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사람들이 해장하는 방법 -

브라질 사람들이 해장하는 방법 알려주는 글을 쓰려한다.

세계 어딜 가나 술은 빠질수 없다고 본다. 필자도 여행을 다니면서 해외든 브라질 국내였든 지역의 술은 다 한번씩 마셔본것 같다.

뭐 브라질 사람이라고 다른게 있겠는가? 술 마시는 것을 싫어 하는 민족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믿는다.

특히 브라질 현지인들은 맥주와 Caipirinha (까이피링냐) 를 많이 마시는 편이라고 보면 되겠다. 물론 다른 술도 있겠지만 주제는 해장 방법을 알리는 글이니 생략하겠다.

필자는 소주를 좋아하는 편이기에 소주를 주로 많이 마신다.

브라질 현지 한국 식당의 소주 평균가는 R$ 50,00, 50 헤알 이다 한국원화로 따지자면 15000원 정도이다.

한국 식 해장은 어떠한가? 해장국 문화가 발달한 한국에서는 국물이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하다 못해 라면으로 해장을 하며 시원한 느낌을 받을수 있지 아니한가?

물론 컨디션 헛개수 같은 제품들과 약품을 많이 복용하는것도 알고 있다.

브라질 사람들이 해장하는 방법은 어떠한가?

지역마다 혹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수 있겠지만, 필자의 현지인 친구들과 지인들은 대부분 사람들은.

이건 마트에 있는 오뚜기 스프랑 비슷한거에 닭다리 몇개 넣어서 해먹는데 이렇게 해먹는건 극 소수라고 보면 되겠다. 필자는 대학교 동기가 해줘서 한번 먹어봤다, 맛은 별로였다.

생과일 주스 종류는 다양한데 라임 주스, 수박 주스, 오렌지 주스 라고 보면 되겠다. 생과일 주스는 현지에서 워낙 접하기 쉽기 때문에 간편히 섭취 할수 있어서 많이들 마시는것 같은 느낌이다.

코코넛 워터 또한 많이 섭취되는 음료이다. 기성품으로 사서 마시던 ,원액 자연산으로도 많이 섭취한다.

아사이 주스 이건 생과일이 아니라 아사이 아이스크림을 주스로 만들어서 마시는건데 맛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숙취해소에 필자가 느끼기에는 가장 도움이 되는 음료였다.

열량이 높고 시원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는거 아닌가 싶다.

아사이 주스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도 한번 다루어 보겠다. 해먹는것 보단 사먹는걸 추천한다 과라나 원액 시럽과 섞여서 맛을 더 증가시키고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더 되는 느낌이다.

Oak Berry 는 체인 아사이 주스 전문점인데 다른 글에서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필자가 브라질 살면서 느낀건데 해장은 한국만한데가 없는것 같다. 하지만 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해결하라는 속담도 있지 않는가?

브라질 여행시 술을 많이 마시고 해장을 해야한다면 위 방법들을 사용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아사이 주스는 달달하면서 시원한게 속도 풀어주며 머리가 아픈 숙취 증상을 없애주는 것에 탁월한것 같다.

당도가 높은 음료라 금방 숙취에서 깰수 있다는걸 느낄수 있다.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음료이니 한번 도전을 해보길 추천하겠다.

참고로 필자는 주 3회에서 5회 정도 음주를 즐기는 애주가이다. 매일 오전 7시 40분 까지 출근을 하고 숙취시 해장을 간단하게 하려고 섭취하는 음료가 아사이 주스이다.

글을 마무리 하며 독자들은 음주를 지나치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