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숙취 해소 약 추천 글을 시작하며.
전 글에 말했듯이 술 싫어하는 나라나 민족은 극 소수일것이다.
필자는 전직 치과의사이기 때문에 약을 굉장히 많이 이용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그러하기에 여행중 숙취시 바로 해결할수 있는 약들을 추천하려 한다. 한국 약들보다 더 잘들지는 모르겠다.
필자는 한국에서 컨디션 헛개수만 섭취해봤기에 다른 한국 약품들의 효능은 잘 모르겠다.
브라질 약이든 한국 약이든 그 어느 약이든 술을 많이 먹게 되면 약의 효과가 떨어지는것은 당연하다.
숙취 해소 약을 먹으려는게 아니라 애초에 술을 적당히 마시는게 답인듯 하다.
첫번째 약은 Epocler (에뽀끌레르)
이란 약인데 액체 형태의 약이다. 이 약의 효능을 간에 보호막 역할을 하는것이다. 음주 전과 후로 섭취를 하면 숙취를 조금이나마 줄이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가격대는 하나당 R$ : 3,50 에서 R$ : 5,00 (삼 헤알 오십 센트 에서 오 헤알) 까지 할수 있다 한국 원화로 하면 1500 원 정도로 하면 되겠다.
두번째 약은 Engov (엔고비)
알약이다. 이건 정말 술 마시기 위한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약이다. 정확한 성분을 얘기 하자면 글이 길어지니, 음주 전 후로 섭취를 해주면 도움이 많이 된다. 가장 뛰어난 효과는
그 다음날 일어나서 머리가 깨질것 같은 느낌을 많이 줄여준다는 것이다. 여행중 음주시 꼭 필요한 약이 아닌가 싶다.
필자는 Engov 라는 약은 항상 섭취 하고 있다. 숙취 해소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약이 아닌가 싶다. 약의 가성비도 뛰어나다, R$ : 6,00 (6 헤알) 정도인데 6 알이 들어있는 팩이다, 한국 원화로 환전하면 2000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
마지막으로 추천 할수 있는 약은 바로 Bye Bad
이다 이건 알약이 한팩에 6 알정도 들어있는데 한꺼번에 다 섭취해야 한다. 물론 6알이라서 조금 불편하지만 이건 음주 후 취침 30분 전에 섭취하는것이다.
Bye Bad 는 필자가 섭취해본 약중에 최고라고 볼수 있다, 그 다음날 숙취 증상이 싹 사라지는 기적을 맛볼수 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이지 않겠는가. 가격이 너무 비싸다 R$ : 25,00 (25 헤알) 원화 7500원 정도 하는데 이게 여기 일반적인 브라질 밥 Comercial ( 한국으로 치면 가성비 음식 국밥 비슷한 음식 이라고 보면 된다) 보다 비싼 금액이다.
하지만 효과는 뛰어나니 하루를 버리지 않고 잘 지낼수 있다면 낼 만한 금액 아니겠나.
브라질 숙취 해소 약 추천 글을 마무리 하며
물론 음주를 즐기는 것은 좋은 문화이며 그 순간도 즐겁겠지만, 무리한 음주보다는 적당히 마시면서 즐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다.
물론 술을 마시다 보면 내가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 술이 술을 마시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필요시 필자가 추천한 약들을 섭취하는것을 추천을 하며 글을 마무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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