarel (따파레우) 98 프랑스 월드컵 브라질 주전 골키퍼가 생각날수도 있겠다. Bar do Tafarel 어떠한 식당인가? 점심 시간에 사람이 많이 가는 곳이다. 물론 저녁시간도 영업을한다. 브라질에 유명한 Churrascaria (슈하스까리아) 랑 비슷한 느낌이다. 단지 조금 다른 점은 고기는 서빙을 웨이터들이 해주는것이 아니라 직접 고기를 ... 더 읽기 - [브라질 길거리 시장 Feira](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a%b8%b8%ea%b1%b0%eb%a6%ac-%ec%8b%9c%ec%9e%a5-feira/): 브라질 길거리 시장 Feira 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한국에도 재래시장이나 다른 시장의 종류가 많이 존재하는것을 필자는 알고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들을 여행했을때 시장 구경도 정말 재미있었다. 브라질도 별다르지 않다. 하지만 조금 다른 면도 있기에 브라질 길거리 시장 Feira 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브라질 길거리 시장 Feira 어떠한 개념인가? 말그대로 길거리에 열리는 시장이라고 보면 된다. 매일 시장이 열려있는것은 아니며 동네마다 돌아가면서 요일별로 하는 개념이라고 이해하면 쉽겠다. 현재 글의 필자가 말하는 Feira (페이라)는 봉헤찌로 중심가에 위치하는 장터라고 보면 되겠다. 부촌이든 빈민촌이든 어디에나 꼭 하나쯤은 있다고 보면 되겠다. Feira 가 서는 날에는 그 쪽으로 차도 못 지나간다. 그냥 길거리에 열어놓고 장사를 하는 개념이다. ... 더 읽기 - [상파울루 한인 마트 오뚜기 슈퍼](https://brazilssull.com/%ec%83%81%ed%8c%8c%ec%9a%b8%eb%a3%a8-%ed%95%9c%ec%9d%b8-%eb%a7%88%ed%8a%b8-%ec%98%a4%eb%9a%9c%ea%b8%b0-%ec%8a%88%ed%8d%bc/): 상파울루 한인 마트 오뚜기 슈퍼 글을 시작하며 브라질 생활 25년 정도 하다보니 많은 한인 교민들을 만나왔다. 그때 느낀 점이 있는데 한국 사람은 한식을 꼭 먹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 점은 브라질 뿐만 아니라 배낭 여행 다녔을때 많은 한국 사람들을 만나 봤을때도 꼭 한식을 먹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오뚜기 슈퍼 어느 마트인가? 필자가 확실 하지는 않지만 브라질 뿐만 아니라 전 남미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인 마트라고 생각한다. 칠레, 아르헨티나, 페루, 등 많은 다른 남미 한국 마트를 가봤지만 오뚜기 만한 규모의 마트는 찾아보지 못했다. 상파울루 한인 타운에 위치 해있으며, 봉헤찌로 (Bom Retiro) 의 중심지이자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에 위치 해있다. 주차장도 완비 되어있으며 건물도 ... 더 읽기 - [브라질 술 Cachaça Velho Barreiro](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8%a0-cachaca-velho-barreiro/): 브라질 술 Cachaça Velho Barreiro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글. Velho Barreiro (벨료 바헤이로) Cachaça (까샤싸) 는 브라질에서 가장 사랑받고 인기가 많은 Cachaça 브랜드 중 하다이다. 브라질 상파울루 주 Salto de Pirapora (쌀뚜 지 삐라뽀라) 에 본사를 두고 있었다. 현재는 Industrias Reunidas de Bebidas Tatuzinho 3 Fazendas LTDA. 라는 회사가 생산을 하고 있다. 현 생산지는 상파울루 주 Rio Claro (히우 끌라로) 라는 도시에서 생산이 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Cachaça 시장에서 가장 전통적이고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라고 할수 있는것이, 가장 대중적이고 Velho Barreiro 는 무려 시장의 5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어떻게 생산이 되는것인가? Velho Barreiro 는 사탕수수에서 생산이 되는것이며, 사탕수수는 Salto de Pirapora ... 더 읽기 - [브라질 경제 기준 Taxa Selic](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a%b2%bd%ec%a0%9c-%ea%b8%b0%ec%a4%80-taxa-selic/): 브라질 경제 기준 어떤가에 대해서 알아보는 글을 써보려 한다. 브라질은 금리가 높은 나라로 유명하다, 아니 그 뿐만 아니라 개발 도상국이 금리가 높다고 보면 되겠다. 투자자들 모두 이 글을 참고 하기를 바란다. SELIC 무슨 뜻을 가지고 있나 그 뜻의 직역을 한번 해보겠다 Sistema Especial de Liquidação e de Custódia, 특수 정산 보관 시스템이라는 뜻이다. 이렇게 말하면 독자들이 무슨 말을 하자는 건지 모를것이라는것도 필자는 잘 알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브라질의 금리 시스템인것이다. 누구의 의해서 금리 시스템이 관리가 되는 것이냐? 바로 브라질 중앙은행이 관리 하는 기준이라는 것이다. 브라질 중앙 은행은 Banco Central do Brasil (방꼬 쎈뜨랄 도 브라질) 기관인데 경제를 쥐었다 폈다 하는 기관이라고 볼수 ... 더 읽기 - [브라질 초콜릿 추천 2](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b4%88%ec%bd%9c%eb%a6%bf-%ec%b6%94%ec%b2%9c-2/): 브라질 초콜릿 추천 2탄을 해보겠다. 저번에 올린 글과 비슷한 글이다. 기념품 혹은 브라질 초콜릿 맛을 전체적으로 볼수 있는 제품이니 참고 바람. 브라질 초콜릿 추천 Lacta 초콜릿 박스 박스에 보면 Lacta Favoritos 라고 적혀 있는데 그걸 직역을 하자 그러면 Lacta 에 Favorite 혹은 가장 좋아하는 혹은 사랑하는 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필자가 여행오는 지인 혹은 출장을 오는 지인에게 사주는 초콜릿 박스이다. 그 이유는? 바로 박스안에 미니 초콜릿으로 종류가 많기 때문이다. 많은 맛을 한번에 부담없이 볼수 있으니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서로 부담없이 주고 받을수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선물로 주곤 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R$15,00 ... 더 읽기 - [상파울루 명소 Estação da Luz (루스 역)](https://brazilssull.com/%ec%83%81%ed%8c%8c%ec%9a%b8%eb%a3%a8-%eb%aa%85%ec%86%8c-estacao-da-luz-%eb%a3%a8%ec%8a%a4-%ec%97%ad/): 상파울루 명소 Estação da Luz 루즈, 혹은 루스 역은 상파울루 중심지에 위치한 지하철과 기차 역이다. 더 정확히 얘기하면 Luz 라는 동네에 위치해 있는데 Bom Retiro (봉헤찌로) 한인 타운 바로 경계선이다. Luz 의 뜻은 빛이라는 뜻이다. 왜 그런뜻을 가진 동네인지는 잘 모르겠다. 동네 자체가 거지도 많고 약을 먹고 약에 쩔어 있는 인간들이 드러누워 있는 동네이다. 명소라고 말을 할수 있는것은 단 한가지 이유 밖에 없다. Luz 역의 건축물이다. Estação da Luz 건축물과 역사 Luz 역은 1901년도에 개장되어서 상파울루 시내에서도 꾀나 역사가 긴 건축물이라고 볼수 있다. Charles Henry Driver 이라는 영국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었다. 빅토리안 약식과 엘리자베스 시대의 양식 조합으로 만들어진 건축물이다. 아름다운 아치와 ... 더 읽기 - [상파울루 샌드위치 맛집 Estadão](https://brazilssull.com/%ec%83%81%ed%8c%8c%ec%9a%b8%eb%a3%a8-%ec%83%8c%eb%93%9c%ec%9c%84%ec%b9%98-%eb%a7%9b%ec%a7%91-estadao/): 상파울루 샌드위치 맛집 Estadão (에스따덩) 이라고 제목을 지었지만, 이게 과연 샌드위치라 그럴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빵 두 조각 사이에 무언가를 넣어서 먹는것을 샌드위치라고 정의는 하지만, 브라질 포르투갈어로는, Lanche 직 번역을 하자 그러면 Snack 스낵이 조금 더 맞는 말이라고 볼수 있다.   상파울루 샌드위치 맛집 Estadão 상파울루 시내의 Melhor Lanche de Pernil   Melhor lanche de pernil 직 번역하자면 돼지 다리살 최고의 스낵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샌드위치 하루 판매량이 대략 10000개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필자도 클럽을 갔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해장용으로 많이 먹었던것으로 기억한다. 맛은 보증되어 있으니 여행시 혹은 출장시 한번은 가봐야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Lanche de Pernil 를 ... 더 읽기 - [상파울루 건강 백화점 추천](https://brazilssull.com/%ec%83%81%ed%8c%8c%ec%9a%b8%eb%a3%a8-%ea%b1%b4%ea%b0%95-%eb%b0%b1%ed%99%94%ec%a0%90-%ec%b6%94%ec%b2%9c/): 요즘 시대의 많은 사람들의 키워드와 관심사가 건강이 아닐까 싶다. 브라질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한인 교민들이 건강을 가면 갈수록 챙기고 있는 추세이다. 브라질은 건강 제품이 많은것으로도 유명하다, 슈퍼푸드 등. 그 중에 몇가지가 Guaraná (과라나), Açaí (아싸이) 베리, 프로플리스, Brazil Nut 등이 가장 대표적인것이라고 본다. 물론 현지에 살다보면 다른 음식과 좋은 보충제 혹은 건강식품도 많지만 가장 대표되는 것들로 말해보고 싶다.     물론 그런 제품들도 현재 글에서 추천 하는 건강 백화점에서 다 판매중이다. 건강 백화점에서 필자가 얼마나 많은 선물을 하고 얼마나 많은것을 사먹었는지는 글로는 다 전달할수 없을 정도다. 필자도 건강에 관심이 많고 무언가를 항상 보충 하거나 챙겨먹는 것을 좋아한다. 30대 중반에 들어서게 ... 더 읽기 - [상파울루 한인 커피 맛집 Bellapan](https://brazilssull.com/%ec%83%81%ed%8c%8c%ec%9a%b8%eb%a3%a8-%ed%95%9c%ec%9d%b8-%ec%bb%a4%ed%94%bc-%eb%a7%9b%ec%a7%91-bellapan/): 상파울루 한인 커피 맛집 Bellapan 추천 글 한국사람처럼 커피를 좋아하는 민족도 없다고 본다. 필자의 주위 사람 뿐만 아니라 브라질 한인 교민들도 커피를 많이 섭취하는 편이다. 한국을 몇번을 나갔을때에도 커피숍이 정말 많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다 못해 필자의 아버지는 한국에서 탐엔탐스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필자는 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이기 때문에 한인 교민이 운영하는 커피숍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Bom Retiro (봉헤찌로) 한인 타운에만 해도 커피숍 숫자가 작은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7 개 정도 된다. 그 중에서도 필자가 가장 많이 가는곳은 지금 추천 하고 있는 Bellapan 이다. 물론 필자가 봉헤찌로 말고 다른 동네를 갈때면 스타벅스를 이용한다.   많은 커피숍중에 Bellapan 을 가는 이유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더 읽기 - [브라질 에스파 (AESPA) 콘서트 후기](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7%90%ec%8a%a4%ed%8c%8c-aespa-%ec%bd%98%ec%84%9c%ed%8a%b8-%ed%9b%84%ea%b8%b0/): 브라질 에스파 (AESPA) 콘서트 후기 제목 그대로다, 에스파 공연 후기 바로 들어가보겠다. 브라질 K-POP 열풍이 가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다. 필자가 가본 공연은 슈퍼주니어, 김범수, 포미닛, 비스트, 배치기, 에일리, 김현중 콘서트를 브라질에서 가본 경험이 있다. 그때 당시에도 표 값이 조금 가격이 높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에스파 공연은 역대급으로 비싸게 티켓을 구했다. 무려 그 가격이 R$ 1.000,00 (1000 헤알). 한국 원화로 28만원 정도였다. 필자가 직접 구한게 아니라, 아는 지인이 중요한 약속이 있어 기존 값보다 조금 더 저렴한 R$ 700,00 (700 헤알) 에 구하게 되었다.환전을 하면 약 20 만원 정도이다.     공연장은 Barra Funda 라는 동네에 (필자가 사는 바로 옆동네) Espaço Unimed ... 더 읽기 - [브라질 맥주 Antarctica Sub Zero 리뷰](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b%a7%a5%ec%a3%bc-antarctica-sub-zero-%eb%a6%ac%eb%b7%b0/): 브라질 맥주 Antarctica Sub Zero 리뷰 를 시작하며. 필자는 음주를 굉장히 좋아하고 자주 하는 편이다. 1 년 365 일 중 200일 정도는 음주를 하는 사람이다. 그리하여 새로운 맥주나 다른 종류의 술이 출시를 하면 궁금함을 못이기고 사마셔 보는 편이다. 최근들어 브라질 날씨가 더워 짐으로 인해 더욱더 집에서 한 잔씩 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아니 밖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도 더 늘어났다고 보면 되겠다. 브라질 현지인도 다른 술 종류보다는 맥주를 더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맥주가 가격도 싼 편이며 다른 술은 그 다음날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되는것도 있고, 브라질 사람들이 그렇게 한국 사람들처럼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듯 하다.   Antarctica Sub Zero ... 더 읽기 - [브라질 수도 역사 알아보기](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8%98%eb%8f%84-%ec%97%ad%ec%82%ac-%ec%95%8c%ec%95%84%eb%b3%b4%ea%b8%b0/): 브라질 수도 역사 글을 시작하며. 브라질은 역사가 짧은 나라이다, 약 520 년 가량이라고 정리를 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 이전을 3번 이나 한 나라이기도 하다. 그 역사와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는 글을 적어보겠다. Salvador – BA 살바도르 (바이아 주) (1549년~1763년)     Bahia 주의 수도이기도 한 살바도르는 식민지 브라질의 최초의 수도였다. 1549년도에 포르투갈인들에 의해 설립이 되었으며, 거의 3 세기 동안 식민지 브라질의 행정 중심지였다. Tomé de Souza 라는 포르투갈인에 의해서 살바도르가 건립되었다. 무역이 바다가 넓은 곳이라 용이한 점이 수도로 지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때 당시 가장 발달되고 넓은 항구였다. 현재 Salvador 시는 아프리카의 문화적 종교적 영향을 많이 받았다. 식민지 브라질 시절 노예가 가장 많이 ... 더 읽기 - [브라질 역대 축구선수 TOP 12](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7%ad%eb%8c%80-%ec%b6%95%ea%b5%ac%ec%84%a0%ec%88%98-top-12/): 브라질 역대 축구선수 TOP 12 명을 설명하며 브라질 역대 축구선수 TOP 12 을 선정하며 다양한 논쟁이 생길수도 있는 글이라 생각한다. 브라질 국민과, 네임벨류가 있는 축구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글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12 위 Gerson (제르손)   1970 년도 브라질 국가 대표 팀의 일원이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동 했으며 패스와 크로스가 뛰어난 선수였다. “황금 왼발” (Canhotinha de Ouro)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Botafogo 와 Flamengo 라는 브라질 명문팀에서 많은 대회를 우승을 하기도 하였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일것이다. 필자도 축구를 좋아하지만 이름만 들어보았다. 1970 년도 월드컵 결승에서 골을 넣으며 브라질이 우승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하이라이트 영상.   11 위 Nilton Santos (닐톤 산토스)   ... 더 읽기 - [브라질 한인 교민 사회 밥벌이](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d%95%9c%ec%9d%b8-%ea%b5%90%eb%af%bc-%ec%82%ac%ed%9a%8c-%eb%b0%a5%eb%b2%8c%ec%9d%b4/): 브라질 한인 교민 사회 밥벌이, 어떠한 방식일까? 일단 밥벌이라는 저렴한 단어를 사용하는것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한다. 하지만 밥벌이라는 단어 보다 더 좋은 단어가 당장 생각이 나지 않아 이렇게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브라질 한인 교민, 어떠한 직종에 종사하는가?   정확한 수치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한인 교민 대부분이 현재로서 옷장사, 그러니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의류 업계     60% 에서 70% 교민들이 이 경우에 해당된다. 의류계라 하면 옷가게부터 시작해서 의류 부속, 지퍼 등. 바느질 위탁생산 등 옷장사에 관련된 사업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에 통관회사 통관 업무도 포함을 시켰다 필자는 치의학을 전공했지만, 부모님을 따라 옷가게를 물려받은 경우이다. 브라질 치과의사들은 확실히 (특히 한인 ... 더 읽기 - [브라질 음식 Comercial de Bife](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d%8c%ec%8b%9d-comercial-de-bife/): 브라질 음식 Comercial de Bife, 여기서 Comercial 의 뜻은 고객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식당에서 만들어 놓은 방식이라는 것이다. Bife 는 영어로 바로 번역하자면 Beef 소고기를 의미한다. 주로 등심을 이용한다 등심을 이용한다해서 좋은 품질에 고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글에서 설명할 음식은 브라질 국민이 거의 주식처럼 먹는 음식이라고 보면 된다. 저렴한 가격, 양도 많으며 그 어느곳에 있는 음식이라 필자도 즐겨 먹는 메뉴이기도 하다. 간단한 점심을 떼우기 위해서, 그리고 저녁에 집에 먹을게 없을때 금방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가서 싸고 편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다. 물론 가격이 동네마다 혹은 식당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 20헤알 정도 한다. 2023 년 9월 기준으로 원화로 환산을 하면 5500원 정도이다. ... 더 읽기 - [상파울루 자동차 요일제 정보](https://brazilssull.com/%ec%83%81%ed%8c%8c%ec%9a%b8%eb%a3%a8-%ec%9e%90%eb%8f%99%ec%b0%a8-%ec%9a%94%ec%9d%bc%ec%a0%9c-%ec%a0%95%eb%b3%b4/): 브라질 통틀어서 유일하게 요일제 시스템이 존재하는 곳은 상파울루 시이다. 교통 체증이 세계적으로도 극심한 상파울루 시에서는 꼭 필요한 시스템이 아닌가 싶다. 상파울루 인근 도시들인 Osasco, Guarulhos (Cumbica 공항이 위치한 시) 같은 20km 정도 떨어진 도시들은 요일제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는다. 상파울루 시 모든곳에서 시행되는것이 아니라 어느 특정 Zone 를 넘어가면 이 또 한 유효하지 않는다. 한국은 요일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지는 필자는 잘 모르겠다. 브라질 포르투갈어로 요일제 시스템은 Rodizio (호디지우) 라고 한다. 번역을 하자면 교대 혹은 교체라는 뜻인데 워낙 뜻이 많아서 기회가 되면 설명 하겠다.   상파울루 자동차 요일제 어떠한 시스템인가?   취지는 교통 체중이 가득한 상파울루 시에서 도입한 길거리에 나와있는 차량 숫자를 줄여주기 ... 더 읽기 - [라임워터 효능과 제조법](https://brazilssull.com/%eb%9d%bc%ec%9e%84%ec%9b%8c%ed%84%b0-%ed%9a%a8%eb%8a%a5%ea%b3%bc-%ec%a0%9c%ec%a1%b0%eb%b2%95/): 라임워터 효능과 제조법 글을 시작하며   브라질은 라임이 없이는 못 사는 나라인것 같다, 술에도 들어가고 음식에도 많이 사용한다 (잡내 제거 등). 브라질 일상에서 오렌지와 함께 빠질수 없는 과일이다. 하다못해 물에도 타서 섭취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브라질 포르투갈어로 라임워터를 Limonada (리모나다) 라고 한다. 라임은 Limão (리멍) 이라고 한다.   라임워터 효능 라임워터 효능에 대해서 몇가지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상큼한 맛을 첫번째 장점으로 뽑을수 있겠다. 시원하게 마시면 더운 날에 그 상쾌함은 말할수 없다. 비타민 C 가 풍부하며 노화방지, 혈압 조절, 감기 예방을 할수 있다. 피부 미용에 탁월하다. American Society for Clinical Nutrition 의 글의 의하면 비타민 C 를 적정량 섭취를 하게 되면 피부 노화를 ... 더 읽기 - [브라질 최저임금 알아보는 정보글](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b5%9c%ec%a0%80%ec%9e%84%ea%b8%88-%ec%95%8c%ec%95%84%eb%b3%b4%eb%8a%94-%ec%a0%95%eb%b3%b4%ea%b8%80/): 브라질 최저임금 상세 분석 브라질 최저임금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현 글에서는 브라질 최저임금의 상세 정보를 전달하려한다. 브라질 현지의 최저임금의 역사와, 경제적 영향 그리고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다.   역사 브라질 최저임금이 시작된 시기는 1940 년도이다, Getulio Vargas (제툴리오 바르가스) 정부에 이루어졌다.     위 사진이 Getulio Vargas 대통령이다. 독재 정치와 브라질 역사의 큰 획을 그은 인물이다. 당시 최저임금은 24만 Reis (헤알이 아니라 헤이스) 라고 해서 브라질이 사용하던 화폐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을 하자하면 원화로 30 만원 정도 되는 돈이라고 보면 된다. 1940 년도 그 시절 이용해왔던 Reis 화폐 최저임금 시스템을 도입한건 당시 노동자들의 최소한의 생활 수준을 보장할수 있도록 만드는 ... 더 읽기 - [브라질 스마트폰 시장 현황](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a%a4%eb%a7%88%ed%8a%b8%ed%8f%b0-%ec%8b%9c%ec%9e%a5-%ed%98%84%ed%99%a9/): 브라질 스마트폰 시장 현황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다. 2023 년 8 월 기준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브라질 통계 사이트 몇 가지를 참조 해서 취합후 작성하는 글이니 참고 바랍니다. 브라질 스마트폰 시장 랭킹 점유율 1 등 Samsung (삼성) 이다 점유율은 41% 정도이며 브라질 시장의 부동의 1 위 이다. 플래그십 휴대폰을 많이 판매 하는게 아니라 그러니, S 시리즈 보다는 M 시리즈 등 보급형 휴대폰이 많이 판매 되고 있는 추세이다. 작년에 비해서 점유율이 3% 정도 떨어지긴 했지만 현재까지는 부동의 1 위 이다. 한국에서 애플파와 삼성파가 나누어지듯이 브라질 현지 한인사회에도 삼성파와 애플파가 나누어져있다. 필자는 참고로 삼성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전화기 10 개 중 7 개가 삼성 휴대폰을 ... 더 읽기 - [브라질 방탄 차량의 중요성](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b%b0%a9%ed%83%84-%ec%b0%a8%eb%9f%89%ec%9d%98-%ec%a4%91%ec%9a%94%ec%84%b1/): 브라질 방탄 차량의 중요성 글을 시작하며 일단 브라질은 방탄 차량 숫자로는 세계적으로 1 등을 차지 하고 있다. 그 중 상파울루, 리우 데 자네이루 같은 대 도시들이 방탄 차량 보유율이 높다. 차량 수로 따지면 40 만대 정도이다. 그렇다고 의전 차량 리무진 그런 자동차가 아니라 길거리 일반 차량도 방탄 차량 숫자가 굉장히 높다. 그 이유에 대해서 몇가지를 설명해보는 글을 적어 보겠다. 개인 안전 독자들 모두 알다시피 브라질은 굉장히 위험한 나라이며 불법 총기 소지 또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나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기에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생길줄 모르기에 방탄 차량을 구입 하거나 방탄을 입히는 사람들이 최근 몇년간 많이 늘어났다. 아는 지인들도 방탄 기능을 많이 ... 더 읽기 - [브라질 소염 진통제 Flanax](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6%8c%ec%97%bc-%ec%a7%84%ed%86%b5%ec%a0%9c-flanax/): 브라질 소염 진통제 Flanax 글을 시작하며 브라질 소염 진통제 Flanax 라고 제목을 지었지만 Flanax 라는 약은 브라질 브랜드 약이 아니다. 소개 Flanax (플라낙스) 는 활성 성분이 나프록센 나트륨이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이며 관절염, 근육통, 생리통등에 자주 사용되는 약물이다. 필자는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무에타이 축구 등 몸과 몸끼리 부딪치는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보니, Flanax 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분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NSAID). 염증, 통증, 발열들을 일으키는 물질의 생성을 감소시키는 역할. 복용방법 일반적으로 알약 형식으로 나와 있기에 물과 함께 경구로 복용을 해야함. 가능한 식후로 복용을 하는게 위 부작용을 줄일수 있음. 550 mg 정 기준으로 24 시간 내에 2 알 이상 섭취 하지 않을것. 부작용 ... 더 읽기 - [브라질 화폐 헤알 (Real) 의 역사](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d%99%94%ed%8f%90-%ed%97%a4%ec%95%8c-real-%ec%9d%98-%ec%97%ad%ec%82%ac/): 브라질 화폐 헤알 (Real) 도입 과정 브라질 화폐 헤알 (Real)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들이 화폐 개혁을 하는 경우는 경제 불황과,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어떻게든 잡으려는 대책으로 실행한다. 브라질은 헤알 이전에도 많은 화폐 개혁을 했다.   Plano Real (플라노 헤알) 헤알 계획과 하이퍼 인플레이션 1980 년대 중반까지 브라질은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직면해야 했다. 그 당시 유통되던 브라질 화폐는 Cruzeiro (끄루제이로) 라는 화폐였다.  끄루제이로 이후에도 Cruzeiro Novo (끄루제이로 노보), Cruzado (끄루자도), Cruzeiro Real (끄루제이로 헤알) 등 여러번의 화폐 개혁을 거쳐왔다. 하지만 수 많은 개혁이 일어나고 나서도 화폐 개혁  조치가 효과가 없었다고 봐야한다. 이러한 경제 위기의 절정은 1990년대 초반에 일어났고 브라질 정부는 1994 년도에 Plano Real ... 더 읽기 - [브라질 국제 커플 현실](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a%b5%ad%ec%a0%9c-%ec%bb%a4%ed%94%8c-%ed%98%84%ec%8b%a4/): 브라질 국제 커플 현실 글을 시작하며 브라질 국제 커플 현실 어떠할까? 국제 커플은 한국에서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굉장한 이슈였다고 생각한다. 브라질 한인 교민 사회에서도 많이 다르진 않았다. 현재에는 한국에서도 그러하듯이 브라질도 국제 결혼, 혹은 연애를 많이 하는 추세이다. 브라질은 현재 한인 교민들이 20000 명 정도 거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서 절반 이상은 만남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본다. 그럼 8000명 정도에서 한인 커플이 생긴다는 뜻이기도 하다. 8000 명 중에서 누군가를 찾아내는게 정말 어렵다고 보면 되겠다. 필자는 결혼을 한 적이 없으며 연애도 대부분 일본 교포랑 해왔었다. 그 만큼 한인 사회에서 이성을 만나는게 쉽지 않았었다.   한인 남자 브라질 여자 커플 이러한 ... 더 읽기 - [브라질 현지에서 납치 당한 경험](https://brazilssull.com/brazil-kidnapp-experience/): 브라질 현지에서 납치 당한 경험 글을 시작하며 브라질 현지에서 납치 당한 경험 같은것을 가지고 있는 한인 교민은 극 소수 일것이라 믿는다. 필자는 이민 생활 25 년중 강도는 많이 당해봤어도 납치는 처음으로 한 경험이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면 좋겠다. 때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서 2012 년도 4 월 경이었다. 2012 년도에 필자는 대학 생활중이었다, 대학 3 학년. 대학교는 치과 대학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등교 시간이 오전 8 시 하교 일찍 끝나면 오후 5 시 늦게 끝나면 8시 였다. 지역은 상파울루 시 남쪽 지역이었다   어쩌다 납치를 당하였나 필자의 동생은 그 시절 고등학생 이었다, 학교 방향이 같은 방향이라 자동차로 등교를 같이 했다. 동생을 데려다 주고 등교를 하려고 ... 더 읽기 - [브라질 한인 유튜버들의 현실](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d%95%9c%ec%9d%b8-%ec%9c%a0%ed%8a%9c%eb%b2%84%eb%93%a4%ec%9d%98-%ed%98%84%ec%8b%a4/): 브라질 한인 유튜버들의 현실 글을 시작하며 브라질 한인 유튜버들의 현실 과연 어떨까 글을 한번 적어보려 한다. 대한민국 혹은 나른 나라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브라질에선 필자가 느낀바로 작성을 하겠다. 바로 본론 부터 얘기하자면 그 어느 직업이든 소수만 돈을 잘 벌고 성공한다는게 이 바닥에서도 느껴진다는 점이다. 대부분 할거 없는 백수들이 많이 시작하고 도전 하는 느낌이었다, 물론 아닌 소수도 있다. 필자는 90 년대 생이며 30 대 중반이다, 어린 애들이 허황된 꿈을 쫓는게 아니라 필자와 동갑 혹은 또래도 유튜브에 도전을 한다. 또래 뿐만 아니라 필자보다 나이가 3~4 살 위인 사람들도 도전을 한다. 요즘에는 많이는 도전 하는것 같진 않지만 비록 2 년 전까지만 해도 너도 나도 ... 더 읽기 - [브라질에서 사면 안되는 자동차 브랜드 TOP 5](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7%90%ec%84%9c-%ec%82%ac%eb%a9%b4-%ec%95%88%eb%90%98%eb%8a%94-%ec%9e%90%eb%8f%99%ec%b0%a8-%eb%b8%8c%eb%9e%9c%eb%93%9c-top-5/): 브라질에서 사면 안되는 자동차 브랜드 TOP 5   브라질에서 사면 안되는 자동차 브랜드 TOP 5 글을 시작하며, 필자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민 생활 시 합리적인 선택을 독자들이 하기 위함이다. 긴 서론 필요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그나마 제일 괜찮은 브랜드로 글을 시작하고 제일 안좋은 브랜드 순위로 글을 적어 보겠다.   5위 FIAT (피아트) 그나마 여기 리스트에는 제일 괜찮은 브랜드이다, 경상용차로는 그래도 현지에서 판매 1 위를 하는 브랜드인데, 승용차 평판은 정말 형편 없는 편이다, 잔고장이 많은 편이며 내구성도 별로다. 한인 교민중에 이 브랜드 자동차 타면서 불만 안가져본 교민 하나 없다고 알면 된다, 브라질 현지인들마저도 별로라고 생각한다. 매니아층이 있어서 그나마 판매가 되는중.   ... 더 읽기 - [브라질 숙취 해소 약 추천](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8%99%ec%b7%a8-%ed%95%b4%ec%86%8c-%ec%95%bd-%ec%b6%94%ec%b2%9c/): 브라질 숙취 해소 약 추천 글을 시작하며. 전 글에 말했듯이 술 싫어하는 나라나 민족은 극 소수일것이다. 필자는 전직 치과의사이기 때문에 약을 굉장히 많이 이용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그러하기에 여행중 숙취시 바로 해결할수 있는 약들을 추천하려 한다. 한국 약들보다 더 잘들지는 모르겠다. 필자는 한국에서 컨디션 헛개수만 섭취해봤기에 다른 한국 약품들의 효능은 잘 모르겠다. 브라질 약이든 한국 약이든 그 어느 약이든 술을 많이 먹게 되면 약의 효과가 떨어지는것은 당연하다. 숙취 해소 약을 먹으려는게 아니라 애초에 술을 적당히 마시는게 답인듯 하다.   첫번째 약은 Epocler (에뽀끌레르) 이란 약인데 액체 형태의 약이다. 이 약의 효능을 간에 보호막 역할을 하는것이다. 음주 전과 후로 섭취를 하면 ... 더 읽기 - [브라질 사람들이 해장하는 방법](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2%ac%eb%9e%8c%eb%93%a4%ec%9d%b4-%ed%95%b4%ec%9e%a5%ed%95%98%eb%8a%94-%eb%b0%a9%eb%b2%95/): 브라질 사람들이 해장하는 방법 알려주는 글을 쓰려한다. 세계 어딜 가나 술은 빠질수 없다고 본다. 필자도 여행을 다니면서 해외든 브라질 국내였든 지역의 술은 다 한번씩 마셔본것 같다. 뭐 브라질 사람이라고 다른게 있겠는가? 술 마시는 것을 싫어 하는 민족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믿는다. 특히 브라질 현지인들은 맥주와 Caipirinha (까이피링냐) 를 많이 마시는 편이라고 보면 되겠다. 물론 다른 술도 있겠지만 주제는 해장 방법을 알리는 글이니 생략하겠다. 필자는 소주를 좋아하는 편이기에 소주를 주로 많이 마신다. 브라질 현지 한국 식당의 소주 평균가는 R$ 50,00, 50 헤알 이다 한국원화로 따지자면 15000원 정도이다. 한국 식 해장은 어떠한가? 해장국 문화가 발달한 한국에서는 국물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 더 읽기 - [브라질 (해외) 이성친구 만나는 어플](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d%95%b4%ec%99%b8-%ec%9d%b4%ec%84%b1%ec%b9%9c%ea%b5%ac-%eb%a7%8c%eb%82%98%eb%8a%94-%ec%96%b4%ed%94%8c/): 브라질 (해외) 이성친구 만나는 어플 글을 시작하며 해외 생활 혹은 여행을 하다 보면, 이성 친구를 만나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이 아닌가 싶다. 먼 타지에 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 얼마나 낭만적인가 그것도 이성 친구를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연인으로 발전 할수 있는 기회가 있는것이 얼마나 아름답지 아니한가? 한국에서는 어떤 어플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브라질 혹은 다른 나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어플을 추천하겠다.   첫번째 어플 Tinder (틴더) 남자 독자들은 생긴게 원빈 장동건 급 아니면 유료버전을 신청하는것을 추천한다. 여자 독자들은 그냥 무료버전으로 이용해도 메칭이 많이 되리라고 믿는다. 이건 필자가 남자로서 말하는것이며, 직접 경험과 아는 여자 지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쓰는 글이니 신빙성이 있는 글이라 믿는다. 이용 방법은 ... 더 읽기 - [브라질 (해외) 여행시 필수 지도 어플](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d%95%b4%ec%99%b8-%ec%97%ac%ed%96%89%ec%8b%9c-%ed%95%84%ec%88%98-%ec%a7%80%eb%8f%84-%ec%96%b4%ed%94%8c/): 브라질 (해외) 여행시 필수 지도 어플 추천 글을 시작하며. 브라질 혹은 해외 여행시 지도는 꼭 필요한 어플이라고 생각한다. 로밍을 하면 Waze (웨이즈) 혹은 Google Maps (구글 맵) 을 사용하면 간편하지만, 인터넷이 안되는 구간이나 혹은 로밍을 하지 않았다면 인터넷 없이 지도를 볼수 있는 어플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브라질 혹은 남미 많은 지역들이, 고속도로를 달리거나 산으로 들어가면 신호가 안터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뿐인가 시골에서도 안터질때도 있다. 참고로 Waze 란 어플은 브라질 현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네비게이션 어플이다. 브라질에서 인터넷 되는 상황이고 운전을 할 일이 있다면 Waze 라는 어플을 사용하는게 최고의 방법이다. 필자도 여행을 많이 다녀봤고 배낭여행을 경험해봤지만 그 어떤 나라에서도 유심칩을 새로 사던가, 로밍을 ... 더 읽기 - [브라질 버전 카카오톡 WhatsApp](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b%b2%84%ec%a0%84-%ec%b9%b4%ec%b9%b4%ec%98%a4%ed%86%a1-whatsapp/): 브라질 버전 카카오톡 WhatsApp 어떤 어플인가?   브라질 버전 카카오톡 WhatsApp 글을 시작하며. 말그대로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어플이다. 브라질 현지에선 WhatsApp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브라질에서 생겨난 어플은 아니지만 점유율 100% 라서 브라질 버전 카카오톡 이라고 제목을 지었다. 물론 다른 나라들도 많이 사용 하고 있어서 한국 사람들에게 다소 낮설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브라질 현지에도 카카오톡이 진출하려고 했던적이 있지만, 플렛폼 자체가 좀 무거워서, 인터넷이 쓰레기인 브라질에서는 잘 먹히지 않았다. 브라질 현지 유명한 사이트와 협업에서 진출하려 하였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만약 독자들이 브라질 혹은 다른 나라를 여행을 준비 하고 있다면, 로밍을 안할거라면 꼭 이 어플을 설치하는것을 추천한다. 전화번호 인증을 받아야 하니 ... 더 읽기 -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 여행사 추천](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3%81%ed%8c%8c%ec%9a%b8%eb%a3%a8-%ed%95%9c%ec%9d%b8-%ec%97%ac%ed%96%89%ec%82%ac-%ec%b6%94%ec%b2%9c/):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 여행사 추천 글을 시작하며   필자가 여행사 추천을 하는 이유는, 물론 독자들의 여행의 편의성을 위한것도 있지만 필자 경험상 불친절한 여행사 만나면 정말 여행 안가는거 보다 못한 경우가 많다. 필자의 경험을 얘기 하자 하면 한국을 12번 이상을 갔으며 다른 나라들도, 미국 혹은 캐나다 유럽등을 많이 다녀 본 경험이 있다고 말하겠다. 그 중 90% 정도를 여기 설명하는 업체를 사용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같은 경우는 한인 여행사가 많이 있는 편이긴 하지만, 정말 서비스 좋다고 생각하는건 손에 꼽을만한데 다 추천 하는것보단 필자가 이용하는 여행사를 추천 해보려 한다. 필자는 한국 여행과 세계 여행을 경험해봤기에 나름 신빙성이 있다는 글이라고 자부 할수 있겠다. ... 더 읽기 - [브라질 축구 유학의 현실](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b6%95%ea%b5%ac-%ec%9c%a0%ed%95%99%ec%9d%98-%ed%98%84%ec%8b%a4/): 브라질 축구 유학의 현실 어떠한가? 브라질 축구 유학의 현실 글을 펼치기 전에, 필자도 어릴때는 축구의 꿈이 있었다, 이민을 오고 딱히 할게 없었을때라 교회, 동네 친구들과 축구를 하는것 밖에는 없는 현실이었다. 그래서 부모님께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축구 학교를 보내달라고도 몇번을 졸랐으며, 브라질 작은 축구 클럽도 입단 테스트를 여러번 받아보았지만 실력 부족으로 인해 매번 낙방이었다. 브라질 교민들도 축구 학교를 다닌 친구들도 많은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단 한명도 성공한 사람이 없다, 그 비싼 돈 주고도 제대로 배워온게 없는 사람들이 하나 둘이 아니란 말이다. 한국에서 유학 온 친구들도 많이 봐왔다, 2000년대 초반에 온게 다수였으며 그땐 한창 2002 월드컵 붐이 일어나, 많은 학생들이 온것으로 기억한다. 브라질 축구 ... 더 읽기 -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 약국 추천](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3%81%ed%8c%8c%ec%9a%b8%eb%a3%a8-%ed%95%9c%ec%9d%b8-%ec%95%bd%ea%b5%ad-%ec%b6%94%ec%b2%9c/):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 약국 추천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 약국 추천 글을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세상 살면서 안아파온 사람이 어디에 있겠나? 아프면 서럽기 마련인데, 이 먼 타지에 와서 아프면 얼마나 더 서럽겠나. 그리하여 병원 가기 전에 정말 급하면 갈수 있는, 말이 통하는 봉헤치로 (Bom Retiro) 한인 타운에 위치하는 약국을 소개하려 한다. 약국의 이름은 형제약국이다, 또는 영문자로 한다면 Droga Kim’s 로 되어있다. 여기 약국이 현재 교민사회의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 설명을 하자면, 여긴 무조건 병원 가기 전에는 한번 들려봐하는 곳이다. 한국 약사 선생님이 두분이 계신데, 사장이자 남자 선생님 김선생님이 정말 주요 인물이다. 어디가 아픈지 증세만 말하면 약을 알맞게 맞추어 주시고, 경험에 인해서 ... 더 읽기 - [브라질 살면서 필자가 몰았던 차량](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2%b4%eb%a9%b4%ec%84%9c-%ed%95%84%ec%9e%90%ea%b0%80-%eb%aa%b0%ec%95%98%eb%8d%98-%ec%b0%a8%eb%9f%89/): 브라질 살면서 필자가 몰았던 차량 브라질 살면서 필자가 몰았던 차량 글을 쓰는 이유는, 어떠한 차량이 좋았고 어떠한 차량을 독자가 구입해야하는지 합리적인 선택을 가질수 있기 위함이다. 물론 다른 글에서 절대 구입하지 말아야하는 차량도 말해보겠다. 이민 오는건 주재원 아닌 이상 더 낳은 삶을 가지려고 오는것 아니겠나? 돈이 부족하니 차량면에서 만큼 골치 아프지 않게 글을 써보려한다. 돈이 많으면 그냥 명차 사면 된다. 이번 글에는 필자가 몰았던 그리고 몰고 있는 모든 차들을 소개 하고, 어떤 차를 사야하는지 추천 하려고 쓰는 글이다. 물론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겠지만 브라질 교민들이 다 공감할수 있는 글이지 않을까 싶다. 필자가 1998년도 이민 왔을때는 그냥 브라질에서 부모님이나 필자나 어떤 차든 가질수 있다면 ... 더 읽기 - [브라질 수제 햄버거 맛집 Madero (마데로)](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8%98%ec%a0%9c-%ed%96%84%eb%b2%84%ea%b1%b0-%eb%a7%9b%ec%a7%91-madero-%eb%a7%88%eb%8d%b0%eb%a1%9c/): 브라질 수제 햄버거 맛집 Madero (마데로) 는 어떠한 식당인가? 브라질 수제 햄버거 맛집 Madero (마데로) 는, 1999년도에 Junior Dursk 셰프로 인해 창업된 식당이다. 현재는 브라질 전역으로 퍼져있는 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식당 컨셉은 맛있는 치즈 버거를 제공하는것이고 주요 타겟 고객층은 중산층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햄버거 식당과는 다르게 우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메뉴판을 보니 햄버거만 취급 하는게 아니라 스파게티와 스테이크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메뉴보단 햄버거가 주요 상품이다.     필자는 그렇게 수제 햄버거를 선호 하는 편은 아니지만 Madero 에서는 5 번도 넘게 먹은 기억이 있다, 물론 갈때마다 Madero 버거를 먹었다, 이 식당의 시그니처이다. Madero Super 은 패티 하나 더 주는것이다 ... 더 읽기 - [브라질 초콜릿 추천](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b4%88%ec%bd%9c%eb%a6%bf-%ec%b6%94%ec%b2%9c/): 브라질 초콜릿 추천 글을 시작하며 브라질 초콜릿 추천 왜 하게 되었는가? 초콜릿을 싫어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것이다, 해외 여행을 갔을때 기념품으로 사는 사람도 적지 않게 봤다. 어느 나라든 초콜릿 종류는 많을것이다, 브라질 또한 다르지 않다 이번 글에 소개할 초콜릿은 한 박스에 많은 종류가 들어있는 초콜릿이다. 부피는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종류의 맛을 볼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려 한다, 저번에 인스타그램에 영화배우 류준열씨가 올린 포스팅에서 본 기억도 있는 제품이다. 필자가 브라질에 오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 해주는 제품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주고 받는 부담이 없는 선물이기에 브라질 방문객들에게 항상 챙겨주고 있다. 한국 귀국시 선물로 나누어 주라고 많이 챙겨주고 있다. Caixa de Bombom Garoto Garotices (Caixa= ... 더 읽기 - [브라질 강도 대처법](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a%b0%95%eb%8f%84-%eb%8c%80%ec%b2%98%eb%b2%95/): 브라질 강도 대처법 무엇이 있을까? 브라질 강도 대처법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건 총기 소지가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가능한 나라면 일단 없다, 안당하는게 가장 좋은 대처법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필자가 이렇게 글을 써서 성의가 없다고 볼수 있지만. 안당하는 팁과 당했을시 어떻게 행동해야하나도 적어보려 한다. 2014년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브라질 치안 안좋다 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뭐 그런 섹션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거기서 운동 한 스텝이 총을든 노홍철을 제압 하는것이었는데, 그렇게 하면 절대 안된다, 총 맞기 딱 좋은 상황이 오는것이다. 몸에 바람 구멍 뚫리기 싫으면 그냥 두손 들고 시선을 아래로 깔고 알아서들 가져가게 하거나 손에 쥐고 있는 물건을 넘기고, 가방을 가지고 있다면 알아서들 가져가게 해주고 ... 더 읽기 - [브라질 칵테일 Caipirinha (까이피링냐)](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b9%b5%ed%85%8c%ec%9d%bc-caipirinha-%ea%b9%8c%ec%9d%b4%ed%94%bc%eb%a7%81%eb%83%90/): 브라질 칵테일 Caipirinha (까이피링냐) 는 어떠한 술인가?   브라질 칵테일 Caipirinha 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술이라고 볼수 있다, 매우 저렴하면서도 어디서든 파는 술이며, 어느 사회 계급 사람이던 다 즐겨먹는다는것에 공통점이 있다. 필자도 브라질 바를 갈때면 진토닉과 가장 많이 주문하여 소비하는 술 중에 하나이다. 상파울루 주에서 만들어진 술이며 현재는 브라질 전체에서 섭취하는 술이다. 상파울루 지방에 위치한 Piracicaba (삐라시카바) 라는 도시에서 파생되었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읽어본적이 있다. 별개로 Piracicaba 란 도시는 현재 현대 자동차 공장이 들어가 있는 도시이다. Caipirinha의 기원은 단순히 술자리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19세기 초반 브라질 농민들이 사탕수수 술에 라임, 꿀, 마늘을 넣어 감기 치료제처럼 마셨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불필요한 재료들은 빠지고, ... 더 읽기 -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회](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3%81%ed%8c%8c%ec%9a%b8%eb%a3%a8-%ed%95%9c%ec%9d%b8%ed%9a%8c/):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회 어떠한 기관인가?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회 뿐만 아니라 대부분 해외의 한인회는, 한인 교민 발전을 위해 마련된 기관일것 같다, 단합과 연합을 모두 원활하게 돌아가게 도움을 줄수 있는 기관이 아닐까 싶다. 비영리 단체이며 교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인것도, 다른 나라 한인회도 공통점인것 같다. 윗글에 설명한데로 그런 단체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가 봐온 한인회는 그냥 자기들끼리 감투 하나 받으려고 어디서 명함 하나 파려고 하는 자리인것 같다. 봉사활동을 하는 꼴을 못봤다. 이 글을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회 관계자가 읽게 되어도 할말은 없을것이다, 온전히 내가 느낀데로 사실데로 실토를 하는것이니. 필자는 한인회에서 알바를 한적이 있다, 1 달 단기 알바였다 월급도 최저 임금도 ... 더 읽기 - [브라질 상파울루 총영사관](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83%81%ed%8c%8c%ec%9a%b8%eb%a3%a8-%ec%b4%9d%ec%98%81%ec%82%ac%ea%b4%80/): 브라질 상파울루 총영사관 무엇을 하는 기관인가?   브라질 상파울루 총영사관 뿐만 아니라 영사관은 무엇을 하는 기관인가? 사증 발행, 증명서 발행, 자국민 보호, 타국의 정보 수집, 현지의 나라와의 친선 관계, 국제적인 회의, 교섭 준비 등을 맡아서 하는 기관. 대사관이 주재국 수도에 위치하는 것과는 달리 영사관은 주재국 수도와 떨어져 있는 도시에 설치되며 운영된다. 대사관은 국가 승인을 해야 설치가 가능하지만 영사관의 경우는 그러하지 않다. 영사는 쉽게 설명을 하자 하면 외사 경감이라고 보면 되겠다. 반드시 경찰만 영사로 파견되는것이 아니다. 대사관은 해당 국가의 영토에 속한다고 보는 것과 달리 영사관은 설치된 국가의 영토에 속한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하다 위키백과를 통해서는 이게 맞는 말인데 과연, 브라질 영사관은 이 모든 ... 더 읽기 - [브라질 이민 오게 된 계기](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d%b4%eb%af%bc-%ec%98%a4%ea%b2%8c-%eb%90%9c-%ea%b3%84%ea%b8%b0/): 브라질 이민 오게 된 계기 글을 시작하며 브라질 이민 오게 된 시기 필자는 90 년대 생이며 이민을 온것은 1998 년도 입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6 월 이었습니다. IMF 터지고 한국이 엉망진창일때 저희 가족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나름 부산에서 부모님이 사업을 하시면서 해운대구에서 부유하진 않지만 남 부럽지 않게 살던 집안이었습니다. 당시 IMF의 여파는 단순히 경제 지표에서만 나타난 게 아니었습니다.거리에는 문 닫은 가게가 늘어났고, 부모님이 매일같이 은행을 드나들며 한숨을 내쉬던 모습이 어린 저의 기억에도 생생합니다. 텔레비전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부도’라는 단어가 나오고, 길거리에는 실직자들이넘쳐났습니다. 가정의 안정감이 서서히 무너지는 것이 눈으로 보일 정도였죠. 국가 부도 사태는 역시 우리 가족을 예외로 피해 가진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부모님이 생각하신건, ... 더 읽기 - [상파울루 Electronic 클럽 D-EDGE](https://brazilssull.com/d-edge-sp-club/): 상파울루에서 밤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선택지는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브라질의 클럽 문화를 제대로 경험해보고 싶고, 특히 하우스나 테크노 같은 전자음악을 좋아한다면 D-EDGE(디 엣지)는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D-EDGE는 상파울루 Barra Funda(바하 푼다) 지역에 위치한 전자음악 전문 클럽이다. 주소는 Av. Mário de Andrade, 141이다. 단순히 음악 틀어놓고 술 마시는 일반적인 클럽과는 분위기가 꽤 다르다. 이곳은 음악뿐만 아니라 조명, 건축, 사운드 시스템까지 하나의 경험으로 만들어놓은 곳으로 유명하다. 목차 Toggle D-EDGE는 어떤 클럽인가?가장 유명한 건 역시 음악D-EDGE의 독특한 디자인한국인 여행자가 가도 괜찮을까?운영 시간은?입장할 때 주의할 점티켓은 어떻게 사나?위치는 Barra FundaD-EDGE, 이런 사람에게 추천상파울루에서 밤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D-EDGE는 어떤 클럽인가? D-EDGE의 역사는 ... 더 읽기 - [봉헤찌로 숙소 추천](https://brazilssull.com/bom-retiro-accomodation/): 상파울루 봉헤찌로(Bom Retiro)는 사실상 브라질 한인타운이다. 한식당도 여기 다 몰려 있고, 의류 도매랑 원단시장 때문에 사업차 오는 한국 사람도 많고, 그냥 한식 먹으러 오는 관광객도 많다. 그러다 보니 “봉헤찌로에서 어디 자야 하냐”는 질문을 은근히 자주 받는다. 결론부터 말하면 봉헤찌로 숙소 선택지가 그렇게 넓지 않다. 괜찮은 데는 손에 꼽고, 나머지는 솔직히 거르는 게 낫다. 현지에서 사는 사람 입장에서 진짜 쓸 만한 것만 정리해본다. 호텔은 사실상 Hotel Luz Plaza 하나다 봉헤찌로에서 호텔 잡을 거면 그냥 Hotel Luz Plaza 가라. 여기가 원탑이다. 위치가 Rua Prates에 있는데, 이 길이 한인타운 한복판이라 위치가 아주 좋다. 한식당이며 마트며 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다. 상파울루에서 처음 봉헤찌로 ... 더 읽기 - [삼겹살 먹은 브라질 사람들 반응, 생각보다 갈린다](https://brazilssull.com/brazil-samgyeopsal-reaction/): 브라질 사람들한테 삼겹살을 먹여봤더니 한국에서 손님이 오거나, 아니면 그냥 브라질 친구들이랑 뭐 먹으러 갈 일이 생기면 한식당에 데려가는 게 어느새 나만의 코스가 됐다. 김밥이나 비빔밥, 잡채 같은 건 대체로 무난하게들 잘 먹는다. 근데 이번엔 좀 제대로 된 걸 먹여보고 싶었다. 삼겹살. 불판 올려놓고 지글지글 구워서, 상추에 쌈장에 마늘까지 다 세팅해놓고 먹는 그 한국식 삼겹살을 여러 명 데리고 가서 먹여봤다. 결과부터 말하면, 호불호가 은근히 갈렸다. 나는 당연히 다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게 좀 재밌어서 정리해본다. 일단 브라질 사람들, 생각보다 돼지고기를 안 좋아한다 이게 첫 번째로 의외였던 부분이다. 브라질 하면 고기, 슈하스코, 고기라면 환장할 것 같지만 그 고기라는 게 사실 대부분 소고기다. ... 더 읽기 - [브라질 국민 유리컵, Copo Americano를 아시나요?](https://brazilssull.com/copo-americano-brazil/): 브라질에서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갔을 때 음료를 주문하면 생각보다 자주 보게 되는 물건이 하나 있다. 바로 Copo Americano(코포 아메리카노)라는 작은 유리컵이다. 한국 사람 입장에서 보면 특별할 것도 없다. 그냥 흔하게 생긴 유리컵이다.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가정집은 물론이고 식당, 바, 빵집, 카페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굉장히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컵이다. 처음 브라질에 온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브라질에서 생활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 컵이 상당히 익숙해진다. 브라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Copo Americano Copo Americano는 일반적으로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작은 컵이다.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아래쪽이 비교적 좁고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다. 컵 표면에는 세로 방향으로 홈이 들어가 있어 미끄러지는 것을 ... 더 읽기 - [브라질에서 생각보다 비싼 물건 10가지](https://brazilssull.com/brazil-expensive-costs/): 브라질이라고 하면 흔히 물가가 저렴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특히 커피, 과일, 고기 같은 식품이나 현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실제로 브라질에서 생활하다 보면 의외의 순간에 지갑이 크게 열리는 경우가 있다. 한국에서는 그다지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물건이 브라질에서는 상당히 비싸고, 어떤 제품은 한국에서 사서 가져오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브라질은 거대한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은 아니다. 수입품에는 수입세뿐만 아니라 주별 ICMS 등 여러 세금이 적용될 수 있고, 해외직구 역시 세금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 브라질 연방세무청 안내에 따르면 일정 조건의 해외직구에는 60%의 수입세가 적용되며 ICMS도 별도로 고려해야 한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브라질에서 실제로 ... 더 읽기 - [36년 살면서 제일 많이 마신 인생 맥주](https://brazilssull.com/brazil-original-beer/): 브라질에 머물거나 여행을 하다 보면 마트나 보테쿠(Boteco, 브라질식 선술집)에서 ‘Original’이라는 글자가 크게 적힌 맥주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수많은 기성 라거 맥주 중에서 현지인과 한인들 모두 입을 모아 “브라질 기성 맥주 중 단연 최고”라고 평가하는 맥주, 바로 안타르치카 오리지널(Antarctica Original)이다. 개인적으로 36년을 살면서 아마도 가장 많이 마신 맥주를 꼽으라면 단연 이 녀석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일상 속에서 가장 자주 찾고 질리지 않는 맥주다. 이 맥주가 왜 이렇게 맛있는지, 100년 가까운 역사와 맛의 비결, 그리고 맛있게 즐기는 꿀팁까지 정리해 본다. 1. 1931년부터 시작된 클래식: 오리지널 맥주의 역사 오리지널 맥주의 정식 명칭은 ‘Cerveja Original’로, 브라질의 대표 브루어리였던 안타르치카(Companhia Antarctica Paulista)에서 1931년에 처음 선보인 ... 더 읽기 - [브라질에서 빅맥은 사치다](https://brazilssull.com/brazil-bigmac-stats/): 몇 달에 한 번씩 “빅맥 지수” 기사가 뜬다. 이번에도 브라질 헤알화가 저평가됐다는 얘기였다. 달러로 환산하면 브라질 빅맥이 미국보다 훨씬 싸다는 거다. 기사만 보면 브라질은 햄버거 하나쯤 부담 없이 먹는 나라처럼 느껴진다. 근데 여기서 몇 년 살아본 입장에서 이 숫자는 절반만 맞는 얘기다. 나머지 절반은, 정작 브라질 사람들은 그 “싼” 햄버거를 잘 안 먹는다는 거다. 빅맥 지수가 말하는 브라질 빅맥 지수는 1986년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만든 지표다. 전 세계 맥도날드에서 똑같이 파는 빅맥 하나 값을 달러로 환산해서, 그 나라 화폐가 고평가됐는지 저평가됐는지 대충 가늠하는 장난스러운 지수다. 논리는 단순하다. 같은 햄버거인데 A나라에선 5달러, B나라에선 3달러면, B나라 화폐가 그만큼 싸게 매겨져 있다는 뜻이다. 2026년 1월 ... 더 읽기 - [브라질 에탄올 연료 이야기](https://brazilssull.com/brazil-etanol-story/): 내가 운전을 시작한 게 2009년이다. 어릴 땐 차에 그냥 기름 넣는 거지 뭐, 하고 별생각이 없었다. 그러다 나이 들어 브라질에서 직접 운전대를 잡으면서 알게 된 게 하나 있다. 바로 알코올(álcool), 그러니까 순수 에탄올 연료다. 브라질 주유소에 가면 선택지가 하나가 아니다. 가솔린(gasolina) 옆에 에탄올(etanol, 브라질에서는 그냥 álcool이라고 부른다) 이 나란히 있다. 그것도 가솔린에 조금 섞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순수 에탄올만 넣는 선택지다. 오늘 알코올이 싸면 알코올, 가솔린이 나으면 가솔린. 브라질 운전자는 주유할 때마다 이걸 고른다. 한국에서 운전하던 사람한테는 없던 감각이다. 한국에서느 휘발유냐 (고급 혹은 일반) 경유냐 정도를 고르지, “오늘은 알콜로 넣어주세요” 같은 선택은 안 하니까. 순수 에탄올 연료, E100이 뭐냐면 브라질에서 파는 ... 더 읽기 - [브라질 핫소스 멘데스(Mendez)](https://brazilssull.com/brazil-pimenta-mendez/): 브라질에서 좀 살다 보면 마트 소스 코너에서 유난히 자주 마주치는 브랜드가 하나 생기는데, 나한테는 그게 멘데스(Mendez)였다. 크림색 걸쭉한 소스가 통에 꽉 차 있고 뚜껑만 새빨간, 딱 봐도 매울 것 같이 생긴 그 병 말이다. 처음엔 그냥 흔한 브라질 핫소스겠거니 하고 지나쳤는데, 어느 슈하스카리아에서 고기 위에 이걸 쓱 뿌려 먹어보고 나서부터는 집 냉장고에서 떨어질 일이 없어졌다. 오늘은 브라질 살면서 알게 된 이 멘데스 크레모주(크리미) 핫소스를 제대로 소개해보려고 한다. 멘데스(Mendez)가 뭐 하는 브랜드냐면 멘데스는 2005년에 브라질 중부 고이아스 쪽, 세하 다 메사(Serra da Mesa) 호수 근처에서 가족 사업으로 시작한 고추 소스 전문 브랜드다. 대기업이 대충 찍어내는 소스가 아니라, 가족 단위 농가에서 직접 고추를 ... 더 읽기 - [마카 2개월 먹어본 솔직 후기](https://brazilssull.com/brazil-maca-peruana-review/): 요즘 보충제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마카라는 걸 알게 됐고, 브라질에서는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한번 꾸준히 먹어보기로 했다. 마카를 처음 먹기 시작한 건 사실 엄청난 기대가 있어서가 아니었다. 그렇게 하루에 2알씩 먹기 시작한 지 어느덧 2개월 정도 됐다. 결론부터 말하면 엄청난 변화가 생긴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만족하면서 먹고 있는 보충제다. 특히 남자 입장에서 조금 신경 쓰이는 부분에서 은근히 체감이 있었고, 아침에 일어날 때의 컨디션도 예전보다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직접 먹어보고 느낀 개인적인 후기다. 하루에 2알씩 꾸준히 먹었다 내가 먹은 마카는 한 통에 120알이 들어 있었고, 제품 설명에는 하루 2알을 먹도록 되어 있었다. 계산해 ... 더 읽기 - [브라질 사람들의 커피 문화](https://brazilssull.com/brazil-coffee-culture/): 브라질 하면 축구, 삼바, 카니발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브라질 사람들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커피다. 브라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 생산국이다. 실제로 브라질에서 생활하다 보면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정말 자주 볼 수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 익숙한 커피 문화와 브라질의 커피 문화는 생각보다 상당히 다르다. 특히 처음 브라질에 와서 커피를 마셔본 한국인이라면 한 가지가 눈에 들어올 수 있다. “왜 이렇게 달지?” 브라질에서는 커피에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것이 상당히 익숙한 방식이다. 한국에서는 점점 흔해진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차가운 커피를 브라질 사람에게 권하면 의외의 반응을 볼 때도 있다. 오늘은 브라질에서 생활하면서 직접 느낀 브라질 사람들의 커피 마시는 방식과 ... 더 읽기 - [브라질은 병원비가 무료? 공공의료 SUS 완전정리](https://brazilssull.com/brazil-sus-system/): 브라질에 대해 알아보다 보면 놀라는 사실 하나가 있다. 이 나라는 병원비가 무료라는 것. 국적을 불문하고, 심지어 여행 온 외국인까지도 응급 상황이면 공짜로 치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바로 SUS(수스)다. 오늘은 브라질에 살면서 직접 보고 겪은 걸 바탕으로, 이 공공의료 SUS의 겉모습과 현실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려 한다. SUS가 뭔가 SUS는 포르투갈어 ‘Sistema Único de Saúde’의 약자로, 우리말로 옮기면 ‘통합 보건의료 체계’쯤 된다. 1988년 브라질 헌법에 명시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제도로, 국민 통합과 평등을 기본 이념으로 삼아 이용자를 차별하지 않는다는 원칙 위에 세워졌다. 쉽게 말해 브라질 땅을 밟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돈 걱정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거다. 1988년 헌법에 따라 브라질에서 ... 더 읽기 - [브라질 국민 슬리퍼, 하바이아나스 이야기](https://brazilssull.com/brazil-havaianas-story/): 브라질 길거리를 걷다 보면 발밑에서 공통점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부자든 서민이든, 해변이든 도심이든, 거의 모두가 같은 슬리퍼를 신고 있다는 것. 바로 하바이아나스(Havaianas)다. 브라질을 대표하는 국민 슬리퍼이자, 한국에서도 여름이면 심심찮게 보이는 그 쪼리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브라질에 살면서 보니, 이 슬리퍼는 단순한 신발을 넘어 브라질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정서까지 담고 있는 물건이었다. 사실은 ‘아바이아나스’에 가깝다 먼저 발음 얘기부터. 한국 사람들은 철자에 H가 있으니 ‘하바이아나스’라고 읽는데, 브라질 포르투갈어에서는 단어 첫머리의 H를 소리 내지 않는다. 그래서 현지 발음은 ‘하’가 아니라 ‘아바이아나스’에 훨씬 가깝다. 브라질에서 “하바이아나스 어디서 팔아요?” 하면 못 알아들을 수 있으니, ‘아바이아나스’라고 해보자. 참고로 이 H 묵음 규칙은 브라질 지명이나 이름에도 두루 적용된다. ... 더 읽기 - [상파울루에서 버스 타는 법, 찌에떼? 바하 푼다?](https://brazilssull.com/sao-paulo-bus-terminal/): 브라질 여행을 하다 보면 비행기보다 버스가 더 편하고 저렴한 경우가 꽤 많다. 특히 상파울루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쿠리치바, 캄피나스, 포스 두 이구아수 같은 도시로 이동할 때는 장거리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브라질은 워낙 넓은 나라라 도시 사이를 연결하는 장거리버스 시스템도 상당히 잘 갖춰져 있다. 그런데 처음 상파울루에서 버스를 타는 사람이라면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버스터미널이 하나가 아니다. 상파울루에서 장거리버스를 이용할 때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곳이 바로 Terminal Rodoviário Tietê(찌에테)와 Terminal Rodoviário Barra Funda(바하 푼다)다. 둘 다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하기는 편하지만 규모와 운행 노선에는 차이가 있다. 처음 브라질에 와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개인적으로는 일단 Tietê를 먼저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파울루 최대 ... 더 읽기 - [브라질 국내선 저가항공, 이렇게 타면 됩니다](https://brazilssull.com/brazil-domestic-trip-tips/): 브라질은 땅이 워낙 넓어서 국내선 비행기가 사실상 필수다. 한국 전체 면적의 85배쯤 되는 나라이다 보니, 도시 간 이동을 버스로 하려면 하루를 통째로 날리는 일이 흔하다. 상파울루에서 리우까지도 버스로는 6시간이 넘는데, 비행기는 1시간이면 간다. 상파울루에서 북동부 해변이나 아마존까지 가려면 버스로는 이삼일이 걸리지만 비행기로는 서너 시간이면 도착한다. 다행히 브라질에는 저가항공이 잘 발달해 있어서, 요령만 알면 생각보다 싸게 다닐 수 있다. 항공사는 크게 3개 브라질 국내선은 GOL(골), LATAM(라탐), Azul(아줄) 이렇게 세 곳이 잡고 있다. 시장 점유율로 보면 LATAM이 약 41%로 1위, GOL이 약 33%로 2위이고, Azul이 그 뒤를 잇는다. 한국으로 치면 대한항공·아시아나·저가항공 구도와 비슷하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한마디로 대도시 간 이동은 GOL·LATAM 특가를 노리고, ... 더 읽기 - [브라질 역대 레프트백 Top 5](https://brazilssull.com/brazil-left-back-top5/): 공격은 기깔나는데 수비는 불안하다? 축구 역사에서 ‘풀백’이라는 포지션의 패러다임을 바꾼 나라를 딱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브라질이다. 하지만 브라질 레프트백들에게는 늘 명확한 양면성이 존재했다. 전방을 초토화하는 기깔난 공격력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든 반면, “본업인 수비력과 공수 밸런스에서는 아쉬움을 남긴다”는 치명적인 약점도 끊임없이 따라다녔다. 화려함 뒤에 숨겨진 뒷공간의 위험성, 그리고 그 위험마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덮어버린 브라질 역대 레프트백 Top 5를 정리해 본다. 1. 닐통 산투스 (Nílton Santos) “수비수도 공격할 수 있다” — 현대 풀백의 틀을 완성한 시조 오늘날 우리가 보는 ‘오버래핑하는 풀백’의 개념을 세상에 처음 제시한 인물이다. 1958년 월드컵 당시 감독의 “수비나 지키라”는 지시를 무시하고 전방까지 치고 올라가 골을 터뜨린 일화는 ... 더 읽기 - [아내가 올린 '인스타그램 위치 태그' 한 방에 잡힌 브라질 거물 범죄자](https://brazilssull.com/brazil-instagram-localizantion-news/): 브라질 연방경찰(PF)이 수년간 막대한 인력과 최첨단 수사 장비, 그리고 수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추적하던 거물급 범죄자가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신출귀몰하게 수사망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던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은 경찰의 첨단 도청 장비나 내부 밀고가 아닌, 다름 아닌 ‘아내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었다. 1. 성형수술에 대포폰까지… 철통 보안을 자랑하던 도피 생활 브라질 당국으로부터 수억 대의 자금 세탁 및 대형 범죄 혐의로 추적을 받고 있던 호날두 로랜드(Ronald Roland). 그는 연방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그야말로 영화 같은 도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타인 명의의 대포폰 수십 대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은 기본이었고, 한 장소에 오랫동안 머물지 않으며 브라질 전역의 고급 주택가를 비밀리에 전전했다. 심지어 그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 더 읽기 - ["삼촌, 서명하세요"… 시신을 휠체어에 태우고 대출받으려 한 브라질 여성](https://brazilssull.com/brazil-uncle-news/): 진짜 이건 브라질에서 생긴 충격적인 실화다. 뉴스에서 봤을때 정말 웃겼던 사건이기도 하다. 2024년 4월, 전 세계 주요 외신과 헤드라인을 강타한 역대급 황당 사건이 발생하였다. 놀랍게도 연출된 상황이 아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이다. 1. 은행에 나타난 수상한 휠체어 손님 2024년 4월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방구(Bangu) 지역의 한 은행에 한 여성이 휠체어를 밀며 들어왔다. 휠체어에는 의식을 잃은 듯 몸이 힘없이 기운 68세 남성이 앉아 있었다. 여성(에리카 데 제수스 누네스)은 자신이 이 남성의 조카이자 간병인이라고 주장하며, 삼촌 명의로 승인된 17,000헤알(약 450만 원)의 대출금을 수령하러 왔다고 밝혔다. 대출금 최종 인출을 위해서는 당사자의 서명이 필수적인 상황이었다. 여성은 삼촌의 손에 펜을 쥐여주며 서명을 종용하기 시작하였다. “삼촌 ... 더 읽기 - [브라질 vs 노르웨이 리뷰, 우승 후보의 경기력이 정말 맞나?](https://brazilssull.com/brazil-norway-review/): 2026 FIFA 월드컵. 브라질은 또다시 노르웨이의 벽을 넘지 못했다. 경기 결과도 충격이었지만 더 큰 문제는 경기 내용이었다. 페널티킥 실축, 수비 집중력 부족, 활동량 저하, 단조로운 공격 패턴까지. 브라질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답답한 경기였다. 무엇보다 이번 패배는 단순한 1패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노르웨이 징크스는 이번에도 깨지지 않았다 브라질은 축구 역사에서 수많은 강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적을 자랑하지만 유독 노르웨이만 만나면 힘을 쓰지 못했다. 2026 월드컵 이전까지 상대 전적은 2무 2패. 브라질은 단 한 번도 노르웨이를 이기지 못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도 결국 패배하면서 상대 전적은 3패 2무가 됐다. 세계 최강이라 불리는 브라질이 특정 국가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상당히 ... 더 읽기 - [브라질은 왜 아직도 전기 샤워기를 많이 사용할까? 직접 감전당한썰](https://brazilssull.com/brazil-electric-showerhead/): 브라질에 처음 와서 가장 충격받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브라질 전기 샤워기였다. 처음 샤워기를 봤을 때는 진심으로 “세상 어느 미친놈이 전기와 물을 같이 쓰자는 생각을 했을까?”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샤워기 위에 전깃줄이 그대로 연결되어 있고, 물이 나오는 바로 위에 전기 히터가 달려 있는 구조를 처음 보면 한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한 번쯤은 놀란다. 그런데 더 신기한 건 브라질에서는 이게 너무나 평범하다는 것이다. 오래된 집은 물론이고 아파트, 호텔, 시골집까지 아직도 전기 샤워기를 사용하는 곳이 정말 많다. 하지만 나는 브라질에서 생활하면서 이 전기 샤워기 때문에 여러 번 식은땀을 흘린 적이 있다. 브라질은 왜 전기 샤워기를 사용할까? 사실 브라질 전기 샤워기가 지금까지도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 더 읽기 - [브라질은 왜 이렇게 무단횡단을 많이 할까? 한국인이 가장 놀란 브라질 문화](https://brazilssull.com/jaywalking-in-brazil/): 브라질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충격을 받았던 문화 중 하나를 꼽으라면 나는 망설임 없이 무단횡단 문화를 이야기한다. 처음 브라질에 왔을 때는 “설마 저 사람만 저러는 거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됐다. 브라질에서는 무단횡단이 정말 흔한 일이고, 많은 사람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한다. 한국에서는 신호등이 빨간불이면 대부분 기다리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차가 조금만 없으면 그냥 길을 건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됐지만, 지금은 오히려 신호등이 왜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한다. 브라질에서는 무단횡단이 너무 자연스럽다 브라질 사람들은 무단횡단을 할 때도 뛰지 않는다. 이게 가장 신기했다. 한국이었다면 빨리 뛰어서 건너갈 것 같은 상황에서도 브라질에서는 정말 천천히, 여유롭게 걸어간다. ... 더 읽기 - [브라질 긴급번호 총정리 – 여행 전 꼭 저장해두세요](https://brazilssull.com/brazil-emergency-lines/): 브라질에 처음 오면 의외로 가장 중요한 정보 중 하나가 긴급전화번호입니다. 한국에서는 112와 119 정도만 기억하면 되지만, 브라질은 상황에 따라 번호가 다릅니다. 실제로 여행 중 휴대폰을 도난당하거나 교통사고를 목격했을 때 어디로 전화해야 하는지 몰라 당황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브라질은 국토가 넓고 도시 규모가 큰 만큼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확한 기관에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행객이든 장기 체류자든 아래 번호들은 휴대폰에 미리 저장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190 – 경찰 (Polícia Militar)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긴급번호 중 하나입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연락하면 됩니다.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나 강도를 당했다면 가장 먼저 190으로 신고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192 – 구급차 (SAMU) 응급 의료 지원이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 번호입니다. ... 더 읽기 - [브라질 환전, 어디서 하는 게 가장 유리할까?](https://brazilssull.com/brazil-currency-exchange/): 브라질 여행이나 장기 체류를 준비하다 보면 생각보다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가 환전이다. 한국에서는 명동이나 이태원처럼 환율을 비교적 잘 쳐주는 환전소가 있어 조금만 알아봐도 손해를 줄일 수 있지만, 브라질은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여행객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환전 잘 쳐주는 거리” 같은 곳이 사실상 없다. 처음 브라질에 오는 사람들은 공항에서 전부 환전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공항 환전은 정말 최소한만 브라질뿐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지만 공항 환전소는 환율이 좋지 않은 편이다. 여기에 각종 수수료까지 붙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손에 쥐는 헤알은 생각보다 적다. 상파울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가정하면, 택시비나 버스비, 혹은 첫날 식사 정도를 해결할 금액만 환전하는 것이 좋다. 나머지 돈은 시내에 ... 더 읽기 - [브라질 위조지폐 구별법](https://brazilssull.com/brazil-counterfeit-real/): 브라질에 처음 오면 의외로 신기한 장면을 자주 보게 된다. 누군가 현금을 받자마자 지폐를 만져보고, 불빛에 비춰보고, 심지어 이리저리 기울여보는 모습이다. 왜 저러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아주 단순한 이유가 있었다. 바로 위조지폐 확인 때문이다. 요즘 브라질은 PIX라는 즉시이체 시스템이 워낙 발달해서 현금을 사용할 일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노점상, 재래시장, 중고거래, 길거리 행사, 일부 소규모 상점에서는 아직도 현금이 사용된다. 그리고 현금이 존재하는 곳에는 항상 위조지폐 문제도 따라다닌다. 브라질 중앙은행에서도 위조지폐 확인 방법으로 “만져보고(Tocar), 살펴보고(Olhar), 기울여보라(Inclinar)”는 방법을 권장한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몇 가지만 알아두면 된다. 첫 번째 확인법, 촉감부터 느껴보자 브라질 지폐를 처음 만져본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생각보다 까끌까끌하다.” 브라질 지폐는 일반 ... 더 읽기 - [상파울루 쇼핑, 이지에노폴리스로 가면 됩니다](https://brazilssull.com/sao-paulo-shopping-higienopolis/): 상파울루에서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머무는 동네가 어디냐고 하면 단연 봉헤찌로(Bom Retiro) 다. 한인타운이 있고, 한국 음식도 먹을 수 있고, 어느 정도 익숙한 얼굴들도 보이는 동네. 그런데 봉헤찌로에 며칠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든다. 쇼핑은 어디서 하지? 봉헤찌로 자체는 의류 도매 상권이라 일반 관광객이 들어가서 쇼핑할 만한 쇼핑몰 같은 곳이 없다. 도매 시장 특성상 소매 손님을 받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다. 관광객 입장에서 가장 접근하기 좋은 제대로 된 쇼핑몰을 찾는다면, 봉헤찌로에서 물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쇼핑몰이 바로 파치우 이지에노폴리스(Shopping Pátio Higienópolis) 다. 우버로 15~20분이면 닿는 거리고, 상파울루 시내 중심부에 있어서 다른 관광지와 묶어서 돌아보기에도 동선이 나쁘지 않다. 필자가 이 쇼핑몰을 유독 자주 ... 더 읽기 - [상파울루 Rua Augusta — 토요일 밤엔 여기가 답이다](https://brazilssull.com/sao-paulo-rua-augusta/): 상파울루 밤문화 얘기 나오면 무조건 등장하는 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Rua Augusta(후아 아우구스타). 여기를 모르고 상파울루 밤문화를 논하는 건 좀 아니다. 오늘 제대로 한번 풀어보려고 한다. Rua Augusta가 어떤 곳이냐면 그냥 술집이랑 클럽이 모여있는 거리다. 근데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한 블록 한 블록 걸을 때마다 장르가 다른 음악이 나온다. 사람들이 거리에까지 흘러나와서 서 있는 게 일상인 곳이다. 실내에 자리가 없어서 밖에 있는 게 아니라, 그냥 거리 자체가 분위기의 일부다. 낮에 가보면 카페도 있고 옷 가게도 있고 평범한 거리처럼 보인다. 근데 밤이 되면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바뀐다. 특히 주말 밤에는 이 거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파티 공간이 된다. Rock 바 있고, Electronic 클럽 ... 더 읽기 - [2026 브라질 최저임금](https://brazilssull.com/brazil-2026-salary/): 2026년 브라질 최저임금은 R$1.621로 확정됐다. 지난해보다 R$103 인상된 금액으로 인상률은 약 6.8% 수준이다. 정부 발표만 보면 꽤 괜찮은 인상처럼 보인다. 실제로 브라질 언론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을 주요 경제 뉴스로 다루고 있으며 많은 근로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수치이기도 하다. 하지만 숫자는 숫자일 뿐이다. 중요한 건 결국 이 돈으로 실제 생활이 가능한가 하는 점이다. 브라질에 여행만 온 사람이라면 R$1.621이라는 금액이 그렇게 적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길거리 식당은 한국보다 저렴한 경우도 많고 대중교통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파울루에서 월세를 내고 각종 공과금을 부담하며 살아가는 입장이 되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현재 환율 기준으로 계산하면 최저임금 R$1.621은 한국 돈으로 약 60만 원 수준이다. ... 더 읽기 - [상파울루 밤문화, 제대로 즐기는 법](https://brazilssull.com/sao-paulo-nightlife-guide/): 브라질 여행 계획 중이라면 상파울루의 밤은 한 번쯤 꼭 경험해보는 걸 추천한다. 낮에는 그냥 평범한 대도시처럼 보이는데, 해가 지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괜히 상파울루가 남미 최대 도시라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니다. 밤이 되면 여기저기서 음악이 터져 나오고,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클럽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선택지가 진짜 많다. 브라질 특유의 펑크(Funk) 음악이 나오는 곳도 있고, 힙합이나 전자음악 위주의 클럽도 있다. 라이브 밴드가 공연하는 바도 많고, 그냥 친구들이랑 맥주 한잔하면서 수다 떨기 좋은 곳들도 많다. 처음 상파울루 와서 놀라는 것 중 하나가 밤이 엄청 길다는 점이다. 한국에서는 새벽 2~3시면 슬슬 집에 갈 생각을 하는데, 여기서는 그 시간이 되면 오히려 사람들이 더 몰리기 ... 더 읽기 - [상파울로 K-POP 클럽 HYPE](https://brazilssull.com/brazil-kpop-club-hype/): 상파울로에서 K-POP 클럽 하나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 얘기를 한번 제대로 풀어보려고 한다. 클럽 이름은 HYPE. 사실은 나 말고도 동업자 3 명 더 끼어있음. 남미에서 K-POP 클럽 규모로 따지면 제일 크다고 해도 무방하고, 실제로 그렇게 불리고 있음. 그냥 K-POP 노래 틀어주는 클럽이 아니라, K-POP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즐기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 시작할 때부터 그 방향이 명확했고, 지금은 그게 제대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서 뿌듯하긴 함. HYPE가 어떤 클럽이냐면 HYPE는 고정 장소가 없는 이벤트형 클럽이야. 3개월에 한 번씩 열리는데, 할 때마다 장소가 조금씩 바뀜. 처음 이 구조로 가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좀 말렸거든. 장소가 바뀌면 사람들이 헷갈려하지 않겠냐고. 근데 결과적으로는 ... 더 읽기 - [브라질 연애 문화 완전 정리 – Ficar와 Namorar의 차이](https://brazilssull.com/brazil-ficar-vs-namorar/): 브라질에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됐는데,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 사귀는 거야, 아닌 거야?” 한국이라면 고백을 하고, 상대방이 받아주면 사귀는 거다. 명확하다. 근데 브라질은 그게 없다. 고백이라는 개념 자체가 문화에 없는 건 아닌데, 한국처럼 “나 너 좋아해, 사귀자”라고 선언하는 방식이 거의 없다. 대신 Ficar와 Namorar 사이 어딘가에서 관계가 흘러가다가 어느 날 자연스럽게 커플이 되어 있는 구조다. 이게 처음엔 굉장히 헷갈린다. 특히 한국식 연애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브라질 연애 가치관에 대한 글은 여기를 클릭 Ficar가 뭔지부터 알아야 한다 Ficar는 포르투갈어로 “머물다”, “있다”라는 뜻인데, 연애 맥락에서는 완전히 다른 의미로 쓰인다. 쉽게 말하면 “썸 + 가벼운 스킨십” 단계다. 파티에서 만나서 같이 춤추고, 키스하고, 그 ... 더 읽기 - [브라질 비자 종류 완벽 가이드](https://brazilssull.com/brazil-visa-2026-guide/): 관광부터 이민까지 — 목적별로 완벽하게 정리한 브라질 비자 로드맵 브라질은 남미 최대 국가이자 세계 5위의 광활한 영토를 가진 나라입니다. 아마존 열대우림, 리우데자네이루의 해변, 이과수 폭포, 상파울루의 도시적 활기까지 — 방문 이유는 수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에 입국하기 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바로 비자(Visto) 문제입니다. 브라질의 비자 제도는 방문 목적과 체류 기간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으며, 국적에 따라 적용되는 규정도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인을 기준으로 브라질 비자의 모든 종류를 목적별로 상세하게 정리했습니다. 🟢 1. 한국인은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할까? — 무사증 입국 제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관광 목적에 한해 비자 없이 브라질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 더 읽기 - [브라질 핀테크 완전 정리](https://brazilssull.com/brazil-fintech-analysis/): 브라질 금융 얘기를 하면 보통 Itaú, Bradesco, Caixa 같은 전통 은행부터 떠올린다. 그런데 요즘 브라질 사람들, 특히 젊은 층은 이 전통 은행들을 잘 안 쓴다. 핀테크 앱 하나면 웬만한 금융 생활이 다 해결되기 때문이다. 브라질 핀테크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힐 정도로 크고 빠르게 성장했다. 인구 2억 명이 넘는 나라에서 은행 계좌조차 없던 사람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금융 서비스를 쓰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졌다. 그 중심에 있는 대표 주자 네 개를 직접 써본 입장에서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한다. Nubank — 브라질 핀테크의 상징 Nubank는 브라질 핀테크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이름이다. 2013년에 설립됐고, 지금은 브라질을 넘어 멕시코, 콜롬비아까지 진출한 라틴아메리카 최대 핀테크 기업이다. ... 더 읽기 - [브라질 PIX 송금 가이드](https://brazilssull.com/brazil-pix-transfer-guide/): 한국에서 계좌이체 할 때 뭐가 필요한지 생각해보자. 은행 앱 열고, 상대방 계좌번호 입력하고, 금액 넣고, 공인인증서나 비밀번호 입력하고, 보내면 된다. 근데 수수료가 붙는 경우도 있고, 늦은 밤이나 주말에는 다음날 입금되는 경우도 있다. 사실 한국도 꽤 편한 편인데, 브라질 오기 전까지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다. 브라질은 예전에 이것보다 훨씬 불편했다. TED, DOC라는 송금 방식이 있었는데 수수료가 있고, 영업시간 제한이 있고, 느리고, 복잡했다. 급하게 돈 보내야 하는데 은행 영업시간이 지났다고 다음날로 미뤄지는 경우가 실제로 있었다. 그러다가 2020년에 PIX가 등장하면서 브라질 송금 문화가 완전히 바뀌었다. 지금은 브라질 사람들이 PIX 없이는 못 산다고 할 정도로 일상에 깊이 박혀 있다. PIX가 뭔가 PIX는 브라질 중앙은행(Banco Central ... 더 읽기 - [브라질 반려동물 시장이 세계 2위라는 사실 — 사업 기회가 여기 있다](https://brazilssull.com/brazil-pet-market/): 브라질 하면 축구, 카니발, 아마존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하나 있다. 브라질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반려동물 시장이라는 것이다. 단순히 강아지 고양이 많이 키우는 나라 수준이 아니라, 수십 조 원 규모의 산업이 형성되어 있고 지금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브라질에서 새로운 사업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시장을 한 번쯤 진지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숫자로 보는 브라질 펫 시장 규모 말로만 크다고 하면 감이 안 오니까 숫자부터 보자. 브라질 펫 케어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92억 7천만 달러 규모이며, 2034년까지 약 182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이 7.8% 수준이니까 그냥 크기만 한 게 아니라 계속 올라가고 ... 더 읽기 - [브라질 우버 납치 당할 뻔한 실화](https://brazilssull.com/brazil-uber-hijacking-real-story/): 브라질에서 우버 타도 되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 때마다 나는 그냥 이 썰부터 꺼낸다. 그날의 시작은 평범했다 친구 집에서 술자리가 있었다. 뭐 특별한 날도 아니었고 그냥 “좋은 인삼주 들어왔다”는 말 한 마디에 모인 자리였다. 브라질 살다 보면 가끔 이런 날이 있다. 한국에서 공수해온 좋은 술 나왔다고 부르면 다들 냉큼 달려가는 그런 날. 그날 우리는 제대로 마셨다. 부어라 마셔라, 거하게 한 판 했다. 브라질 살면서 쌓인 스트레스도 있고,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도 있고, 인삼주 향이 은근히 기분 좋게 올라오고. 어느 순간부터는 잔이 비는지 차는지도 몰랐다. 결국 완전히 취했다. 우버 부르고 잠들었다 집에 가야 할 시간이 됐다. 몸은 이미 반쯤 나가 있었지만 그래도 브라질에서 ... 더 읽기 - [상파울루 월세 현실 — 살아보니까 이렇더라](https://brazilssull.com/sao-paulo-montly-rent/): 브라질 이민이나 장기 체류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제일 먼저 드는 궁금증이 하나 있다. “상파울루에서 집 구하면 월세가 얼마나 나오지?” 인터넷에 검색하면 숫자는 나오는데, 막상 와서 살아보면 그 숫자가 얼마나 현실이랑 다른지 바로 느끼게 된다. 이번 글에서는 포장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적어보려고 한다. 상파울루 월세, 기본 구조부터 이해해야 한다 한국이랑 가장 다른 점이 하나 있다. 브라질에는 전세가 없다. 무조건 월세다. 그리고 월세 계약을 할 때 단순히 “월 얼마” 하나만 보면 안 된다. 브라질 임대 계약에는 월세(Aluguel) 외에 콘도미니엄 관리비(Condomínio) 와 IPTU(재산세) 가 따로 붙는다. 집주인이 내야 할 세금을 세입자한테 떠넘기는 구조가 아직도 꽤 많다. 그러니까 실제로 매달 나가는 돈은 이렇게 된다. 실납부액 ... 더 읽기 - [브라질 해열제 추천 Novalgina](https://brazilssull.com/brazil-novalgina-review/): 브라질 살면 한 번쯤은 무조건 보게 되는 약 브라질에서 오래 살다 보면 한국이랑 다른 점이 진짜 많은데, 그중 하나가 바로 약 문화다. 한국에서는 몸살 기운 있으면 일단 병원 가서 진료부터 받는 사람들이 꽤 많지만, 브라질은 생각보다 약국 문화가 엄청 강한 편이다. 그래서 가벼운 감기나 두통, 몸살 정도는 일단 약국(farmacia) 가서 약사랑 이야기하고 약부터 사 먹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렇게 브라질 생활을 하다 보면 거의 무조건 한 번은 듣게 되는 이름이 있는데 바로 Novalgina(노발지나)다. 진짜 브라질에서는 엄청 흔한 약이다. 처음에는 이름도 낯설고 이게 뭔가 싶은데, 현지 친구들이나 가족들 보면 열나거나 몸살 오면 거의 자동 반사처럼 이 약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처음 ... 더 읽기 - [브라질 국민 음식 페이조아다](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a%b5%ad%eb%af%bc-%ec%9d%8c%ec%8b%9d-%ed%8e%98%ec%9d%b4%ec%a1%b0%ec%95%84%eb%8b%a4/): 브라질에 오래 살다 보면 진짜 자주 듣게 되는 음식 이름이 있다. 바로 Feijoada. 처음엔 그냥 콩 stew 같은 건가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면 생각보다 훨씬 묵직하고 브라질 느낌이 강한 음식이다. 브라질 사람들한테는 거의 “주말 음식”, “가족 음식”, “전통 음식” 같은 느낌으로 자리 잡고 있고, 특히 토요일만 되면 식당마다 페이조아다 메뉴를 크게 걸어두는 경우가 많다. 처음 보는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비주얼이 약간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검은콩 국물 안에 고기들이 엄청 들어가 있고 색도 진해서 처음엔 “이게 뭐지?” 싶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막상 먹다 보면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짭짤하면서도 고기 맛이 깊게 우러나오고, 콩 특유의 묵직한 맛이 계속 남는다. 한국의 국밥처럼 엄청 화려한 음식은 ... 더 읽기 - [브라질 은행 예금 안전장치 FGC 설명](https://brazilssull.com/brazil-fgc-description/): 브라질에서 은행에 돈을 맡기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불안이 하나 있다.“혹시 이 은행이 문제 생기면 내 돈은 어떻게 되는 거지?” 이걸 현실적으로 완충해주는 장치가 바로 Fundo Garantidor de Créditos (FGC)다. FGC는 정확히 어떤 구조인가 FGC는 쉽게 말하면 브라질 금융 시스템 안에서 작동하는 “예금 보험 장치”다.은행이 파산하거나 지급 불능 상태가 되었을 때, 예금자에게 일정 금액까지 대신 지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정부 기관”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출연금을 내서 운영되는 민간 성격의 보호 기금이라는 점이다. 즉, 시스템 내부에서 서로를 방어하는 구조라고 보면 된다. 이 구조 때문에 단순히 국가가 세금으로 책임지는 방식이 아니라, 금융권 전체가 리스크를 나눠 가지는 형태다. 그래서 ... 더 읽기 - [브라질 국채 투자 Tesouro Direto 완전 정리](https://brazilssull.com/brazil-tesouro-direto/): 브라질에서 투자 이야기를 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게 CDB지만, 그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 바로 Tesouro Direto다. 쉽게 말하면 브라질 정부가 직접 발행하는 국채를 개인이 소액으로도 살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인데, 은행 상품보다 한 단계 더 “국가 신용”에 가까운 투자라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은행이 돈을 빌리는 구조가 CDB라면, Tesouro Direto는 정부가 돈을 빌리는 구조라서 안정성의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Tesouro Direto는 정확히 뭐냐 Tesouro Direto는 브라질 재무부가 개인 투자자를 위해 만든 국채 판매 플랫폼이다. 예전에는 국채 투자가 기관이나 큰 자금 가진 사람들만 가능했는데, 지금은 일반 개인도 30~100헤알 정도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게 중요한 포인트다. 브라질 같은 금리 높은 ... 더 읽기 - [브라질 금리 14% 시대, CDB가 주목받는 이유](https://brazilssull.com/brazil-cdb-description/): 브라질에 오래 살다 보면 한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금융 구조를 자주 보게 된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고금리”다. 한국에서는 예금 금리 3~4%만 되어도 높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브라질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현재 브라질 기준금리(Selic)는 14%대 수준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이고, 이 영향 때문에 브라질 금융상품들도 전체적으로 높은 수익률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브라질 투자 이야기가 나오면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상품이 하나 있는데, 바로 CDB다. 실제로 브라질 현지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는 금융상품이고, 외국인 입장에서는 “이게 진짜 가능한 금리인가?” 싶은 수준의 숫자들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단순히 “이자 많이 준다” 수준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이해를 잘못하게 된다. 브라질의 CDB는 한국의 단순 정기예금과는 구조 ... 더 읽기 - [브라질 국민 탄산음료 Guaraná Antarctica](https://brazilssull.com/brazil-guarana-antarctica/): 브라질에서는 콜라보다 과라나를 더 많이 찾는 사람들도 많다 브라질 이야기할 때 Guaraná Antarctica 얘기를 빼놓기는 어렵다. 브라질에서는 그냥 탄산음료 하나 수준이 아니라 거의 국민 음료 취급을 받는 수준이며, 햄버거집이나 피자집, churrasco 식당 같은 곳을 가도 콜라 대신 과라나를 주문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특히 브라질 오래 거주한 사람들 중에는 콜라보다 과라나를 더 자주 마시는 경우도 흔하다. 브라질 사람들 기준에서는 너무 익숙한 음료라 특별하게 느끼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외국인 입장에서는 꽤 독특한 경험이다. 특히 처음 브라질 와서 식당 메뉴판 보면 Coca-Cola 옆에 항상 Guaraná 가 같이 적혀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햄버거 세트 주문하면서 콜라는 아예 생각도 안 ... 더 읽기 - [브라질 부동산 앱 QuintoAndar 써본 후기](https://brazilssull.com/brazil-quinto-andar-review/): 브라질 특히 상파울루에서 집을 구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무조건 들어봤을 이름이 있다. 바로 QuintoAndar 이다. 한국으로 치면 직방, 다방 같은 느낌도 조금 나지만 실제로 써보면 시스템 자체는 꽤 다르다. 처음 브라질에 온 사람들은 “와 브라질도 이런 시스템이 있네?” 싶을 정도로 앱 자체는 상당히 현대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다. 특히 계약 과정까지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꽤 신기했다. 예전 브라질은 집 하나 구하려 해도 부동산 직접 찾아다니고, 서류 떼고, 보증인(fiador) 찾고, 전화 돌리고, 집주인이랑 따로 연락하고 이런 과정이 너무 복잡했다. 그런데 QuintoAndar가 유명해진 이유는 그런 복잡한 부분을 앱 하나로 많이 단순화시켰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파울루에서는 매물 볼 때 그냥 “QuintoAndar에 있나?”부터 확인하는 사람도 꽤 ... 더 읽기 - [브라질 피트니스 스타 Gabriel Ganley 이야기](https://brazilssull.com/brazil-fitness-gabriel-ganley/): 2026년 5월 브라질 인터넷에서는 한 이름이 엄청난 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다. 바로 Gabriel Ganley. 브라질의 젊은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이자 보디빌더였던 그는 불과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그 사건은 단순한 유명인 사망 뉴스를 넘어 브라질 전체 피트니스 문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로까지 번지고 있다. 브라질에서 운동 콘텐츠를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알고리즘에서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있을 정도로 존재감이 강했던 인물이었다. 특히 인스타그램 릴스나 틱톡에서 고중량 운동, 엄청난 벌크업, 극단적인 식단, 대회 준비 과정, 강한 펌핑 영상 같은 콘텐츠가 계속 퍼지면서 순식간에 유명해졌고, 브라질 현지에서는 거의 “차세대 괴물급 마롬바 인플루언서” 취급을 받을 정도였다. Gabriel Ganley 프로필 브라질 기사들에 따르면 Gabriel Ganley 는 ... 더 읽기 - [2026년 상파울루 미프 현실 후기](https://brazilssull.com/2026-brazil-meeff/): 아직도 블로그 유입은 “미프”가 압도적이다 2026년 들어서도 내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보면 아직까지 “미프 브라질”, “상파울루 미프”, “브라질 데이팅앱 현실” 같은 검색이 꾸준하게 들어온다. 그래서 예전에 몇 번 적었던 내용이 있긴 한데, 이번에는 그냥 지금 기준으로 가장 현실적으로 다시 적어보려고 한다. 괜히 포장하거나 환상 심어주는 글 말고, 실제로 몇 년 동안 계속 보면서 느낀 분위기 그대로 말이다. 브라질 관련 글은 여러 개 써봤지만 이상하게 미프 관련 글은 조회수가 꾸준하다. 그만큼 브라질 여행이나 장기 체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궁금해하는 주제라는 뜻일 것이다. 특히 상파울루처럼 외국인이 많은 도시에서는 더 그렇다. 이쁜 사람들은 이상하게 멀리 있다 일단 상파울루 봉헤찌로 기준으로 미프를 돌려보면 꽤 ... 더 읽기 - [2026 월드컵 네이마르 발탁, 브라질은 지금 반응이 갈린다](https://brazilssull.com/2026-worldcup-neymar/): 한때 브라질 축구 그 자체였던 Neymar 한때 브라질에서 네이마르는 거의 종교에 가까운 존재였다. 월드컵 시즌만 되면 길거리 벽화에 얼굴이 그려지고, 애들은 전부 네이마르 머리를 따라 했고, 브라질 국대 경기 있는 날이면 도시 분위기 자체가 달라질 정도였다. 축구를 잘하는 선수를 넘어서 브라질 축구의 상징 같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분위기가 많이 변했다. 부상, 끝없는 기대, 반복되는 실망, 파티 논란까지 겹치면서 지금 브라질에서 네이마르라는 이름은 예전처럼 무조건적인 환호를 받는 존재는 아니게 됐다. 특히 2026 월드컵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브라질에서는 또 하나의 거대한 논쟁이 시작됐다. “과연 네이마르를 다시 브라질 국대로 데려가야 하냐?” 이 이야기가 진짜 사람들끼리 엄청 갈린다. 현 상황 최종 26인 명단 Neymar ... 더 읽기 - [상파울루 우버 vs 택시 현실 비교](https://brazilssull.com/sao-paulo-uber-vs-taxi/): 상파울루에서 이동수단 얘기하면 대부분은 그냥 “우버가 답이다”로 끝내버리는데, 실제로 살아보면 그렇게 단순하게 정리하기 어려운 구간이 꽤 많다. 기본적으로는 Uber가 가격, 편의성, 접근성 면에서 앞서는 게 맞고 앱 하나로 위치 잡고 바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상 이동에서는 거의 표준처럼 쓰인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날” 기준이고, 도시 특성 때문에 상황이 바뀌는 순간이 자주 나온다. 1. 가격은 우버 우세지만 “변동성”이 핵심 변수 우버는 평소에는 확실히 택시보다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짧은 거리나 교통이 애매한 시간대에는 몇 헤알 차이로도 체감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우버를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상파울루에는 Horário dinâmico, 즉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가 너무 뚜렷하다는 점이다. 이때 tarifa dinâmica가 ... 더 읽기 - [브라질 음식 콩 Feijão 종류 총정리](https://brazilssull.com/brazil-feijao-post/): 매일 밥상에 올라오는 브라질의 진짜 주식, Feijão 이야기 브라질에서 오래 살다 보면 결국 하나를 확실히 느끼게 된다. 고기 문화가 아무리 화려하고 외식이 다양해도, 실제로 사람들의 일상 밥상을 지탱하는 건 아주 단순한 조합이라는 것. 바로 쌀과 콩이다. Arroz (아호스) e Feijão (훼이정), 이 두 가지는 브라질에서 단순한 음식 조합이 아니라 거의 생활의 기본 구조에 가깝다. 처음에는 단순한 반찬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점심이든 저녁이든, 집에서든 식당에서든 콩이 빠지면 뭔가 밸런스가 깨진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브라질 사람들에게 “제대로 한 끼 먹었다”는 감각은 고기보다도 오히려 이 콩 한 숟갈에서 완성되는 경우가 많다. 밥 위에 국물 있는 콩을 그대로 얹어서 먹는 방식도 ... 더 읽기 - [브라질 전자제품과 자동차가 유독 비싼 이유](https://brazilssull.com/brazil-electronics-cars-taxes/): 브라질에서 아이폰은 정말 “큰맘 먹고” 사는 물건이다 브라질에서 오래 살다 보면 진짜 확실하게 체감되는 게 있다. 외식이나 커피 같은 건 생각보다 괜찮은데, 자동차나 전자제품 가격은 보고 있으면 순간 머리가 멍해진다. 특히 한국에서 넘어온 사람들은 아이폰 가격 한번 보고 바로 현실 체감하게 된다. 예를 들어 현재 브라질에서 아이폰 17 Pro Max 가격은 평균적으로 약 11,000헤알 정도 이야기된다. 지금 환율 기준으로 대략 한국 돈 270만~280만 원 가까이 되는 수준인데, 한국에서는 같은 모델이 보통 200만 원 안팎에서 형성된다. 단순 환산만 해도 이미 차이가 꽤 크다. 근데 진짜 무서운 건 여기서 끝이 아니다. 브라질은 단순히 “가격만 조금 비싼 나라”가 아니라, 소득 대비 체감 가격이 엄청나게 ... 더 읽기 - [브라질 피트니스 시장 규모가 엄청난 이유](https://brazilssull.com/brazil-fitness-market/): 브라질은 흔히 축구의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세계적인 규모를 가진 산업 하나가 더 있다. 바로 피트니스 시장이다. 현재 브라질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 최대 규모급 피트니스 시장으로 자주 언급되며, 특히 헬스장 수 기준으로는 세계 2위권이라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온다. 다만 여기서 오해하면 안 되는 부분도 있다. 브라질 국민 전체가 운동에 미쳐 있는 나라는 아니다. 실제로 비만 인구도 적지 않고, 식습관 문제나 건강 문제 역시 꾸준히 이야기된다. 그런데도 피트니스 산업 자체는 엄청나게 성장했다는 게 브라질 시장의 특이한 점이다. 즉 “국민 모두가 운동광인 나라”라기보다는, 운동과 관련된 산업 규모가 매우 커진 나라에 가깝다. 브라질에는 헬스장이 정말 많다 브라질에서 조금만 돌아다녀 보면 헬스장을 찾는 건 어렵지 않다. ... 더 읽기 - [브라질 헬창들의 성지, Ironberg Barra Funda](https://brazilssull.com/brazil-ironberg-gym/): 상파울루에 살면서 운동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어보는 헬스장이 있다. 바로 Ironberg Barra Funda. 브라질에서는 그냥 “시설 좋은 헬스장” 정도가 아니라, 거의 보디빌딩 문화 자체를 상징하는 공간처럼 유명한 곳이다. 특히 Barra Funda 지점은 남미 최대 규모급 헬스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처음 가보면 일반 헬스장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 난다. 공식 기준 약 10,000㎡ 규모이며, 내부에 들어가면 머신 숫자부터 압도적이다. 브라질 현지 사람들도 “여기는 그냥 운동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하나의 운동 문화 공간”이라고 말할 정도다. 브라질에서는 Smart Fit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헬스장이 워낙 많다 보니 대부분 가볍게 운동하는 분위기인데, Ironberg는 확실히 결이 다르다. 중량 운동하는 사람 비율이 굉장히 높고, 진짜 몸 키우는 ... 더 읽기 - [브라질 치즈빵 Pão de Queijo 후기](https://brazilssull.com/brazil-pao-de-queijo/): 처음엔 그냥 평범한 치즈빵처럼 보였다 브라질에서 살다 보면 정말 자주 보게 되는 음식이 있다. 거창한 요리도 아니고, 관광객용 음식도 아닌데 이상하게 생활 속에 계속 등장하는 음식. 바로 Pão de Queijo 다. 처음에는 솔직히 왜 이렇게까지 많이 먹는지 잘 이해를 못했다. 그냥 동그란 치즈빵처럼 보였고, 딱히 엄청 자극적인 맛도 아니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이 음식은 한 번 먹고 끝나는 스타일이 아니다. 어느 순간부터 커피 마실 때 자연스럽게 찾게 되고, 배는 애매하게 안 고픈데 입이 심심하면 또 생각난다. 브라질 오래 살다 보면 진짜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음식 중 하나다. 처음 이민 와서 먹었을때는 정말 그 특유의 냄새때문에 오바이트 쏠리는 시절도 필자는 있었다. 생각보다 식감이 ... 더 읽기 - [브라질 내이염 약 Labirin](https://brazilssull.com/brazil-medicine-labirin/): 한국에서는 단순히 “멀미”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내이 쪽 문제 때문에 비행기만 타면 심하게 어지러워지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원래 내이염 쪽 문제가 있어서 장거리 비행을 탈 때마다 거의 공포 수준이었다. 단순히 속이 울렁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귀 안 압력이 이상하게 꽉 차는 느낌이 들고 몸 중심이 흔들리면서 걸을 때 붕 뜨는 느낌까지 왔다. 특히 브라질-한국 같은 장거리 노선은 진짜 힘들었다. 착륙하고 공항 내렸는데 땅이 흔들리는 느낌이 계속 남아 있고, 심할 땐 하루 종일 멍한 상태가 이어졌다. 처음에는 그냥 체력 문제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내이 쪽 염증과 평형기관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더라. 그러다가 브라질에서 살면서 알게 된 약이 ... 더 읽기 - [브라질 사람들 월급 체감 현실 이야기](https://brazilssull.com/brazil-salary-story/): 브라질에 처음 오면 은근히 착각하게 되는 게 있다. 길거리에는 차도 많고 쇼핑몰도 크고, 사람들도 잘 꾸미고 다니니까 “생각보다 다들 잘 사는 나라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 있다. 특히 상파울루 같은 대도시는 더 그렇다. 고층 빌딩은 끝도 없이 올라가 있고, 주말만 되면 쇼핑몰 주차장은 꽉 차고, 헬스장도 사람들로 넘쳐난다. 그런데 조금만 깊게 들어가서 실제 사람들 삶을 보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브라질에서 느낀 현실은 의외로 “여유로운 삶”보다 “어떻게든 버티는 삶”에 가까웠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브라질을 생각하면 축구, 삼바, 해변 같은 이미지부터 떠올리는데 실제 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빡빡하다. 특히 월급 이야기를 듣다 보면 체감이 확 온다. 브라질은 지역 차이도 엄청 심하지만, 전체적으로 ... 더 읽기 - [2006 독일 월드컵 브라질 vs 프랑스, 지금 다시 봐도 충격적인 경기였던 이유](https://brazilssull.com/brazil-france-2006/): 당시 분위기 자체가 거의 결승전이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8강전에서 만난 Brazil national football team과 France national football team의 경기는 당시 전 세계 축구팬들이 가장 기대했던 경기 중 하나였다. 사실상 결승전 분위기였고, 특히 브라질은 “이 팀을 누가 막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2002 월드컵 우승 멤버들이 여전히 남아 있었고, 여기에 전성기를 달리던 선수들까지 합쳐지면서 역대급 공격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결과는 프랑스의 1대0 승리였고, 경기 내용 역시 생각보다 꽤 명확했다. 브라질은 이름값은 화려했지만 조직력과 경기 밸런스에서 프랑스보다 밀렸다는 평가가 많았다. 브라질 대표팀은 이름값만 보면 역사상 최강급이었다 당시 브라질 대표팀에는 Dida, Cafu, Roberto Carlos, Lucio, Juan 같은 베테랑 수비진과 함께 Kaka, ... 더 읽기 - [브라질 국민 간식 Coxinha(꼬싱야)](https://brazilssull.com/brazil-snack-coxinha/): 브라질에 처음 오면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크나 슈하스코 같은 것만 떠올리는데, 실제로 현지 사람들이 가장 자주 먹는 음식 중 하나는 의외로 이런 길거리 간식류다. 그중에서도 거의 “브라질 국민 간식” 취급받는 음식이 바로 Coxinha(꼬싱야) 다. 브라질 어느 동네를 가도 쉽게 볼 수 있고, 빵집(Padaria), 바(Bar), 간이식당, 쇼핑몰 푸드코트까지 진짜 안 파는 곳이 없을 정도다. 처음 보면 그냥 튀김 같아 보이는데, 막상 먹어보면 한국의 고로케랑도 다르고 치킨 크로켓이랑도 다르다. 겉은 바삭한데 안쪽은 부드럽고, 속에는 닭고기와 치즈가 꽉 들어가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 든든하다. 특히 브라질 사람들은 콜라나 과라나(Guaraná)랑 같이 엄청 자주 먹는다. 이번에 직접 먹어본 꼬싱야 사진 기준으로, 브라질 현지 느낌 그대로 정리해본다. Coxinha(꼬싱야)란 정확히 ... 더 읽기 - [브라질 정치는 왜 같은 선택을 반복하는가](https://brazilssull.com/brazil-2026-election/): 1. 브라질 선거를 이해할 때 가장 먼저 봐야 하는 구조 브라질 대통령 선거를 이해하려면 단순히 누가 더 진보냐 보수냐를 기준으로 보면 절대 설명이 안 되고, 실제로는 경제 상황에 대한 체감, 사회 구조의 불균형, 지역 간 격차, 그리고 정치 메시지에 대한 순간적인 반응까지 동시에 작동하면서 유권자 선택을 만들어내는 구조라고 보는 게 맞는데, 여기에 추가로 중요한 특징 하나가 더 존재하는데 바로 정치에 대한 장기적인 관심이나 구조적 이해보다는 선거 시점에서 누가 더 강하게 메시지를 던지고 누가 더 눈에 띄게 말하느냐가 투표에 영향을 주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는 점이다. 2. 중심 인물로 다시 등장하는 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정치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인 ... 더 읽기 - [Sildenafil / Tadalafil 복용 현실 후기](https://brazilssull.com/sildenafil-tadalafil-review/): 브라질 살다 보면 의외로 이런 쪽 이야기가 한국보다 훨씬 “열려 있는 느낌”이 있다. 나도 지금 36살이고, 가끔 컨디션 조절이나 필요할 때 Sildenafil 이랑 Tadalafil 을 상황 따라 나눠서 쓰는 편이다.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시작한 건 아니고, 그냥 어느 순간부터 확실히 몸 컨디션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다. 운동을 해도 회복이 느리고, 스트레스 받는 날은 반응 자체가 들쭉날쭉해지는 그런 구간이다. 딱 30대 중반 들어가면 많은 남자들이 한 번쯤 겪는 흐름이기도 하고, 나도 그 흐름 안에 자연스럽게 들어온 케이스다. 물론 난 술 담배를 아주 많이 하는 사람이라서 36 이라는 애매한 나이에도 좀 안될때가 많다. 브라질 약국에서 실제 구매 분위기 이게 중요한 ... 더 읽기 - [브라질 감기약 Benegrip 가이드](https://brazilssull.com/brazil-benegrip-review/): 현재 4 월 환절기가 와서 주변에 감기가 걸리는 사람이 많아져서 글 작성 해보겠다. 브라질에 살다 보면 감기 한 번 걸렸을 때 한국처럼 바로 병원 가기보다는 일단 약국(Farmácia)부터 가는 사람이 정말 많다. 그중에서 브라질 사람들이 감기 기운만 있으면 거의 습관처럼 찾는 약 중 하나가 바로 Benegrip 이다. 한국의 종합감기약 느낌과 비슷하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브라질 특유의 “몸을 확 눌러버리는 스타일”이 꽤 강하게 느껴지는 약이다. 브라질 약국에 가면 노란색 박스로 된 Benegrip 제품이 진짜 흔하게 보이는데, 현지 사람들 중에는 “감기? 그냥 Benegrip 먹고 자면 된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맞는 약은 아니지만, 브라질 생활 오래 한 사람들은 한 번쯤 거의 다 ... 더 읽기 - [브라질 대표 광산기업 VALE S.A. / VALE3 주식 완전 정리](https://brazilssull.com/brazil-vale-stock/): 브라질 주식 이야기를 하다 보면 거의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이 하나 있는데, 바로 VALE S.A.이고 이 회사의 주식이 VALE3이다. 단순히 브라질에 있는 광산 회사 정도로 생각하면 규모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실제로는 전 세계 원자재 시장 전체에 영향을 주는 수준의 기업이라서 브라질 경제나 글로벌 자원 흐름을 이해하려면 사실상 필수로 알아야 하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다. VALE는 어떤 회사인가? VALE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광산 회사지만, 일반적인 광산 회사와는 구조 자체가 다르다. 단순히 자원을 캐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철도, 항만, 물류까지 직접 운영하면서 채굴부터 수출까지 거의 모든 과정을 수직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글로벌 원자재 기업이다. 핵심 사업은 철광석인데, 이 철광석은 전 세계 철강 산업의 ... 더 읽기 - [브라질 최고의 축구 클럽은 어디일까?](https://brazilssull.com/brazil-club-ranking/): 브라질에서 “어느 팀이 가장 큰가?”라는 질문은 종교나 정치만큼이나 뜨거운 논쟁거리입니다. 브라질 리그(Brasileirão)는 유럽 리그와 달리 특정 1~2개 팀이 독점하는 구조가 아니라, 이른바 ‘G-12’라 불리는 12개의 거대 명문 구단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발자취를 남긴 5개 구단을 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1. CR 플라멩구 (Flamengo): 4,200만 명의 심장이 뛰는 ‘국민 클럽’ 플라멩구는 단순히 축구 팀을 넘어 브라질의 사회적 현상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를 상징하는 이 팀은 브라질에서 가장 거대한 팬덤인 ‘나상 루브루-네그라(Nação Rubro-Negra, 붉고 검은 국가)’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2. SE 파우메이라스 (Palmeiras): 끊임없이 승리하는 ‘축구 아카데미’ 상파울루를 연고로 하는 파우메이라스는 브라질에서 가장 ‘이성적이고 강력한’ 팀으로 통합니다. 1960년대 펠레의 산투스에 대항할 수 있었던 유일한 ... 더 읽기 - [과소평가된 브라질 축구선수들 – 재능은 넘쳤지만...](https://brazilssull.com/brazil-underrated-players/): 브라질은 항상 최고의 선수들을 배출해온 나라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수많은 선수들 중 일부는 실력에 비해 너무 조용하게 잊혀진다. 단순히 경쟁이 치열해서가 아니다. 브라질에서는 늘 실력 외의 요소들이 작용한다. 스타성, 이미지, 타이밍, 그리고 팀 구조까지. 그래서 어떤 선수들은 정상급 커리어를 쌓고도 대표팀이나 역사 속 평가에서는 한 발 밀려난다. 이 글은 그런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다. “못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로 밀려난 선수들.” 시스템에 밀려난 10번, 그러나 한 도시의 신 Alex (Alexsandro de Souza) 알렉스는 브라질에서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전설”이 된 케이스다. 특히 Fenerbahçe에서의 커리어는 거의 종교에 가깝다.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수많은 공격 포인트와 경기 지배력으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 더 읽기 - [“하피냐 한마디로 다시 불붙었다” 네이마르, 아직도 브라질의 중심인가](https://brazilssull.com/rapinha-talks-about-neymar/): “그는 헥사의 열쇠다” 발언 하나가 던진 파장 최근 Goal.com Brazil에 실린 인터뷰에서 Raphinha, 즉 하피냐는 Neymar를 두고 단순한 동료 이상의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몸 상태만 괜찮다면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 즉 헥사를 위한 핵심 선수”라고 단언했다. 이 발언은 단순한 존중 표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지금 대표팀 상황을 고려하면 사실상 브라질 축구의 현실을 드러낸 선언에 가깝다. ── 예전과 달라진 브라질, ‘대체 불가능한 선수’가 생겼다 한때 브라질은 특정 선수 한 명에 의존하지 않는 팀이었다. 공격 자원은 넘쳤고, 기술적인 완성도는 기본이었으며, 누가 빠져도 비슷한 수준의 대체자가 자연스럽게 등장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흐름은 분명히 바뀌었다. 개개인의 능력은 여전히 뛰어나지만, 경기 전체를 설계하고 흐름을 바꾸는 ... 더 읽기 - [브라질 역대 수비형 미드필더 TOP 5](https://brazilssull.com/brazil-dmf-ranking/): 화려함 뒤에 숨겨진 진짜 핵심들 브라질 축구를 떠올리면 대부분은 공격수부터 생각한다. Ronaldo, Ronaldinho, Neymar처럼 눈에 보이는 재능과 기술이 먼저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브라질이 진짜로 월드컵을 들어올리던 시기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항상 그 뒤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있었다. 이들은 화려한 드리블도, 엄청난 골 기록도 없지만, 팀의 균형을 잡고 흐름을 통제하면서 “우승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낸다. 그 기준에서 브라질 역대 DMF를 정리해보면, 단순한 실력보다도 “팀에 어떤 구조를 만들어줬는가”가 훨씬 중요해진다. 🧠 1. Dunga 브라질을 현실로 끌어내린 리더 둥가는 단순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니라, 브라질 축구의 방향을 바꾼 인물이다. 이전까지의 브라질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축구의 상징이었지만, 그만큼 기복이 심했고 큰 경기에서 무너지는 경우도 많았다. ... 더 읽기 - [왜 브라질 팀은 예전보다 약해졌을까?](https://brazilssull.com/brazil-team-weakness/): (전술 + 유소년 구조까지 한 번에 정리) 브라질이 약해졌다는 말은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완전히 무너진 팀은 아니지만, 예전처럼 상대를 압도하는 “절대적 강팀”의 느낌이 사라진 건 확실하다. 그리고 그 이유는 단순히 선수 한두 명 문제가 아니라, 축구 구조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 1. 전술 변화 – “개인기 축구”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과거 브라질의 핵심은 명확했다.👉 개인 능력으로 경기 흐름을 부숴버리는 것 이게 브라질 축구의 정체성이었다. 하지만 현대 축구는 완전히 달라졌다.지금은 이 세 가지가 기본이다. 예를 들어 맨체스터 시티 FC나 FC 바이에른 뮌헨 같은 팀들을 보면, 개인 능력도 뛰어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움직임의 규칙”이다. 👉 문제는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여전히 ... 더 읽기 - [2026 기준 브라질 골키퍼, 누가 진짜 1위일까?](https://brazilssull.com/brazil-2026-goalkeeper/): 브라질 축구를 이야기할 때 대부분 사람들은 화려한 공격수부터 떠올린다. 네이마르, 호나우두 같은 이름들이 상징하듯, 브라질은 오랫동안 “공격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팀”이었다. 그런데 골키퍼 포지션만 놓고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이건 중요한 전제인데,👉 브라질은 골키퍼가 항상 ‘평균 이상’은 했지만, 역사적으로 압도적인 계보를 가진 나라는 아니다. 오히려 이 포지션에서 진짜 전통 강자는이탈리아와 독일이다. 🧤 왜 골키퍼는 이탈리아와 독일이 강했을까? 축구 역사에서 골키퍼 계보를 보면 흐름이 꽤 명확하다. 이탈리아는 잔루이지 부폰이라는 거의 상징적인 존재가 있었고, 그 전후로도 안정적인 골키퍼들이 꾸준히 나왔다. 단순히 선방 능력뿐 아니라, 수비 조직과의 호흡, 경기 운영 능력까지 포함해서 “완성형 골키퍼”라는 개념을 가장 잘 보여준 나라라고 볼 수 있다. 독일도 마찬가지다. 마누엘 ... 더 읽기 - [2026 월드컵 브라질, 아직도 우승 후보일까?](https://brazilssull.com/2026-%ec%9b%94%eb%93%9c%ec%bb%b5-%eb%b8%8c%eb%9d%bc%ec%a7%88-%ec%95%84%ec%a7%81%eb%8f%84-%ec%9a%b0%ec%8a%b9-%ed%9b%84%eb%b3%b4%ec%9d%bc%ea%b9%8c/): 2026 월드컵 브라질, 아직도 우승 후보일까? (예전과 달라진 결정적 이유 총정리)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여전히 우승 후보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하지만 이 표현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지금의 브라질은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변해 있고, 그 변화는 단순히 선수 몇 명이 바뀐 수준이 아니라 팀의 성격 자체가 달라졌다는 데서 시작된다. 겉으로 보이는 전력만 놓고 보면 분명 강팀이 맞지만, 실제 경기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이나 무게감은 과거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다르다는 점에서 이번 브라질을 바라보는 기준은 한 단계 더 현실적으로 내려올 필요가 있다. 과거 브라질: 이름만으로 경기가 끝나던 시절 한때 브라질은 단순히 잘하는 팀이 아니라, 경기 시작 전부터 결과가 어느 정도 예상되는 팀이었다. Ronaldo ... 더 읽기 - [브라질 약국 가이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의약품](https://brazilssull.com/brazil-drugstore-tips/): 브라질의 약국 (Farmácia)은 의약품 접근성이 매우 높지만, 성분명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오용의 위험이 있다. 현지에서 급히 약을 구매해야 할 때, 한국의 일반 의약품과 매칭되는 성분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브라질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즉시 구매할 수 있는 핵심 상비약을 성분과 용도별로 분석한다. 1. 해열 및 진통제 (Analgesics & Antipyretics) 브라질 통증 관리의 핵심은 한국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성분별 특성을 명확히 인지하고 복용해야 한다. Analgesicos e Antipirético 2. 소염 진통제 (NSAIDs) 염증을 동반한 통증에는 단순 진통제가 아닌 소염 진통제(NSAIDs)를 선택해야 한다. Anti-inflamatórios não esteroides (AINEs) 3. 외용제 및 상처 치료 (Topical Treatments) Tratamento topico 브라질의 고온다습한 기후는 상처의 2차 감염 위험을 높인다. ... 더 읽기 - [브라질 커피 사탕 추천](https://brazilssull.com/brazil-coffee-candy/):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이 수식어는 단순히 원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커피를 활용한 가공식품 전반에서 브라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깊이를 보여준다. 특히 여행객이나 현지 거주자들이 가장 쉽게 접하는 ‘커피 사탕’ 시장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와 같다. 하지만 수많은 브랜드가 난립하는 가운데, 진정한 커피의 풍미를 구현하는 제품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오늘은 브라질 마트에서 마주하게 될 수많은 선택지 중, 고민 없이 집어 들어야 할 단 하나의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플로레스탈(Florestal)의 ‘브라질리언 커피(Brazilian Coffee)‘**다. 1. 브랜드의 권위: 왜 다른 브랜드는 배제해야 하는가 브라질 마트의 캔디 코너에는 화려한 포장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수많은 저가형 커피 사탕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제품은 인공적인 향료와 과도한 설탕 함량으로 커피 본연의 ... 더 읽기 - [실력은 레전드, 태도는 논란: 네이마르 욕 먹는 진짜 이유](https://brazilssull.com/neymar-santos-come-back/): 왜 네이마르는 축구 실력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국민에게 욕을 먹고, 산토스 팬들에게 외면당했는가 이건 축구 실력의 문제가 아니다. 네이마르는 여전히 공을 잘 차는 선수고, 기술만 놓고 보면 브라질 역사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간다. 그런데도 그는 브라질에서 “존경받는 레전드”가 아니라, 가장 많이 욕먹는 스타가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브라질은 실력보다 태도와 서사를 생각보다 더 중요하게 보는 나라다. 브라질에서 최고 선수에게 요구되는 건 골과 드리블이 아니다. 나라가 흔들릴 때 앞에 서는 자세, 패배를 자기 몫으로 끌어안는 태도, 팀이 무너질 때 끝까지 같이 버티는 모습이다. 펠레, 히바우두, 호나우두, 호나우지뉴가 아직도 존중받는 이유는 그들이 항상 완벽했기 때문이 아니라, 도망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네이마르는 정반대로 기억된다. 중요한 순간마다 과장된 액션, 패배 ... 더 읽기 - [상파울루의 가로수길, Oscar Freire](https://brazilssull.com/oscar-freire-review/): 상파울루에도 이런 거리가 있다 상파울루에도 이런 거리가 있다. 흔히 브라질이라고 하면 리우의 해변, 정신없는 도심, 혹은 치안부터 걱정하게 되는 이미지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실제로 상파울루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내다 보면 전혀 다른 얼굴의 동네를 만나게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상징적인 곳이 바로 Oscar Freire다. 굳이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딱 전성기 가로수길 정도의 느낌이다. 명동처럼 관광객만 가득한 상권도 아니고, 청담처럼 너무 각 잡힌 부촌도 아니다. 그렇다고 동네 골목 상권도 아니고, “잘 사는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드나드는 거리”에 가깝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 상파울루답다. 브라질치고는 유난히 정돈된 분위기 이 거리를 걷다 보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브라질 특유의 어수선함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보도블록이 비교적 깔끔하고, ... 더 읽기 - [브라질 아사이 체인 OAKBERRY 후기](https://brazilssull.com/brazil-acai-oakberry/): 브라질에서 아사이 처음 먹어본다면, 오크베리 브라질에서 **아사이를 (Açaí 본토말음 아싸이) 처음 맛보려면 OAKBERRY(오크베리)**를 추천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이게 최고로 맛있어서가 아니라, 가장 실패 확률이 낮은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오크베리는 브라질 전역에 퍼져 있는 대형 체인이라 상파울루든 리우든, 쇼핑몰이든 길가든 그냥 걷다 보면 한 번쯤은 꼭 보게 된다. 실제로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일부러 분위기 잡은 가게라기보다는 사람들이 빠르게 들렀다 나가는 구조다. 관광객이든 현지인이든 설명 없이도 바로 주문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점이 인상적이다. 카운터 앞에는 컵 사이즈가 진열돼 있고, 토핑은 이미 정해진 동선 안에서 바로 고르게 돼 있다. 주문부터 픽업까지 전부 빠르게 돌아가는, 전형적인 패스트푸드식 아사이 시스템이다. 오래 머물 공간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 ... 더 읽기 - [브라질 국민과자 BIS, 한 개만 먹기 불가능한 이유](https://brazilssull.com/brazil-bis-chocolate/): 브라질에서 살다 보면 이상하게 “국민템”이라는 게 한국보다 훨씬 노골적으로 체감될 때가 있다. 마트 계산대 앞, 편의점 진열대, 친구 집 거실 테이블, 회사 탕비실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반복해서 보이는 물건들이 있다. BIS(비스)는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존재다. 단순히 많이 팔리는 과자라기보다는, 브라질 사람들의 생활 리듬 속에 자연스럽게 끼어 있는 간식에 가깝다. 오늘도 책상 위에서 아무 생각 없이 하나 까먹다가 문득 깨달았다. 이건 그냥 초콜릿이 아니라, 브라질 사람들이 왜 이렇게 “작고 빠른 행복”에 익숙한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물건이라는 걸. 사진 속 제품은 Lacta(락타)에서 나온 BIS Original이다. 파란 포장지, 큼직한 BIS 로고, 가운데 보이는 웨이퍼 단면 이미지, 그리고 포장 한쪽에 붙은 건강 경고 표시까지. 브라질 ... 더 읽기 - [맛은 애매한데 왜 이렇게 유행할까? 브라질 술 XEQUE MATE](https://brazilssull.com/brazil-xeque-mate/): 요즘 브라질에서 젊은 애들 사이에서 은근히, 아니 사실상 대놓고 유행하는 술이 하나 있다. 클럽 안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클럽 가기 전, 혹은 그냥 길바닥에서 음악 틀어놓고 춤추면서 마시는 용도로 더 많이 보이는 그 술, 바로 XEQUE MATE다. 처음 보면 디자인도 애매하고 색도 썩 예쁘지 않아서 “이게 뭐야?” 싶지만, 밤 문화 조금만 겪어보면 왜 이게 퍼졌는지 바로 이해가 간다. 이름부터 브라질식 말장난이다 XEQUE MATE라는 이름부터가 브라질식 감성이 꽤 짙다. 체스에서 말하는 **체크메이트(Checkmate)**를 브라질 발음으로 읽은 게 바로 Xeque-Mate인데, 여기에 또 하나의 말장난이 숨어 있다. 이 술의 베이스가 되는 **마테차(Mate)**가 실제로 들어가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이름 자체가 체크메이트와 마테차를 동시에 의미하는 셈이다. 처음 들으면 ... 더 읽기 - [상파울루 산타 이피제니아 전자상가 완전 정리](https://brazilssull.com/santa-ifigenia-review/): 상파울루 전자 유통의 중심, 산타 이피제니아 상파울루 중심가에 있는 **산타 이피제니아(Rua Santa Ifigênia) (길거리 이름, Street)**는 브라질에서 전자기기 이야기가 나오면 무조건 언급되는 동네다. 휴대폰 하나 고치려고 와도, 가게에 CCTV 달 일이 생겨도, 조명이나 전선이 필요해도 결국 이 골목으로 흘러들어 오게 된다. 한국으로 치면 용산 전자상가, 세운상가, 여기에 중국 화창베이의 무질서함을 그대로 섞어 놓은 느낌인데, 실제로 와 보면 생각보다 훨씬 더 정신없고 훨씬 더 날것이다. 이 동네에 모여 있는 업종들 이 일대에는 휴대폰, 카메라, CCTV, 네트워크 장비, LED 조명, 전선, 배터리, 스피커, 악기 관련 장비까지 전자·전기와 관련된 거의 모든 업종이 밀집해 있다. 단순히 물건만 파는 곳도 있지만, 이 동네의 진짜 정체성은 ‘수리’다. ... 더 읽기 - [브라질에선 꼬레봉, 한국에선 검은 머리 외국인](https://brazilssull.com/brazil-corebao-story/): 어디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한 기분 가끔 보면 내가 딱 어디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한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브라질에선 ‘꼬레봉(Corebão)’이라는 말을 듣는다. 한국 사람인데 한국식 정서를 그대로 가지고 사는 사람, 브라질 사회 안에 살고는 있지만 사고방식이나 감정선은 끝까지 한국에 남아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처음엔 농담처럼 들렸지만, 그 말이 반복될수록 묘하게 가슴에 남는다. 누군가는 웃으며 던지고, 누군가는 아무 생각 없이 쓰는 말인데, 그 단어 하나에 내가 걸어온 시간이 전부 압축돼 있는 것 같아서다. 그 말 속에는 ‘너는 우리랑 완전히 같지는 않다’는 뉘앙스가 분명히 들어 있다. 한국에 가면, 나는 이미 외국인 그런데 웃긴 건 한국에 가면 정반대의 말을 듣는다는 거다. “야, 너 완전 검은 ... 더 읽기 - [브라질 축구의 불멸의 '작은 악마': 에디우송 카페치냐(Edilson Capetinha)의 파괴적 연대기](https://brazilssull.com/edilson-capetinha/): 브라질 축구의 역사는 수많은 천재를 배출했지만, **에디우송(Edílson da Silva Ferreira)**만큼 기술적 경이로움과 심리적 파괴력을 동시에 갖춘 인물은 드뭅니다. 1970년 9월 17일, 브라질 북동부의 열정이 가득한 **바이야(Bahia)**주의 주도, **살바도르(Salvador)**에서 태어난 그는 브라질 축구의 황금기를 수놓은 전설적인 존재입니다. 그는 단순히 공을 잘 차는 선수가 아니라, 브라질인의 영혼에 흐르는 **깅가(Ginga)**를 경기장에서 예술로 승화시킨 마법사였습니다. 1. 별명의 진의: 왜 그는 ‘카페치냐(Capetinha)’라는 왕관을 썼는가? 그의 별명인 **’카페치냐(Capetinha)’**는 포르투갈어로 악마를 뜻하는 **’Capeta’**에 작다는 의미의 접미사 **’-inha’**가 결합된 단어입니다. 168cm의 단신이었던 그는 이 별명처럼 수비수들에게는 재앙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이 별명은 단순히 체구 때문만이 아니라, 그의 ‘악마 같은’ 경기 운영 방식에서 기인합니다. 에디우송은 상대 수비수가 가장 굴욕을 느낄 ... 더 읽기 - [상파울루에서 제육 생각나면 무조건 가는 집](https://brazilssull.com/%ec%83%81%ed%8c%8c%ec%9a%b8%eb%a3%a8%ec%97%90%ec%84%9c-%ec%a0%9c%ec%9c%a1-%ec%83%9d%ea%b0%81%eb%82%98%eb%a9%b4-%eb%ac%b4%ec%a1%b0%ea%b1%b4-%ea%b0%80%eb%8a%94-%ec%a7%91/): 상파울루에서 제육을 숯불로 하는 거의 유일한 집 상파울루에서 한식집은 많아도, 제육을 숯불로 제대로 하는 집은 솔직히 손에 꼽는다. 팬에 볶아 달달하게 나오는 제육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지만, 불맛이 살아 있는 제육은 거의 없다. 이 집을 계속 찾게 되는 이유도 딱 하나다. 제육이 진짜다. 다른 메뉴들도 다 평균 이상은 하는데, 여기서만큼은 선택지 고민할 필요 없다. 오면 제육이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바도 또또마차다 (To To Restaurante). 메뉴판을 보면 이 집의 방향성이 바로 보인다 메뉴판 (술 가격부터 이 집 성격이 보임) 메뉴판을 보면 이 집이 어떤 집인지 바로 감이 온다. 소주, 막걸리, 과일소주, 맥주까지 라인업이 확실하고 가격도 상파울루 한식집 기준으로 전형적인 “술집형 한식당”이다. 이건 ... 더 읽기 - [맥주 온도가 '영하'라고? 브라질 사람들이 '얼음 맥주'에 목숨 거는 이유](https://brazilssull.com/brazil-beer-culture/): 여러분, 혹시 **’세상에서 가장 맥주를 차갑게 마시는 나라’**가 어딘지 아시나요? 독일? 체코? 아닙니다. 저는 단언컨대 브라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나 맥주 사랑은 뜨겁지만, 브라질 사람들의 맥주 온도에 대한 집착은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곳에서 맥주를 단순히 ‘시원하게’ 마신다고 하면 섭섭한 소리 듣습니다. 거의 **’얼기 직전의 찰나’**를 즐긴다고 해야 정확하거든요. 만약 브라질 식당에서 미지근한 맥주를 내놨다가는 손님에게 당장 컴플레인을 들을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브라질 현지 바이브가 듬뿍 담긴, 그들의 유별나고 재미있는 맥주 문화 이야기를 아주 깊숙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 1. “사장님, 여기 ‘벽돌공의 정강이’ 하나 주세요!” (Canela de Pedreiro) 브라질 친구들과 술자리를 처음 가졌을 때였습니다. 맥주를 주문하는데 다들 아주 독특한 표현을 쓰더군요. ... 더 읽기 - [Ronaldinho VS Neymar 브라질에서 끝나지 않는 논쟁](https://brazilssull.com/ronaldinho-vs-neymar/): 맥주 한 잔이면 꼭 나오는 브라질 영원한 떡밥 브라질에서 맥주 한 잔만 들어가면 반드시 튀어나오는 떡밥이 있다. Ronaldinho vs Neymar, 누가 더 잘했냐는 질문이다. 상파울루든 리우든, 동네 바에서 스콜 (맥주 브랜드) 하나 까다 보면 꼭 누군가 이 얘기를 꺼낸다. 그럴 때마다 나는 늘 같은 말을 한다. 이 둘을 같은 선상에 올려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에 가깝다고. 이 말이 네이마르를 깎아내리자는 뜻은 아니다. 나도 산투스 팬이고, 네이마르가 어린 시절 보여줬던 그 번뜩임과 흥분을 사랑했다. 다만 축구를 ‘숫자’가 아니라 ‘경험’으로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 비교는 결국 감정과 시대의 문제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고 본다. 커리어와 기록으로 보면 네이마르가 유리하다 커리어만 놓고 보면 네이마르는 설명하기 쉬운 ... 더 읽기 - [브라질 블로그 100 개의 글 써보고 알게 된 현실](https://brazilssull.com/brazilssull-blog-100/): 100개라는 숫자 앞에서 드디어 브라질썰에 포스팅 100개를 채웠다.숫자로만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막상 여기까지 와보니 이 100이라는 숫자가 생각보다 묵직하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오래 붙잡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이유도 거창하지 않았다. 그냥 브라질에 산다는 걸 조금 설명해보고 싶었고, 잘 되면 용돈이나 벌어보자는 정도였다. 한국에서 보면 브라질은 늘 멀고 막연한 나라다. 여행 영상은 많지만, 실제로 살아보는 이야기는 거의 없다. 누군가는 그냥 여기서 사는 얘기를 차곡차곡 적어두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싶었다. 애드센스라는 첫 번째 벽 글을 쓰기 시작하고 얼마 안 돼서 애드센스라는 벽을 만났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다들 겪는 과정이지만, 그땐 꽤 지쳤다. 글이 60개를 넘어갈 때까지 계속 ... 더 읽기 - [남미의 거인, 브라질 주식시장(B3) 투자 완벽 가이드](https://brazilssull.com/brasil-stock-market-investing-guide-2026/): 2026년, 글로벌 금리 고점과 성장 둔화가 동시에 얘기되는 애매한 시기지만, 여전히 전 세계 자산운용사들이 꾸준히 브라질을 들여다보는 이유가 있다. 선진국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여전히 높은 금리, 자원·금융 중심의 독특한 시장 구조 때문에 “리스크는 세지만, 각 잡고 들어가면 리워드도 큰 시장”이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브라질 증시의 구조, 핵심 종목, 실질적인 투자 루트(ADR·ETF·직접투자), 세금, 환율, 그리고 브라질 금리(Taxa Selic)까지 한 번에 정리해본다. 1. 브라질 증시의 심장: B3와 이보베스파(Ibovespa) B3란 무엇인가? 브라질 주식시장은 상파울루에 위치한 단일 거래소 **B3 (Brasil, Bolsa, Balcão)**가 사실상 전부라고 보면 된다. B3는 과거 상파울루 증권거래소(Bovespa)와 파생상품 거래소(BM&F), 그리고 장외 채권·등록기관이던 CETIP이 통합되면서 2017년에 지금의 형태로 재탄생했다. 이 통합 덕분에 주식·채권·파생·등록·청산이 ... 더 읽기 - [브라질 범블에서 만난 그녀, 식당 문을 열자마자...](https://brazilssull.com/brazil-bumble-date-experience/): 범블에 대한 기대 브라질에서 연애 어플을 쓰다 보면 틴더는 워낙 말이 많고, 그나마 “조금 더 괜찮은편이다”는 평가를 받는 게 범블이다. 실제로도 범블은 틴더보다 학력이나 직업이 괜찮은 사람들이 좀 더 보이고, 중산층 이상 느낌의 유저들이 많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나도 어느 순간부터는 “아, 진짜 괜찮은 사람을 온라인으로 한 번쯤은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됐다. 사실 범블이라는 어플 자체는 구조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여성이 먼저 말을 걸어야 한다는 시스템도 그렇고, 프로필 구성도 틴더보다 조금 더 “사람 이야기”에 가깝게 느껴졌다. 그래서 더더욱 이 만남에 기대를 했던 것 같다. 단순히 외모 때문이 아니라, 어느 정도 현실적인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 더 읽기 - [자다가 550만 원 날릴 뻔했다… 브라질 카드 복제 (Clonagem) 대처법](https://brazilssull.com/brazil-card-clonagem-scam-tips/): 브라질 생활 27년 차, 웬만한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방심은 금물인가 봅니다. 얼마 전, 평소처럼 평범하게 기름을 넣으러 갔다가 인생 최대의 금융 위기를 맞을 뻔했습니다. 단 몇 시간 만에 2만 헤알(한화 약 550만 원)이 제 계좌에서 증발할 뻔했던 그 긴박했던 ‘카드 복제’ 썰을 풀어봅니다. 브라질에 거주하시거나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제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꼭 피해 가시길 바랍니다. 1. 평범한 주유소, 그 3분의 시간 속에 숨겨진 덫 사건의 시작은 정말 평범했습니다. 상파울루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주유 경고등이 들어왔고, 눈에 보이는 주유소에 들어갔죠. 브라질 주유소는 직원이 직접 넣어주는 시스템이라 차에서 내릴 필요도 없습니다. “Complete, por favor(가득 채워주세요)”라고 말하고, 결제할 때 ... 더 읽기 - [브라질 CPF 발급의 모든 것: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신청 완벽 정리](https://brazilssull.com/brazil-cpf-tips/): 브라질을 여행하거나 거주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단연 CPF입니다. 브라질의 납세자 식별 번호인 CPF는 단순히 세금 문제를 넘어 유심 카드 개통, 버스/비행기 티켓 예매, 온라인 쇼핑, 심지어 마트 포인트 적립 시에도 요구됩니다. 사실상 브라질판 주민등록번호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오늘은 외국인이 한국에서 혹은 브라질 현지에서 CPF를 쉽고 빠르게 발급받는 방법을 세세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CPF란 무엇인가요? CPF는 Cadastro de Pessoas Físicas의 약자로, 브라질 국세청(Receita Federal)에서 관리하는 개인 식별 번호입니다. 브라질 국민은 물론, 브라질 내에서 경제 활동을 하거나 자산을 보유하려는 외국인도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 한 번 발급받으면 평생 유지되며, 번호는 11자리로 구성됩니다. 2. 신청 전 준비물 (공통) 어떤 방식으로 신청하든 기본적으로 다음의 ... 더 읽기 - [브라질에서 마운자로 맞은 한 달](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b%a7%88%ec%9a%b4%ec%9e%90%eb%a1%9c-%ed%9b%84%ea%b8%b0/): 마운자로를 시작하게 된 이유 마운자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요즘 다이어트 쪽에서 많이 언급되는 주사제다. 하지만 나는 이걸 단순히 살 좀 빼보겠다고 시작한 건 아니다. 필자 스펙부터 말하자면 키 178에 체중 94kg. 숫자만 보면 아주 돼지까지는 아니지만, 문제는 체형이다. 헬스는 꾸준히 하는 편인데 술을 워낙 자주 마시다 보니 전형적인 배불뚝이 스타일이 되어 있었다. 운동으로 커버되는 몸이 아니라, 운동 위에 술이 덮여 있는 상태였다. 체중계 숫자보다 거울 속 모습이 더 신경 쓰였고, 옷을 입었을 때 허리 쪽이 먼저 불편해지는 게 가장 큰 스트레스였다. 겉으로 보기엔 “운동 좀 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었지만, 스스로 느끼기엔 이미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였다. 병원에서 들은 이야기, 그리고 결정 ... 더 읽기 - [브라질에서 처음 강도를 당하던 날, 더 무서웠던 건 친구였다](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b2%98%ec%9d%8c-%ea%b0%95%eb%8f%84-%ec%8d%b0/): 그때는 왜 거기가 안전하다고 생각했을까 지금 생각해도 웃기지도 않고, 그렇다고 교훈적으로 정리되지도 않는 기억이다. 그냥 “아, 그때 한 발만 어긋났으면 인생이 끝났겠구나” 싶은 장면 하나가 머릿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 브라질에서 강도를 한번도 당하지 않은 상태였고, 나이는 대충 15~16살쯤. 친구들이랑 한국 남자애들 넷이서 밤에 어두컴컴한 길 옆, 공원 비슷한 인적 드문 곳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물론 민자라서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알고있다). 조명도 애매했고, 사람도 없었고, 지금 기준으로 보면 절대 있으면 안 되는 장소였는데, 그땐 그냥 “설마 무슨 일 있겠냐”는 생각뿐이었다. 어릴 때 특유의 근거 없는 자신감이었다. 갑자기 나타난 두 명, 분위기가 달랐다 정말 갑자기였다. 어디서 튀어나왔는지도 모르게 흑인 두 명이 나타났다. 펑퍼짐한 옷을 ... 더 읽기 - [브라질 고속버스의 현실](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a%b3%a0%ec%86%8d%eb%b2%84%ec%8a%a4/): 18시 30분 버스가 20시 30분에 온다고 했다…돌아버린다 진짜… Uberlândia, 굳이 올 이유는 없는 도시 이번에 잠깐 들른 도시는 **Uberlândia**다. 한국 사람 기준으로 보면 이름부터 낯설다. 사실 이 도시는 굳이 찾아올 이유가 거의 없다. 관광지도 없고, 한인 사회도 없고, 브라질에 오래 살아도 일부러 올 일은 잘 없다. 대부분은 나처럼 일 때문에 잠깐 경유하거나, 이동 중 어쩔 수 없이 거치는 정도다. 그래도 브라질 안에서는 나름 역할이 있다.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중대형 도시고, 물류와 교통 쪽에서는 꽤 중요한 위치에 있다. 상파울루, 고이아니아, 브라질리아를 잇는 축에 걸려 있어서 고속버스 노선도 많다. 그래서 최소한 터미널 하나쯤은 평범할 거라 생각하기 쉽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 기대는 의미가 없었다. ... 더 읽기 - [상파울루에서 소주 마시면 유독 빨리 취하는 이유](https://brazilssull.com/%ec%83%81%ed%8c%8c%ec%9a%b8%eb%a1%9c-%ec%86%8c%ec%a3%bc/): 브라질, 정확히 말하면 상파울루에서 소주를 마시면 이상하게 빨리 취하는 느낌이 든다 이건 상파울루에 오래 산 교민들 사이에서 꽤 자주 나오는 이야기다. 처음엔 다들 “기분 탓 아니야?”라고 말하지만, 몇 번 반복되면 대부분 비슷한 결론에 도달한다. 같은 소주, 같은 도수인데도 한국에서 마실 때보다 훨씬 빨리 취하고, 취기가 머리로 먼저 올라온다는 느낌 말이다. 이런 이야기가 특정 사람만의 경험이 아니라, 술자리가 몇 번만 겹쳐도 자연스럽게 공감대로 묶인다는 점에서 더 흥미롭다. 먼저 분명히 해두자면 브라질에서 파는 소주가 더 독해서 그런 건 아니다. 브랜드도 같고 도수도 거의 동일하다. 일부러 비교해 마셔봐도 술 자체의 차이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문제는 술이 아니라, 이 술을 마시는 상파울루라는 환경이다. 그래서 이 ... 더 읽기 - [상파울로 날씨, 믿으면 손해다](https://brazilssull.com/sao-paulo-weather/): “옷 뭐 챙겨가면 돼요?”라는 질문은 항상 여기서 시작된다 가끔 한국에서 출장을 오거나, 잠깐 들르는 방문객이 오면 거의 예외 없이 같은 질문을 받는다. 옷을 뭘 챙겨야 하냐는 거다. 사실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머릿속으로는 이미 답이 정해져 있다. 그냥 편하게 입고, 바지 두 개 정도에 반팔 몇 장, 반바지 두 개, 그리고 얇은 잠바 하나. 이게 끝이다. 말로 하면 참 간단하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사람들 표정은 늘 비슷하다. 대충 말하는 거 아니냐는 눈빛,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한마디. “브라질인데 잠바가 필요해요?” 이 질문이 나오면, 그때부터는 상파울로 날씨에 대한 설명을 길게 해야 한다는 걸 직감하게 된다. 브라질이라는 단어가 먼저 오해를 만든다 상파울로는 사람들이 ... 더 읽기 - [브라질 틴더 꿀팁 – 현지 거주자가 말하는 현실 정리](https://brazilssull.com/brazil-tinder-tips/): 브라질에 살면서 틴더를 써보니 바로 느껴진 현실 브라질에 잠깐 와서 호기심에 틴더를 켜본 게 아니다. 여기서 살면서, 일하고, 사람들 사이에 섞여 지내는 상태에서 틴더를 써봤고, 그래서 더 냉정하게 보였다. 몇 달만 써도 알게 된다. 이 앱은 로맨틱한 만남을 만들어주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위치를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치에 가깝다. 잘 포장된 연애 앱이 아니라, 그냥 현실을 그대로 들이밀어주는 시장이다. 얼굴보다 중요한 건 전체적인 인상 일단 확실히 느낀 건 브라질 사람들은 얼굴을 그렇게까지 집요하게 보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이건 내 얼굴이 이미 박살나 있어서 더 절실하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외모를 안 본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얼굴 하나만 놓고 점수 매기는 구조는 아니고, 전체적인 인상, ... 더 읽기 - [브라질을 강타한 K-푸드 열풍과 현지인들의 찐후기](https://brazilssull.com/k-%ed%91%b8%eb%93%9c-brazil/): K-팝의 강렬한 비트와 K-드라마의 애틋한 서사가 지구 반대편 브라질의 심장을 뛰게 하면서, ‘한류(Hallyu)’는 이제 하나의 거대한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열풍은 단순히 보고 듣는 것을 넘어, 직접 맛보고 즐기는 미식의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었습니다. 바로 한국의 다채로운 음식, ‘K-푸드’가 브라질 사람들의 식탁을 점령하며 새로운 미식 트렌드를 창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달콤하고, 짜고, 때로는 혀끝을 자극하는 매운맛의 향연 속에서 브라질 현지인들은 어떤 한국 음식에 열광하고 있으며, 그들의 솔직한 반응은 어떠할까요? 브라질 사람들의 입맛을 완벽히 저격한 ‘단짠맵’의 향연 브라질 음식 문화는 대체로 짭짤하고 달콤한 맛이 주를 이루며, 다양한 고기 요리를 즐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K-푸드의 ‘단짠’ 매력이 완벽하게 교차합니다. 여기에 ‘매운맛’이라는 신선한 ... 더 읽기 - [전 세계를 돌아보며 깨달은 사실: 코카콜라는 브라질이 원탑이다](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bd%94%ec%b9%b4%ec%bd%9c%eb%9d%bc/): 1. 세계 30개국을 돌며 마셔본 끝에 남은 결론 나는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다. 짧게 스쳐 간 나라들까지 합치면 30개국이 훌쩍 넘고, 그 과정에서 이상하게도 나라가 바뀔 때마다 거의 습관처럼 코카콜라를 한 번씩 마셔왔다. 처음에는 단순히 갈증 때문이었고, 어떤 나라에서는 가장 무난한 선택이어서였고, 또 어떤 곳에서는 로컬 음식이 너무 낯설어서 안전한 선택으로 콜라를 집어 들었다. 그렇게 무심코 반복되던 행동이 어느 순간부터 비교가 되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의 결론으로 모였다. 브라질 코카콜라는 유독 맛있다. 이건 여행 기분이 좋아서 생긴 착각이라고 넘기기엔 너무 일관된 체감이었다. 동남아에서 마신 콜라는 지나치게 달고 무거웠고, 유럽에서는 전체적으로 밸런스는 괜찮지만 뭔가 심심하다는 느낌이 강했고, 미국에서는 단맛은 강한데 탄산이 묘하게 ... 더 읽기 - [브라질 현지인 상대로 절대 술 장사 하면 안 되는 이유](https://brazilssull.com/brazil-drink-culture/): 1. 브라질 술 문화는 한국과 구조적으로 정반대다 브라질에서 오래 살다 보면 누구나 공감하는 게 있다. 현지인 상대로 술 장사를 한다는 건 스스로 난이도 최상급을 선택하는 것과 다름없다. 한국 사람들은 브라질 바·레스토랑 분위기만 보고 “여기서 술집 하면 대박 나겠는데?”라고 쉽게 생각하지만, 실제로 장사를 해보면 이 말이 얼마나 현실과 반대인지 바로 깨닫게 된다. 브라질의 술 문화는 한국과 구조적으로 정반대이며, 이 차이가 단순한 차이가 아니라 ‘장사가 아예 안 되는’ 수준으로 이어진다. 2. 인원은 많아도 주문은 극도로 적다 일단 브라질 사람들 술자리의 기본 패턴이 한국과 완전히 다르다. 보통 4~8명이 모여 테이블을 잡지만 주문은 놀라울 정도로 적다. 기본 구성이 600ml 맥주 4병 + 가장 저렴한 감자튀김 ... 더 읽기 - [브라질 물류·배송 시스템 왜 이렇게 느린가: ‘구조가 만든 속도’에 대한 분석](https://brazilssull.com/brazil-logistic-problems/): 거대한 땅 위에서 움직이는 느린 바퀴 브라질에서 물건을 하나 주문하면 늘 비슷한 감정이 든다. ‘언제 오려나…’라는 기다림이 생기는데, 이 감정은 기대보다는 체념에 가깝다. 이 기다림의 배경에는 단순한 회사의 문제를 넘어선 국가 전체적인 구조적 요인이 숨어 있다. 브라질의 배송은 애초부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기반 위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국토 규모, 행정 절차, 인프라의 불균형, 문화적 리듬, 그리고 물류 네트워크의 취약성이 하나하나 맞물리면서 결국 우리가 체감하는 이 느린 속도가 탄생한다. 브라질 국토는 지도에서만 봐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데, 실제로 살아보면 더 크게 느껴진다. 상파울루에서 마나우스까지 가는 거리는 한국에서 주변 국가를 넘어서 동남아 일부까지 가는 수준에 가깝다. 이처럼 ‘한 나라’라는 단위로 보기 어려울 만큼 넓은 ... 더 읽기 - [한국말 모르는 ‘한국계 브라질인’이 늘어난다는 현실](https://brazilssull.com/korean-brazil-language-issue/): – 한국말 못하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씁쓸한 현실 1. 어느 순간부터 ‘한국말 모르는 아이들’이 너무 자연스러워졌다 브라질에서 오래 살다 보면, 예전에는 당연하다고 느끼던 한국어 사용 분위기가 어느 날부터 사라진 것처럼 느껴진다. 교회나 한인 모임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국말을 섞어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국어 못해요”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마치 조용한 변화가 이미 다 지나가 버렸고, 우리는 뒤늦게 그 결과만 마주한 기분이다. 특히 내 집안에서도 이 흐름이 분명하게 보인다. 예를 들어 내 동생의 와이프, 그러니까 제수씨는 한국말을 거의 못 한다. 기본적인 표현 몇 개는 알지만, 누가 사투리라도 섞어서 말하면 그냥 눈만 동그랗게 뜨고 듣는 완전한 ‘벙어리 모드’가 된다. 이런 장면을 한두 번 ... 더 읽기 - [상파울루 위험 지도 – 교민 27년차가 실제로 느낀 ‘현실판 위험 레벨’](https://brazilssull.com/sao-paulo-danger-zone/): 상파울루에 처음 오면 다들 똑같은 질문을 한다.“어디가 위험해요?”, “여긴 걸어 다녀도 돼요?”, “밤에 Uber 타도 되나요?” 문제는 이 질문이 너무 막연하다는 것이다.상파울루는 ‘안전/위험’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위험한가’의 차이다.같은 구역 안에서도 몇 블록만 옮기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고,도심이라고 해서 안전한 것도 아니며, 부촌이라고 해서 방심해도 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이 글은범죄 통계나 외국인용 홍보자료 따위가 아니라,교민·한인 기준으로 실제 체감되는 ‘현실 위험도’만 담았다.27년 살면서 겪은 일, 주변에서 당한 사례, 실제로 조심해야 하는 위치 기준으로 작성했다. 🟥 Tier 5 – 상파울루 최상위 위험 지역 (절대 접근 금지) 여기는 외국인·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인도 조심하는 구역이다.교민 기준으로는 목적 없이 들어가면 바로 표적이 되기 쉽다. 공통점은 이렇다: 여긴 ‘절대 ... 더 읽기 - [브라질 국가대표팀이 아르헨티나에게 밀리는 이유 정리](https://brazilssull.com/brazilian-football-vs-argentina-analysis/): 브라질 축구를 보면 참 아이러니하다. 유럽 빅클럽을 뒤져보면 브라질 선수들은 여전히 넘쳐난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축 공격수, 프리미어리그 핵심 미드필더, 월드클래스 골키퍼, 수비수까지 포지션별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줄줄이 브라질 출신이다. 개인 실력 자체는 전혀 죽지 않았고, 오히려 기술·창의성·순간 폭발력만 놓고 보면 여전히 세계 원탑에 가깝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국가대표만 모이면 경기력이 무너지고, 흐름이 끊기고, 시스템은 보이지 않고, 월드컵이나 코파아메리카에서 강팀만 만나면 급격히 약해지는 모습이 반복된다. 이건 단순히 몇몇 선수 컨디션이나 감독 탓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구조적인 문제다. 역대 전적에서 이미 흐름이 보인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1914년에 첫 A매치를 치른 이후 100회 이상 맞붙었다. 전체적으로는 브라질이 우세했던 기간이 길었지만, 최근 들어 격차가 급격히 줄었고 어떤 통계에서는 ... 더 읽기 - [브라질에서 35살, 결혼? 연애? 현실은 그냥 웃음만 나온다](https://brazilssull.com/brazil-solo-35/): 요약 브라질에 27년 넘게 살면서 35살이 된 지금 (90년생), 결혼을 못한 건지 안 한 건지 헷갈릴 정도로 연애 시장이 좁아졌다. 교민 수는 줄고 선택지는 사라지고, 세대 차이는 벌어지고, 국적·문화적 장벽까지 겹치며 현실적으로 만남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진 상황을 솔직하게 풀어낸 글이다. 본문 솔직히 말해, 지금 내가 35살이 될 때까지 결혼을 못한 건지, 혹은 그냥 안 한 건지조차 분간이 잘 안 된다. 브라질이라는 해외 환경에서 살아온 시간이 길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식 연애나 결혼 문화와는 조금 멀어졌고, 그러다 보니 이성을 만나는 방식도 점점 더 애매해졌다. 마음먹으면 누굴 만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막상 현실로 들어가면 그게 또 쉬운 일이 아니다. 내 또래 솔로? 현실적으로 ... 더 읽기 - [브라질에선 절대 주먹질 하지 마라 — 합의금 대신 총알이 날아온다](https://brazilssull.com/%eb%b8%8c%eb%9d%bc%ec%a7%88%ec%97%90%ec%84%a0-%ec%a0%88%eb%8c%80-%ec%a3%bc%eb%a8%b9%ec%a7%88-%ed%95%98%ec%a7%80-%eb%a7%88%eb%9d%bc-%ed%95%a9%ec%9d%98%ea%b8%88-%eb%8c%80%ec%8b%a0-%ec%b4%9d/): 🟥 한국식 감정표현은 브라질에서 통하지 않는다 브라질에서 살다 보면, 한국에서 익숙하게 생각하던 ‘감정표현 방식’을 그대로 가져와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 온다. 한국에서는 말싸움이 격해지면 서로 고성 주고받고, 운 나쁘면 멱살 잡고, 더 가면 주먹질까지 이어지는 일이 가끔 있다. 물론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만, 대부분은 경찰서 가서 조서 쓰고, 민형사 합의 보고, 피해자가 원하면 합의금으로 마무리되는 패턴이 존재한다. 말 그대로 돈으로 해결하는 싸움 문화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다. 한국에 가끔 놀러가면 뭐 아는 사람들이 누가 길바닥에서 싸워서 합의금을 뜯어냈다, 누가 합의금을 냈다 뭐 그런 소리를 많이 들어봤다. 그런데 브라질은 아예 다르다. 완전히 다른 세계다. 🟥 싸움은 싸움이 아니라 ‘사건’으로 이어진다 브라질에서 ... 더 읽기 ## Pages - [문의하기 (Contact)](https://brazilssull.com/%eb%ac%b8%ec%9d%98%ed%95%98%ea%b8%b0-contact/): Brazilssull.com과 관련된 문의는 아래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 이메일: brazilssull@gmail.com (광고·제휴·콘텐츠 관련 문의 가능) - [면책 및 저작권 고지 (Disclaimer)](https://brazilssull.com/%eb%a9%b4%ec%b1%85-%eb%b0%8f-%ec%a0%80%ec%9e%91%ea%b6%8c-%ea%b3%a0%ec%a7%80-disclaimer/): Brazilssull.com에 게재된 모든 글은 운영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모든 내용이 최신 사실과 일치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사이트에 실린 정보를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손해나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또한 블로그 내의 이미지 및 자료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권리 침해가 우려되는 경우 연락 주시면 즉시 수정·삭제 조치하겠습니다. 본 사이트의 글과 이미지는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 [개인정보 처리방침 (Privacy Policy)](https://brazilssull.com/%ea%b0%9c%ec%9d%b8%ec%a0%95%eb%b3%b4-%ec%b2%98%eb%a6%ac%eb%b0%a9%ec%b9%a8/): 본 사이트는 Google AdSense 광고를 게재합니다. 본 사이트는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직접 수집하지 않으며,광고 및 통계 분석 목적에 한하여 제3자의 쿠키가 활용될 수 있습니다. - [About (소개)](https://brazilssull.com/about-%ec%86%8c%ea%b0%9c/): 안녕하세요, brazilssull.com을 운영하는 필자입니다. 이 블로그는 제가 브라질에서 생활하며 직접 겪은 다양한 경험담과, 그 과정에서 느낀 생각들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브라질이라는 나라가 가진 독특한 문화, 생활 방식, 그리고 한국과는 다른 환경 속에서 마주한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고자 합니다. Brazilssull.com의 주요 콘텐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첫째, 브라질 생활 속 경험담과 이야기들입니다.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실제 생활 속에서 마주한 현실적인 순간들을 기록합니다.교통, 음식, 사람들, 문화 차이, 예상치 못한 사건까지…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당황스러웠던 일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둘째,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입니다.브라질에서 거주하거나, 잠시 여행을 오거나, 혹은 단순히 브라질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실제로 유용한 팁을 나누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휴대폰 요금제나 ... 더 읽기 [comment]: # (Generated by Hostinger Tools Plu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