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총영사관

브라질 상파울루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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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총영사관 무엇을 하는 기관인가?

 

브라질 상파울루 총영사관 뿐만 아니라 영사관은 무엇을 하는 기관인가?

사증 발행, 증명서 발행, 자국민 보호, 타국의 정보 수집, 현지의 나라와의 친선 관계, 국제적인 회의, 교섭 준비 등을 맡아서 하는 기관.

대사관이 주재국 수도에 위치하는 것과는 달리 영사관은 주재국 수도와 떨어져 있는 도시에 설치되며 운영된다.

대사관은 국가 승인을 해야 설치가 가능하지만 영사관의 경우는 그러하지 않다.

영사는 쉽게 설명을 하자 하면 외사 경감이라고 보면 되겠다. 반드시 경찰만 영사로 파견되는것이 아니다.

대사관은 해당 국가의 영토에 속한다고 보는 것과 달리 영사관은 설치된 국가의 영토에 속한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하다 위키백과를 통해서는 이게 맞는 말인데 과연, 브라질 영사관은 이 모든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영사관에서 그런 많은 업무를 본다는데 결국엔 여권 발행과 다른 서류 빼고는 교민사회 발전을 위해서 한것은 없다는게 현실이다.

 

브라질 상파울루 총영사관 주소

브라질 상파울루 중심지에 위치한 빠울리스타 거리에 위치한다 (Avenida Paulista) 아주 화려한 건물에 위치하며 지하철역도 근처에 위치한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려면 브리가데이로 역에서 하차하면 쉽게 찾을수 있는 위치이다.

브리가데이로 역은 넘버 2 초록 라인 이다 (Estacao Brigadeiro, Linha 2 – Verde) Estacao = 역 Linha =  라인 Verde =초록

본 주소는 : Avenida Paulista, 37 – Conjunto. 81 – Bela Vista, São Paulo – SP, 01311-902.

빠울리스타 거리, 37 번지 81 호실, 동이름 벨라 비스타, 상파울루 시 – 상파울루 주- 우편번호 01311-902 이다.

우버를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우버 주소는 Avenida Paulista, 37 이라고 넣으면 바로 건물 앞까지 가주고, 건물 집입시 포어를 못해도 꼰술라도 꼬레아노 (Consulado Coreano) 라고 말하면 안내원이 알아서 안내를 해줄것이다.

말이 안돼면 손짓 발짓 바디 랭귀지를 써서 들어가면 간단하다.

 

총영사관의 현실

민원실 인간들은 공무원이라는게 아주 불친절함의 끝이다, 어르신들이 가면 무조건 한번은 다시 가야하는 상황이 생긴다, 물론 영사관 직원만 탓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젊은 내가 본 바로는, 뭘 믿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철밥통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냥 숙이고 들어가서 최대한 빨리 이 상황을 끝내고 혹은 넘어 가주길 바랄수 밖에 없다.

만약 여행중 어떤 일을 겪게 되면 믿을건 아직 영사관 밖에 없으니 잘 참고 해두길 바란다. 필자는 영사관에 대한 악감정은 없지만, 민원실 직원들이 아주 4가지가 없는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타지의 여행객들 혹은 한국분들 영사관을 필요로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그건 강도 당하고 해를 입지 않았다는 뜻이니.

필자는 어쩔수 없이 여권 갱신 혹은 출생증명서를 위해 앞으로 계속 영사관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필자는 글을 마무리 하며 브라질 상파울루 혹은 대사관 관계자가 읽지를 않기 바라면서 글을 올리고 있다.

고소 혹은 다른 봉변을 당하고 싶지 않다. 마지막으로 유용한 글이었으면 한다. 여행객 모두들 영사관 들릴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영사관 갈일이 있다면 사진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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