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미프 Meeff 이용 후기

브라질 미프 Meeff 이용 후기

Posted by

브라질 미프 Meeff 이용 후기 글을 시작하며.

필자는 만남 어플을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았고 현재 글에는 독자들을 위해 이용 후기를 적으려고 한다.

저번에 이성을 만나는 글에서 Meeff 라는 어플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게 글을 썼었는데 실제로 사용 이후 후기를 작성 하려고 한다.

이성 친구 만나는 어플 추천글을 읽으려면 브라질 (해외) 이성친구 만나는 어플 글을 읽어보세요.

Meeff 미프 어떠한 어플인가?

이게 구글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스토어 에서 설명 하는 글을 보면 언어 교환, 유학 정보 도움 등 굉장히 그럴듯 하게 포장이 되어있는 설명이 되어있다.

K-Pop 혹은 한국이라는 키워드가 애플리케이션의 핵심이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서양인들이 혹은 동양인들이 한국 사람과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친구가 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것이다.

물론 필자가 봐온 케이스로는 대부분 만남을 위해서 어플을 돌리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필자 지인은 오래전부터 잘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브라질 미프 Meeff 이용 후기

필자는 30대 중반의 남자인것과 상파울루 시 봉헤찌로 인근 동네에 살고 있는것을 알아두고 글을 읽어주기를 바란다.

여성 독자가 있다면 도움이 많이 안될수도 있는 것을 감안 하기를 바란다.

일단 현재 사용한지 한달 정도가 되어가는것 같은데 메칭은 확실히 다른 어플보다 많이 높다고 느껴진다.

그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데 Tinder 이나 Bumble 처럼 많은 이용자가 없다는게 단점이다.

또 다른 단점이라면 브라질 현지 친구들이 한국말을 잘 못한다는것이 있다고 볼수 있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 하는가? 그것도 아닌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포르투갈어를 잘하는 필자가 얘기 몇마디 나누어보면, 대부분 진짜 한국 사람을 찾고 있는 사람이 많은 편이라고 볼수 있다.

또 다른 단점은 광고가 아주 많이 붙어있다는 점인데 이게 좀 많이 불편해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은 그냥 결제하고 빠르고 그리고 편하게 쓰는 것을 추천을 하겠다.

필자는 결제를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필자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거나 만나려는 의도는 가지고 있지 않기에, 정보를 취득하려고 가입을 해본것이다.

메칭이 쉽다고 해서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않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게 괜찮은 친구들은 (외모, 학력, 등) 필자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수십 km 거리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다.

조금 가까운 거리에 있는 친구들은 상태가 그리 좋은 친구라고는 볼수 없다, 여기서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는 말은 한국 남자 혹은 동양 남자면 만사 OK. 정말로 이런 친구들 기피 대상 1 호로 잡아야 하는게, 뭐 어떤짓을 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업소에 출근을 하고 있는 전문직 여성들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물론 이런 사람은 일반적인 데이트가 아니라 조건을 제시하고 데이트를 하는 경우이기때문에 조심을 해야한다.

결론적으로 느낀게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은 친구들이 비율로 따지자면 8 대 2 정도 되는것 같았다.

그래서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던가 직접 만나보던가 깊은 대화를 해보았나?

대답은 NO, 메칭도 되고 대화도 많이 나누었지만 아주 가벼운 인사 정도 했던게 전부이다. 무엇을 위하여 어플에 가입을 했는지도 물어봤을때는 대부분 친구 혹은 이성친구를 만나기 위해 만든것이라고 답변을 했다.

왜 그렇게 하였나? 필자의 나이가 있는 만큼 단발성과 휘발성이 있고 감정, 시간을 소모해가면서 누군가와 채팅을 하고 싶지가 않았다.

그럼 독자들에게 만날 기회와 점차 친구가 될 가능성이 있는가? 세상 사는 방법 어디든 다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자주 연락하고 카카오톡 혹은 What’sApp, Instagram 등 다른 플랫폼을 통해서 많이 대화를 이어나가고 친밀도를 높이면 데이트를 할수 있을것이라고 믿는다.

결국엔 자기 자신이 얼마나 노력을 하고 투자를 하냐에 따라서 모든 상황이 달라질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잘생기면 노력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그냥 들이대면 거기서 게임 끝이다, 그것은 세상 어디에 가나 똑같은 이치이고 입만 아픈 말이다.

브라질 미프 Meeff 이용 후기 글을 마무리 하며…

필자가 느낀바로는 Meeff 는 확실히 조금 더 수월하게 매칭이 되며 만남으로 이어지고 연애 혹은 단기간으로 만나기 좋은 어플이라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매칭이 많이 되어서 순간적으로 존잘남의 삶을 어플 이용중에는 체험을 할수 있을것이다.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핸디캡도 존재 하는데, 어플 이용자들이 80% 이상 쉽게 얘기하자면 별로다 (물론 남성 이용자의 수준은 모른다).

조금 더 진입 장벽이 높은 어플 (Tinder, Bumble) 같은 경우에는 매칭도 어렵고 조금 까다로운 면이 있지만 확실히 이성 친구들의 외모나 스펙 자체가 아주 높다는 것을 몇개월 이용해보면서 느꼈다.

그래서 여행중 혹은 여행을 준비하고 있고 현지인 친구 혹은 애인을 만들고 싶다면 추천을 해주겠다.

하지만 기대치는 낮추고 어플에 가입을 하고 이용을 하는게 좋을것이다. 물론 몇번 사용해보면 필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뼈저리게 느낄것이다.

필자가 한가지 더 강요하는게 있는데, 진짜 무턱대고 괜찮다고 아무 동네나 찾아가고 그런건 하지말라고 당부하겠다.

여긴 브라질이다, 남미 중에서도 범죄율 수치가 가장 높은 나라이다. 요즘 Tinder 어플로 사기, 강도, 납치를 당하고 있는 남성들이 뉴스에 매일 다루어질정도로 만남 어플이 위험한 나라가 브라질이다.

필자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댓글에 남겨주면 친절히 답장과 조언을 해주겠다.

또 한가지 감안을 해야하는게 필자는 상파울루 시에서 거주하기에 상파울루 시 기준으로 모든 글을 작성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4 comments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