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수제 햄버거 맛집 Madero (마데로)

브라질 수제 햄버거 맛집 Madero (마데로) 는 어떠한 식당인가?

브라질 수제 햄버거 맛집 Madero (마데로) 는, 1999년도에 Junior Dursk 셰프로 인해 창업된 식당이다.

현재는 브라질 전역으로 퍼져있는 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식당 컨셉은 맛있는 치즈 버거를 제공하는것이고 주요 타겟 고객층은 중산층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햄버거 식당과는 다르게 우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메뉴판을 보니 햄버거만 취급 하는게 아니라 스파게티와 스테이크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메뉴보단 햄버거가 주요 상품이다.

 

 

필자는 그렇게 수제 햄버거를 선호 하는 편은 아니지만 Madero 에서는 5 번도 넘게 먹은 기억이 있다, 물론 갈때마다 Madero 버거를 먹었다, 이 식당의 시그니처이다.

Madero Super 은 패티 하나 더 주는것이다 패티당 180g.

햄버거 하나를 주문하면 감자는 세트다, 하지만 음료수와 물은 따로 주문을 해야한다.

주류로는 코카콜라와, Caipirinha de Laranja com Tangerina (귤과 오렌지 까이피링냐) 그리고 마무리 입가심을 하려고 마무리는 Chopp Amstel (Amstel 생맥주).

다른건 모르겠는데 여기 Caipirinha 맛있으니 추천한다.

Madero 만의 특징을 찾으라 그러면, 햄버거 빵이라고 하고 싶다, 다른 일반 버거의 빵과는 다른 느낌이다, 조금 바게트 같은 느낌도 들고 아무튼 독특하고 맛있다.

 

 

브라질 Madero (마데로) 총평

브라질 수제 햄버거 맛집은 Madero (마데로) 글을 마무리 하며 일단 맛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고, 두번째 장점으로는 많은 곳에 있어서 찾아가기 쉽다는 것이다 필자가 자주 가는 Madero 지점은 Center Norte 란 백화점 (쇼핑몰) 에 위치하는 지점이다.

사람도 많이 없어서 언제 가던 편하게 줄 안서고 편하게 먹을수 있었다는 점이다.

Center Norte 라는 백화점은 다음 시간에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약간 서민층 백화점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명품관만 없지 다 있는 백화점이라서 Madero 가는김에 한번 들려서 구경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Madero 단점, 바로 가격이다 일단 햄버거 치곤 위 사진에 있듯이 조금 비싼편이다.

햄버거 하나에 50 헤알정도 하는것은 브라질에선 굉장히 비싼 가격이다. 2 인 기준 맥주 마시고 버거 두개 먹고 파스타 하나 시키면 180 헤알 정도 든다.

단점이 가격이 높은것이지만 한번 가보라는것을 추천 하겠다, 다른 단점은 딱히 없으니 지불할만하다. 또 다른 단점 하나를 꼽자면 햄버거 말고 다른거는 시키지 말라고 추천하겠다.

처음으로 배가 너무 고파 같이 동행한 일행과 파스타 하나를 나누어 먹자고 했는데, 파스타맛은 정말 별로였다고 하겠다 그러니 만약 갈일 있다면 파스타 혹은 다른 음식은 주문하지 않기를 추천하겠다.

지점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궁금하고 필요하다면 Madero 사이트를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는것도 추천을 하겠다

https://www.restaurantemadero.com.br/

필자가 간 곳의 주소는 Shopping Center Norte 이다.

Travessa Casalbuono, 120 Vila Guilherme – Sao Paulo – SP,02089-900

주소는 Travessa Casalbuono 120 이라 넣으면 우버가 알아서 가 줄것이다.

혹은 Shopping Center Norte 라고 주소를 넣으면 된다. 혼돈이 없도록 이 글의 쇼핑 주소는 상파울루 시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