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스마트폰 시장 현황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다.
2023 년 8 월 기준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브라질 통계 사이트 몇 가지를 참조 해서 취합후 작성하는 글이니 참고 바랍니다.
브라질 스마트폰 시장 랭킹
점유율 1 등
Samsung (삼성) 이다 점유율은 41% 정도이며 브라질 시장의 부동의 1 위 이다.
플래그십 휴대폰을 많이 판매 하는게 아니라 그러니, S 시리즈 보다는 M 시리즈 등 보급형 휴대폰이 많이 판매 되고 있는 추세이다.
작년에 비해서 점유율이 3% 정도 떨어지긴 했지만 현재까지는 부동의 1 위 이다.
한국에서 애플파와 삼성파가 나누어지듯이 브라질 현지 한인사회에도 삼성파와 애플파가 나누어져있다. 필자는 참고로 삼성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전화기 10 개 중 7 개가 삼성 휴대폰을 사용했다.
점유율 2 등
Apple (애플) 이다 점유율은 21% 정도다. 애플은 어딜가나 알아주는 브랜드 인것 같다. 브라질 빈민층 소원이 아이폰 하나 갖는게 소원일정도로 많이 알아주는 휴대폰이다. 가격은 역시나 다른 브랜드들에 비하여 높다.
지난해 대비 판매량이 3% 정도 올라갔다. 물론 브라질은 개발도상국이라 최신형 모델보다는 조금 지난 구형 모델을 많이 구입한다.
예를 들면 브라질 현지 하위층 사람이 자주 구매하는 방식이 14 가 나왔으면 12 를 구매하거나 그런 방식으로 점유율이 높아졌다.
점유율 3 등
Motorola (모토로라) 한국에는 이 브랜드가 유통이 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다. 점유율 3 등 부터는 가성비 폰으로 보면 되겠다.
삼성만큼 좋지는 못해도 나름 싸고 내구성도 괜찮은 전화기를 원하는 브라질 현지인이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이다.
필자는 가게를 운영하는데 직원들 3 명 정도는 모토로라 휴대폰을 이용한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가격이 저렴해서 라는 이유를 말해주었다.
점유율 4 등
Xiaomi (샤오미) 대륙의 실수 샤오미다 점유율은 13% 정도이며 아직은 브라질 시장에 잘 정착을 못한것 같다. 중국산 이라는 편견도 조금 있는듯하다. 매니아층을 형성 하고 있으며 작년 대비 3% 정도 오른것으로 통계에 나타난다.
아직은 성장중인 브랜드이며 금방 모토로라를 따라잡을것 같아 보인다 가성비가 뛰어난 브랜드이다. 모토로라는 몇년째 발전이 없는 브랜드인것 같다.
점유율 5 등
놀랍게도 LG 다. 점유율 3% 대 이며 스마트폰 사업 철수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유통되는게 말이나 되는가.
그만큼 잘 팔리지 않아서 재고가 아직 많이 남았다는 뜻도 있다고 생각한다. 스마트폰 사업 철수한게 LG 그룹에게는 신의한수 아니었겠나?
그외
ASUS, NOKIA, Huawei, Google, Sony, HTC 등 0% 대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도 있다.
하지만 아래 브랜드들은 워낙 점유율이 낮고 미미해서 글을 쓸만한 가치조차 느끼지 못한다. 몇 브랜드들은 브라질에서 철수한 기업도 있다.
글을 마무리하며
현재 브라질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이 압도적으로 리드를 하고 있으며, 그 외 다른 브랜드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물론 애플은 워낙 독창적인 브랜드이기 때문에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것이지만.
다른 안드로이드 기반의 브랜드는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
애플이 작년까지만 해도 점유율 3 위를 차지 하고 있었지만 1 년 사이에 2 위 모토로라를 제치고 2 위를 차지하였다.
한국엔 점유율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삼성 아니면 애플이라고 생각하는데. 브라질이란 나라에는 별의별 브랜드가 장착해서 파이를 어떻게든 늘리려는 경쟁이 훤히 보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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