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강도 대처법 무엇이 있을까?
브라질 강도 대처법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건 총기 소지가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가능한 나라면 일단 없다, 안당하는게 가장 좋은 대처법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필자가 이렇게 글을 써서 성의가 없다고 볼수 있지만.
안당하는 팁과 당했을시 어떻게 행동해야하나도 적어보려 한다.
2014년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는데, 브라질 치안 안좋다 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뭐 그런 섹션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거기서 운동 한 스텝이 총을든 노홍철을 제압 하는것이었는데, 그렇게 하면 절대 안된다, 총 맞기 딱 좋은 상황이 오는것이다.
몸에 바람 구멍 뚫리기 싫으면 그냥 두손 들고 시선을 아래로 깔고 알아서들 가져가게 하거나 손에 쥐고 있는 물건을 넘기고, 가방을 가지고 있다면 알아서들 가져가게 해주고 주머니도 뒤질수 있게끔 해라, 물건이야 다시 사면 되는것이고 목숨은 하나이지 않는가, 뛰려고도 하지 마라 얘들 서슴없이 진짜 쏜다.
일단 어두운데를 다니지 말라고 추천하겠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찾아 다녀라.
필자는 브라질 25년 살면서 강도 당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납치까지 당한적도 있다, 납치에 대한 썰은 다음 기회에 풀어보려 한다
강도들의 특징과 이용하는 수법
일단 특징이라 하면, 진짜 강도같이 생겼다 인간의 신체는 정말 신비한게 위험 감지하고, 안좋은일 생길것 같다 그러면 진짜 생기는게 여기 삶인것 같다.
오토바이를 탄 남자 2 명이면 일단 피해라, 이건 차를 타 있을때도 위험하고 걸어다닐때도 위험하다 심지어 브라질 현지인들 조차도 오토바이 2 명이 탔으면 경계테세다.
길가에서 전화기 하지 마라 전화를 받아야 하면 상가 안으로 들어가서 하던가, 절대 휴대폰을 길가에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여기 소매치기 하는애들 정말 빠르다, 자전거 탄 애들 조심해야한다.
얘들은 총은 아니지만 길가에서 목걸이, 휴대폰 쓰는 사람들 노리는 애들이 많다, 이건 한인 타운에서도 많이 발생하니 길거리에서 휴대폰 만지지 말자.
오후 시간대에는 대부분 소매치기 같은 애들이 많고, 밤에 총기 강도들이 많이 설치고 다닌다.
필자가 납치된 시간은 오전대였음으로 꼭 총기 사건이 밤에 일어난다고 하기에도 에러가 있는것 같다.
나쁜일이 시간봐서 찾아오는건 아니니.
우버 탔을때 자동차에 필름 (유리 코팅)이 어둡게 되어 있지 않다면 유리창 깨고 전화기 훔쳐가니 차가 다니고 있을때만 사용하고, 신호등 대기시 전화기를 넣어두는것을 추천한다.
대중교통 이용할때 시내 버스 탔을때는 전화기 만지지 마라, 유리 창으로 뛰어와서 전화기 훔쳐가더라.
다른 수법도 있고 다른 대처법도 있겠지만, 일단 요즘 제일 많이 일어나는 휴대폰 훔치는것에 기반하여 글을 써봤다.
필자가 말하려하는것은 꼭 하지 말라면 하는 하는 부류의 인간들이 많더라.
독자들은 안그럴것으로 믿으며 글을 마무리 하려한다. 객기부리다 객사한다는거 항상 명심해라 특히 브라질에선.
조만간 브라질 출장 가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갑사합니다~
아마존 보유국이라 그런지
사람인생도 야생 그자체군요
별일 다 겪으셨다고 하니 고생 많으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