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살면서 필자가 몰았던 차량

브라질 살면서 필자가 몰았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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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살면서 필자가 몰았던 차량

브라질 살면서 필자가 몰았던 차량 글을 쓰는 이유는, 어떠한 차량이 좋았고 어떠한 차량을 독자가 구입해야하는지 합리적인 선택을 가질수 있기 위함이다.

물론 다른 글에서 절대 구입하지 말아야하는 차량도 말해보겠다.

이민 오는건 주재원 아닌 이상 더 낳은 삶을 가지려고 오는것 아니겠나? 돈이 부족하니 차량면에서 만큼 골치 아프지 않게 글을 써보려한다.

돈이 많으면 그냥 명차 사면 된다.

이번 글에는 필자가 몰았던 그리고 몰고 있는 모든 차들을 소개 하고, 어떤 차를 사야하는지 추천 하려고 쓰는 글이다.

물론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겠지만 브라질 교민들이 다 공감할수 있는 글이지 않을까 싶다.

필자가 1998년도 이민 왔을때는 그냥 브라질에서 부모님이나 필자나 어떤 차든 가질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했다, 물론 어려운 시기였으니.

그것이 아주 큰 오산이었다 자동차라는게 얼마나 자주 고장나는지 9 살때부터 느끼게 되었다.

브라질 이민오고 처음으로 구입한 자동차

Subaru Lagacy 1994 년 형이었다 이미 많이 망가진 차였고 부품도 없었다 짧은 말로하자면 고생 엄청 했다 Subaru 절대 사면 안된다 현재 시점에도.

Subaru 차는 좋은데 부품을 찾지를 못해서 구매를 반대한다.

두번째 자동차

Chevrolet Vectra 98 년형이었다, 이것 마저도 엔진 문제가 있어 과열이 되어서 문제가 많은 자동차였다.

이 차량 또한 필자의 가족의 골머리를 앓게한 차량이었다.

세번째 자동차

Honda Civic 99 년 형이었다, 여기서부터 차량의 인식이 바뀌게 되었다, 모두 다 중고차였지만 아주 좋은 차량이었고 내구성도 뛰어났다.

부모님 옷가게 하시면서 공장 운영하면서 버틴게 이 차량이었다, 필자가 잘 살수 있게 만들어준 차라 그래도 과언이 아니다.

차량을 중고로 구매했어도 그떄 당시 교회에서 제일 부자 집사님에게서 구매한 차량이었다 곱게 탄 차량 험하게 몰았던게 필자의 아버지다.

일본차 정말 좋다 그것만 알면 된다.

네번째 자동차

Volkswagen Quantum 99년 형이었다 이었다, 튼튼한 차였고 다 좋았는데, 필자의 아버지가 봉헤치로 (Bom Retiro) 한인 타운에 세워 뒀을때 강도들이 가져갔다.

강도 당한게 아니라,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데 차량이 없어졌다, 이미 단종되어 있는 차량이기때문에 추천이 아니라 가진 차 중에 하나라 설명한다.

다섯번쨰 차량은 Toyota RAV4 2004년 형이었다 물론 중고였다, 정말 좋은 차량이었지만 좋은기회에 팔고, 판게 아니라 교환을 했다 0KM 차량으로, 그 차량이 바로 필자가 추천 하는 TOYOTA COROLLA 이다.

TOYOTA COROLLA

여섯번째 차량은 2005 년형 TOYOTA COROLLA 였다, RAV4 를 준다니 COROLLA 로 바꾸어 준다그랬다 물론, 2000에할 정도 더 준것 같다, 그때 당시 2000헤알은 한국 원화로 80 만원 정도였다.

TOYOTA COROLLA 라는 차량은 현 시점에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이다. COROLLA 또한 필자의 가족에게 돈을 벌여준 차량이며 2005 년형 COROLLA는 한인 교민들 절반 이상이 몰았던 차였다.

여섯번째 차량은 필자가 대학교 들어갔을때 구매했던 Honda City 2009년 형이다. 일본차답게 많은것 갖추진 못해도 대학생이 타기에는 좋은 차였다. 필자가 성인이 되었을떄 첫번쨰 차량이었다.

HONDA CITY

필자가 선물로 받은 첫번째 차량이었다 0KM 이었다, 혼다 자동차는 웬만하면 믿을만 해서 전체적으로 좋았다.

첫차이니 만큼 특별한 느낌도 받았고, 단점이라 그러자면 타이어 펑크가 너무 자주 나는 차량이었다, 알고 보니 모델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HYUNDAI VERACRUZ

일곱번째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실수” Veracruz 이다, 2010년 형이었으며 필자가 현재까지도 타고 있고 가장 아끼고 애증하는 차량이다. 타는 사람들마다 편하다, 차 좋다고 칭찬한 차량이다. Veracruz 는 장사 조금 한다고 하는 브라질 교민들은 다 몰고 다니는 차량이었다, 물론은 지금은 그렇진 않다. 단종되었으니.

하지만 필자는 15 년된 차량을 현재까지고 몰고 다닌다, 내가 몰아본 차들중에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정말 현대자동차가 Veracruz 만큼은 잘 만들었다 생각하는데 왜 단종시켰는지 모르겠다. 단점은 유지비가 비싸다 , 유류비나 부품값은 엄청 비싸다.

VOLKSWAGEN JETTA

2013 년 형이며, 탈만하다 브라질 모델은 엔진이 아주 오래된 엔진이라 그거 빼고는 뭐 나름 괜찮았던 차량이었다. 현재에도 필자가 사용하고 있다.

TOYOTA COROLLA

2005년 형을 2015년 형으로 교체했다. 필자 개인적으로 가장 내구성 좋고 유지비 좋은 차량이라 생각한다.가성비 따지려면 TOYOTA 를 구입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이 COROLLA 인만큼,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FORD RANGER

2021년 형이며 이건 그냥 픽업 트럭인데, 디젤이라서 고장 걱정은 별로 없는것 같다, 픽업 트럭은 가정에 하나씩 있는건 추천하지만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필자도 이민 23년만에 큰 마음 먹고 구매한 차량이다.

LEXUS RX300

필자가 가진 차중에서, 가장 고급 차량이면서도 가장 높은 가격을 주고 구입했다, 필자의 유일한 방탄 차량이기도 하다. 요즘 브라질 현지가 너무 위험해서 방탄 차량의 수가 높아지고 있다, 다른글에서 방탄 유리 차량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해보겠다.

브라질 살면서 필자가 몰았던 차량 글을 마무리 하며

보다시피, 필자는 일본 차량을 많이 몰았다, 현재도 일제차량을 보유하고 있고, TOYOTA 차량이 정말 합리적이고 좋은 차량인것 같다. 다음시간에 TOYOTA COROLLA 와 HYUNDAI VERACRUZ 는 별개로 한번 다루어 보고 싶은 주제이기도 하다 필자가 가장 아끼는 차량들이니. 브라질 이민을 오게 될시, 필자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중고차도 TOYOTA 신형 자동차도 TOYOTA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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