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baia 어떠한 도시인가?
Atibaia (아찌바이아)는 어떠한 도시인지 설명을 하겠다.
상파울루시에서 약 67km 정도 떨어져있는 도시이며 상파울루 주에서도 관광지, 휴양지로 유명한 도시이다.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유명하기도 하다. 필자는 상파울루 시 거주자로서 Atibaia 를 굉장히 자주 가는 편이다.
가깝다는 장점도 있고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로 갔다 오는데 부담이 없어서이다. 거리와 가격 모두 괜찮은 편이라서 필자가 자주 가는 곳 중에 하나이다.
산 지역에 위치한 도시라서 추울때도 적당히 춥고 해도 굉장히 뜨거운 편이다.
인구는 약 16만 명에 불과하며 시골 동네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생활 수준과 시 자체의 수준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Atibaia 시의 경제 활동은 대부분 농업과 관광 산업이다. 농업 품목 중에서는 딸기 농장과 꽃 농장이 유명하다.
딸기 농장은 대부분 일본 교포들이 주인이다. 그래서 시 자체가 돈이 조금 많다고 느낌이 드는게, 브라질은 농업이 잘 발달한 곳이 수준이 괜찮은 곳이 많다.
물론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Pedra Grande 라고 명소가 있는데, 다음에 글로 쓸 예정이다.
그리고 또 다른 관광 이벤트는 Festival do Morango (딸기 축제) 라고 해서 1년에 3 개월 동안 열리는 축제이다. 7,8,9월에 개최가 되는데 필자는 타이밍을 못 맞춰서 한번도 간적이 없지만 좋은 구경거리라고 하더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서 리뷰 글을 한번 적어보도록 노력하겠다.
Atibaia 에서 가볼만한곳
딱히 없다 도시 안에는 그냥 쉬고 먹고 자는 개념이라고 보면 편하다.
그래도 나하 꼽으라 하면 아주 허접한 케이블카가 하나 있다.
가격은 15 헤알이다. 약 8분 거리의 케이블카이며 호수와 공원을 거쳐가기 때문에 나름 재미가 있는곳이라고 말할수 있다. 필자도 가면 꼭 한번씩 타고 놀고 사진을 찍고 오는 곳이다.
맛집을 추천 하라 그러면 Atibaia 에서 가장 유명한 San Costilla 라는 식당이 있다. 여기는 꼭 가봐야 한다. 다음에 글을 작성 할때 꼭 리뷰를 할 것이다. 여기는 Atibaia 의 상징인 식당이니 리뷰를 꼭 봐주기를 바란다.
Atibaia 시 방문 후기 글을 마무리 하며
필자가 자주 가는 도시이며 휴양지이다.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좋은 일이 생기면 꼭 한번 가는 곳이니 독자들도 상파울루 여행시 한번 들려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본다.
다음 시간에 Atibaia 명소 Pedra Grande 에 대해서 한번 써보겠다.
솔직히 말하면 필자가 추천하는 식당과 Pedra Grande 말고는 뭔가 특별하다는 곳이라고는 말할수 없겠다. 공기 좋고 산 좋은 곳이라서 간다고 보면 편한 곳이다.
마지막으로 브라질식 휴개소 사진을 올리며 글을 마무리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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