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애매한데 왜 이렇게 유행할까? 브라질 술 XEQUE MATE

XEQUE MATE 썸네일 브라질 술

요즘 브라질에서 젊은 애들 사이에서 은근히, 아니 사실상 대놓고 유행하는 술이 하나 있다. 클럽 안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클럽 가기 전, 혹은 그냥 길바닥에서 음악 틀어놓고 춤추면서 마시는 용도로 더 많이 보이는 그 술, 바로 XEQUE MATE다. 처음 보면 디자인도 애매하고 색도 썩 예쁘지 않아서 “이게 뭐야?” 싶지만, 밤 문화 조금만 겪어보면 왜 이게 퍼졌는지 바로 … 더 읽기

상파울루에서 제육 생각나면 무조건 가는 집

또또 마차 썸네일

상파울루에서 제육을 숯불로 하는 거의 유일한 집 상파울루에서 한식집은 많아도, 제육을 숯불로 제대로 하는 집은 솔직히 손에 꼽는다. 팬에 볶아 달달하게 나오는 제육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지만, 불맛이 살아 있는 제육은 거의 없다. 이 집을 계속 찾게 되는 이유도 딱 하나다. 제육이 진짜다. 다른 메뉴들도 다 평균 이상은 하는데, 여기서만큼은 선택지 고민할 필요 없다. 오면 … 더 읽기

맥주 온도가 ‘영하’라고? 브라질 사람들이 ‘얼음 맥주’에 목숨 거는 이유

맥주 온도가 '영하' 의 썸네일 AI MADE

여러분, 혹시 **’세상에서 가장 맥주를 차갑게 마시는 나라’**가 어딘지 아시나요? 독일? 체코? 아닙니다. 저는 단언컨대 브라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나 맥주 사랑은 뜨겁지만, 브라질 사람들의 맥주 온도에 대한 집착은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곳에서 맥주를 단순히 ‘시원하게’ 마신다고 하면 섭섭한 소리 듣습니다. 거의 **’얼기 직전의 찰나’**를 즐긴다고 해야 정확하거든요. 만약 브라질 식당에서 미지근한 맥주를 … 더 읽기